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21718?sid=104
밀러 대변인은 "(안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말했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이 민주적 회복력을 보여줬다는 점이고, 우리는 이 과정 전반에 걸쳐 한국 국민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두 나라를 하나로 묶여주고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업적을 이룬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밀러 대변인은 "동맹은 최근 몇 년 동안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며 "미국은 한국과 협력해 더 많은 진전을 달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