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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40대초 뇌경색이 왔어요

복잡미묘 조회수 : 21,313
작성일 : 2024-12-24 22:21:22

지난23일 운동 후 점심식사 후 낮잠자고 일어낫더니 말이 전혀 안나오는거예요 신랑이랑 급히 차 타고 병원왔더니 뇌경색이라고 하네요 ㅜㅜ 

아이도 셋이나 있는데 ㅜㅜ 하루종일 울기만 하고 ㅠㅜ

근데 다행히 인지 언어쪽 미세혈관이라 색전술은 안하고 그 방향으로 또 다르게 혈관이 생길거고 뇌세포는 또 생길거라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약물 먹고 팔 다리나 언어는 거의 많이 좋아졌구요 

제가 걱정하는 점은 또 다른 재발이 있을까인데 

혹시 지금보다 더 크게 올까 ㅜㅜ 

너무 걱정되고 하루종일 숨도 안쉬어 지고 

다른것보다 아이들 걱정 남편걱정에 너무 힘드네요 

저처럼 경미한 뇌경색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IP : 211.235.xxx.18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24 10:25 PM (211.176.xxx.160)

    전조 증상을 못느꼈는지요? 저도 걱정되는 나이라서요 ㅠ

  • 2. ..
    '24.12.24 10:26 PM (103.85.xxx.146) - 삭제된댓글

    저는 작년 만 49세에 뇌경색 왔고
    발등 근육 한곳에 살짝 마비 남았어요.
    근데 전 급성심근경색이 동시에 왔는데 그게 더 심각해서 뇌경색은 별게 아닌게 됐어요.
    약 잘 드시고 건강한 생활습관 가지시면 재발없이 괜찮을거에요.

  • 3. 조금
    '24.12.24 10:26 PM (70.106.xxx.95)

    조금 이르긴 하네요
    주변에 서른초에 온 경우 봤어요.
    검사 잘 받고 처방약 잘 드시고요
    원인은 찾으셨어요?

  • 4. 복잡미묘
    '24.12.24 10:26 PM (211.235.xxx.186)

    전조증상은 없었어요 ㅠㅠ
    저도 지금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구분이 안될정도로 믿기 힘드네요

  • 5. ...
    '24.12.24 10:26 PM (73.195.xxx.124)

    그런 경험은 없지만,
    너무 노심초사마시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세요.
    스트레스가 모든 병에 제일 나쁩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 6. 복잡미묘
    '24.12.24 10:27 PM (211.235.xxx.186)

    지금 심장쪽 초음파는 이상 없다고 하고
    부정맥 있나 살펴보고 있어요

  • 7. 그리고
    '24.12.24 10:28 PM (70.106.xxx.95)

    술담배 하지마시고 혈액건강 도움되는 식이로 드시고
    고칼로리나 고지방 식품이나 드시지말고요
    무리한 웨이트 트레이닝 무거운거 들기 하지마세요
    젊은 친구 보니 무리한 웨이트 자주 하던 친구였어요
    선천적으로 뇌혈관이 좀 약한데 모르고 그랬던거죠

  • 8. ㅇㅇ
    '24.12.24 10:29 PM (14.39.xxx.225)

    의사샘이 뭐라고 하시나요?
    저희 아버지가 뇌졸증으로 쓰러지져서 오랫동안 고생하시다 돌아가셨어요.
    아버지는 술을 중독자처럼 드신 분이라 그렇지만 원글님은 다른 이유가 계실거 같아요.
    원인을 잘 찾아내서 조심하시는 게 최선의 방법 아닐까 싶은데요.
    병원을 한 두군데 정도에서 검사 해보시고 한 곳을 정해서 꾸준히 다니시는 게 젤 좋을거 같아요. 대학병원이요!!
    너무 걱정마세요.
    아셨으니까 대비하실 수 있잖아요^^
    참 겨울에는 꼭 모자 쓰시고요.

  • 9. 그러고
    '24.12.24 10:29 PM (70.106.xxx.95)

    그러고보니 그 친구도 심장이나 기타 문제는 안나왔어요
    다만 평소에 피곤하게 투잡 쓰리잡 하고 육체적 운동 심하게 했어요

  • 10. ...
    '24.12.24 10:30 PM (211.36.xxx.50) - 삭제된댓글

    식습관 운동 혈관 건강 신경 써야죠. 무리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고요.

