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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한심 조회수 : 4,032
작성일 : 2024-12-27 17:29:21

국장에 투자를 많이 했어요..

지금 마이너스가 심각합니다.

차가 폐차 직전인데..  투자안했으면 차 두대는 샀겠네요

대출도 갚았겠죠

제가 너무 한심해요

왜 무모한 짓을 했는지..

미장도 아닌 국장에 투자라니.

물론 요즘같은 때에도 버는 사람은 있겠죠 ㅠ

적금이나 부을걸.

본전일때 탈출할걸.

속상하네요 ㅠㅠ

 

 

 

 

IP : 106.101.xxx.8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7 5:30 PM (210.222.xxx.1)

    많은 사람이 그런 상태일걸요..ㅜ

  • 2. 금액
    '24.12.27 5:30 P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금액이 얼마인데요?
    1억정도 되나보네요

  • 3. ...
    '24.12.27 5:31 PM (125.128.xxx.63)

    그건 피할 수 없어요.
    님이 바보라서가 아니에요

  • 4. ...
    '24.12.27 5:31 PM (1.216.xxx.38)

    아휴 번호표 뽑으세요.

  • 5. 기다리면
    '24.12.27 5:31 P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다시 오르지 않을까요?

  • 6. 지금
    '24.12.27 5:32 PM (123.212.xxx.149)

    누가 나라가 이꼴될줄 알았겠어요.
    장이 안좋으면 어쩔 수 없어요 ㅠ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 7. ㄷㄹ
    '24.12.27 5:32 PM (112.160.xxx.43)

    두고 기다려보세요. 이 상황이 내년초면 끝날거 같은데

  • 8. 혹시
    '24.12.27 5:34 PM (106.101.xxx.83)

    탄핵안되면 더 하락할까도 싶고요 ㅠ
    탈출하려면 주가가 얼마나 올라야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

  • 9. 망할 것들이죠
    '24.12.27 5:38 PM (1.216.xxx.18)

    국장 너무 힘들죠
    조금만 털어서 미장으로 옮겨보시면 어떨까요..
    이런 조언도 너무 조심스러운데
    그래도 미장은 장기적으로 상승세니까요
    징그러운 국장 가지고 있다 털어서 미장으로
    옮겨서 그나마 ㅠㅠ
    저도 큰거 두장...ㅠ
    진짜 큰거요 ㅠㅠㅠ

  • 10. ㅇㅇ
    '24.12.27 5:39 PM (59.17.xxx.179)

    저도 손해가 엄청 크네요...

  • 11. ㅠㅠ
    '24.12.27 5:50 PM (211.108.xxx.164)

    -50 넘고나서 안열어요

  • 12. 경기가
    '24.12.27 6:14 PM (1.237.xxx.119)

    언제까지 힘들지
    앞이 보이지 않아요.
    업체들이 재료비 대금을 입금해주지 않아요.
    돈을 받아야 재료값을 지급할 텐데
    벌써 몇개월째 돈도 안주고 가게도 문닫고 하니 막막하기만해요.

  • 13.
    '24.12.27 6:18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비슷한 처지인 사람들 많아요.
    저도 -1억 가까이였는데 존버하니 지금 딱 본전이에요.
    가망없는 종목은 치고 오를 때 손절하고 욕심 버리고 s&p500 etf 적립식으로 해보세요.

  • 14. 전에 물린
    '24.12.27 7:27 PM (112.167.xxx.92)

    주식 계속 가지고 가냐 글도 올렸는데 댓글중엔 몇년간 버티니 원금회수는 했다고 하였으나 전 바로 정리했어요

    그게 불륜남최가할배넘이라 그자체 업체이미지도 폭망인데 빚도 미국사채빚까지 어마어마해서 그거 정리하고 테슬라 비야디들어가 선방

    다신 국장안함 국장 문제가 걸핏하면 분할,유증을 해대고는 주가폭락을 시켜버림 그니까 주식장사만 해대는 꼴이라 토나옴

    더구나 더 어이없는게 업체가 돈을 잘 발고 있음에도 주가부양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국장이 쓰레기인거

  • 15. 오죽하면
    '24.12.27 7:35 PM (112.167.xxx.92)

    여기 어느님이 무주식이 상팔자라고 했겠나요

    신도시상가도 평당1억 또는 그이상 10평 10억 12억에 계약한 사람들도 이게 말이 안되는게 강남도 아니고 시장 형성도 안된 상가를 10억에 샀다는게 완전 홀렸다고 해야나 사기를 당하려고 하면 홀리듯 당하는거에요 이거 대출이며 관리비 감당안되니 경매에 우르르 나왔는데 아무도 안건드려 2억됐던데 2억도 낙찰안되는

    투자한답시고 기웃거리다 그나마 있던 돈 털리는거 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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