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글 보고 생각났어요
시청률 두 자리수는 아직은 나오니까
돈이 되니까 하는 거겠죠
그런데 갈수록 시청률도 화제성도 떨어지는 것 같은데
이건 돈이 안 되야 그만두겠죠?
방송사란 곳 생리가 그렇잖아요
임영웅 글 보고 생각났어요
시청률 두 자리수는 아직은 나오니까
돈이 되니까 하는 거겠죠
그런데 갈수록 시청률도 화제성도 떨어지는 것 같은데
이건 돈이 안 되야 그만두겠죠?
방송사란 곳 생리가 그렇잖아요
자체를 고령층이 제일 많이 봐요.
종편에서 주로하죠
그나마 종편에서 시청률 나오는 거의 유일한 프로라고 들었어요
뭐 근데 트롯만 오디션 하나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은 공중파 포함 채널마다 돌아가며 끊임없이 있더구만요
트롯 오디션의 존재를 일반인이 알 정도면 그만큼 많이들 본다는 거죠
아이돌 오디션 프로는 더 많아도 다들 잘 모르잖아요
저번 시즌2는 저도 본방 열심히 보긴 했어요
우연히 김용필 보다가 낚여서요 ㅎㅎ
오디션 이후는 잘 안 찾아보지만요
트로트 자체는 그렇게 안 좋아하는데
오디션이 주는 재미라는 게 있더라고요
3은 볼지 안 볼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우연히 유튜브 같은 데서 눈길 끄는 참가자가 있으면 볼지도요
되겠죠
노인인구는 점차 늘어가는데
몇년만에 아침에 tv틀다 깜짝 놀랐어요
모두 노인을 방송
저녁에도 노인을 주시청으로 하는 방송
트롯 징글징글하게 ,무한 반복 하던데요
트롯 가수들은 조선에서 먹여 살리는 것 같아요
MBN에서도 해요.
거기는 일본쪽빠리 노래에 가수들도 나와서 환장중
노인아니라도봅니다
오디션은 언제나 그결과가
스릴이 있고 사연이 있으니까요
미스터트롯에서
16살때 부모님이혼하면서
방한칸얻어주고 혼자살아라고
버리고 부모가 떠나버렸데요
ㅅ논자서ㅈ굶기도굶고
살아헤쳐나가는데
힘들었던 ㅈ덩년나왔는데
다울었잖아요
김성주아나운서도
그어린것이 겪었을 세월의 풍파가 너무
안쓰러워서
그청년이 가수아니더라도
에어컨설비기사로도 부자되었으면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