  • 11.
    '24.12.24 10:30 PM (121.167.xxx.120)

    식사 재료 음식 방법 신경쓰고 신경과 정기 검진 다니세요
    이번에 치료했던 주치의와 상담해 보세요
    저희 어머니 가볍게 모르게 뇌경색 왔었고
    그냥 지나 갔는데 나이 드시니까 2-3년 간격으로 뇌경색이 3번이나 왔어요
    한번 오기 시작하면 계속 주기없이 와요
    몸이 마비오면 즉시 입원하고 주사치료 재활치료 입원해서 그때마다 정상으로 돌아 왔어

    당뇨 혈압 고지혈증 있으면 더 위험해요

  • 12. ...
    '24.12.24 10:31 PM (211.36.xxx.43)

    식습관 운동(걷기)으로 혈관 건강 신경 써야죠. 무리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고요.

  • 13. 복잡미묘
    '24.12.24 10:31 PM (211.235.xxx.4)

    심장쪽에 이상이 없으면 원인불명이라고 하네요 ㅜㅜ

  • 14. ...
    '24.12.24 10:32 PM (183.102.xxx.152)

    울아버지 보니까 뇌졸중에는 답이 운동 밖에 없어요.
    음식 싱겁게 드시고 적당한 채식하시고
    체중관리 혈압관리 잘하시면 됩니다.
    울아버지는 49세에 뇌출혈이 왔는데 경미했고 그래도 죽자사자 운동 열심히 하고 사세요.
    며칠 있으면 30년이 됩니다.
    사업 하시던거 좀 줄이셨지만 평생 일은 하고 계세요.
    오른손만 잘 못쓰시고 걸음이나 언어는 괜찮아요.
    님도 운동 열심히 하시고 약도 잘 드시고 관리 잘하고 사시면 됩니다.

  • 15.
    '24.12.24 10:32 PM (58.76.xxx.65)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예요
    시간날 때 몸 여기저기 살살 마사지 해주세요

  • 16. 보통은
    '24.12.24 10:33 PM (70.106.xxx.95)

    혈관이 노후되며 생기는거라 나이들어서 온다고 하는건데
    이른나이에 온거니까 다른 기저질환없는지
    그리고 약 제대로 잘 챙겨드시고 유산소만 천천히 하고
    술담배 혹시 하면 다 끊으시고요

  • 17. 복잡미묘
    '24.12.24 10:35 PM (211.235.xxx.140)

    술은 가끔 마셔도 담배는 안해요
    술도 이제 안마셔야죠 ㅠㅠ

  • 18. 술도
    '24.12.24 10:38 PM (70.106.xxx.95)

    가끔도 안되고요
    술마시면 기름진 안주며 안좋은거 자동으로 따라오죠
    선천적으로 약하게 타고난 부분이 이제 나오는거에요

  • 19. 에고
    '24.12.24 10:40 PM (122.32.xxx.106)

    혹시 이상지질? 고지혈증아니신지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거나
    이제 생존운동 해야될 나이죠

  • 20. 복잡미묘
    '24.12.24 10:44 PM (211.235.xxx.140)

    그런건 전혀 없어요 ㅠㅠ

  • 21. 혹시
    '24.12.24 10:44 PM (222.113.xxx.251)

    평상시 식습관이 어떠셨는지궁금해요
    40초면 그럴 나이는 아닌듯 한데..

    빨리 조치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 22.
    '24.12.24 10:50 PM (223.39.xxx.29)

    저도 병원갔더니
    뇌경색이 미세하게 지나갔다고..
    운동(주로 걷기해요.)열심히하고
    약먹고(오메가3 처방)..몇개월뒤 보자시는데
    특이점은 없네요

  • 23. 아직
    '24.12.24 10:54 PM (70.106.xxx.95)

    아직 젊으니 기저질환도 안나오는거고
    중년쯤 되면 나올거에요 뭐때문에 그런건지요
    가족력도 생각해보세요
    당뇨고혈압고지혈 등등 . 예전 분들의 경우엔 몸을 많이 쓰고 식생활이 달랐어서 늦게 나올 병들도 요즘은 예전보단 몸을 덜 움직이고 단음식이나 더 고칼로리 식품을 손쉽게 먹게되니 예전보다 병이 더 빨리 오고 있어요

  • 24. 오히려
    '24.12.24 10:55 PM (211.186.xxx.59)

    콜레스테롤 수치 낮은쪽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더 높대요 유튜브 닥터쓰리 영상 한번 보세요

  • 25. 그래도
    '24.12.24 11:01 PM (175.223.xxx.90)

    천만다행이네요.

    너무 노심초사마시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세요.
    스트레스가 모든 병에 제일 나쁩니다.22

  • 26. 별일
    '24.12.24 11:04 PM (106.102.xxx.83)

    아니길
    재발 안하길 빌어드려요

  • 27. 이모가
    '24.12.24 11:05 PM (118.235.xxx.167)

    뇌졸중으로 입원하고 4-5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돌아가셨어요.
    친구분 얘기가 밤늦게 통화했는데 이모 말이 넘 어눌하고 이상해서
    전화 끊으면서도 불안했대요. 이모가 혼자 사니 불안해서 집으로 찾아갔는데 나오질 않아서 경찰대동 문부수고 들어가니 소변 본상태로 쓰러져 있어서 얼른 병원 옮겨 입원, 몇개월간 괜챦다가 갑자기 의식잃은 상태 5년.. 총 6년있다가 돌아가셨어요. 60대말에요.

    미국 사셨는데 평소 술담배에, 매주 붉은 스테이크 고기 드셨었어요그렇지만 커피 안 드시고 몸에 좋은 슈퍼푸드( 베리류등)에 등산 골프 헬스 열심히 하셨는데 제 보기엔 평소 술이 세서 별 생각없이 매일 술 드신게 문제였던 거 같아요.ㅜ

  • 28. -----
    '24.12.24 11:10 P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저 만 32에 뇌경색 왔었어요. 아주 크게,
    가족력 없고, 술.담배 전혀 하지 않았고, 건강했었는데,당시 임신19주차에 양수검사하고 다음날 의식없이 쓰러졌어요. 그나마 병원은 바로가서 골든타임을 놓치지않아서인지 mri 사진상 회복되더라도 정상생활 불가할 정도로 심하다 했는데 워낙 젊어서인지 빠른시일에 많이 회복했어요. 경미한 장애는 있어요.
    저도 원인은 못찾고, 재활과 쌤 한분이 임신중엔 피가 탁해서 희박하지만 그런경우가 있다고 아마 임신때문인것 같다해서 아이는 포기했었어요.
    새해가 만 20년인데 질환으로 우울증도 생기고 살도 엄청 쪄서 이젠 재발해도 이상하지않을 몸뚱아리가 됐네요.

  • 29. 혹시
    '24.12.24 11:11 PM (58.228.xxx.20)

    오랫동안 수면부족이거나 불면증 없으셨어요? 잠이 참 중요해요~ 제 친구가 그러다 뇌출혈이 왔어요~ 수면제도 안듣는다고 안먹어거든요~ 전 암이 와서 수면제 처방받아 적당히 먹고 있고요~ 잠을 못자면 혈액순환이 안되는 게 느껴져요~ 저한테는 수면제가 보약이에요~ 단 절대 복용량을 조심합니다~ 반알 이상 안먹어요~

  • 30. ㄱㄴㄷ
    '24.12.24 11:37 PM (120.142.xxx.14)

    50 넘으면 mra 한번 찍어줘야 한대서 찍었는데 문제점이 발견돼서 예방할 수 있었어요.
    MRA 한번 찍어 보세요.

  • 31. ..
    '24.12.25 12:35 AM (222.102.xxx.253)

    저희어머님 겨울 찬바람 맞고 뇌경색 3번째 재발하셨어요.
    바로 병원가서 지금은 괜찮으세요.
    찬바람 혈관수축 됬나봐요. 따듯하게 하고다니시고 모자 꼭쓰세요

  • 32. ㅇㅇ
    '24.12.25 1:33 AM (175.199.xxx.97)

    운동하다가 넘어지고
    집안에서 일하다가 미끄러지고
    등등 이렇게 다쳐서 멍이 생기면
    그굳은피가 잘못하면 큰혈관타고 간데요
    특히겨울될때요
    나이들수록 뇌경색 조심해야해요

  • 33. ㅇㅇ
    '24.12.25 1:50 AM (223.38.xxx.252)

    술은 전혀 안마시고 흡연, 비만있는 가족이 40초반에
    진단 받고 5년넘게 약 복용중인데 재발은 없었어요

  • 34. ,,,
    '24.12.25 2:02 AM (24.23.xxx.100)

    고혈압인 남편 뇌MRI 찍었더니 뇌경색이 지나간 자리가 몇 군데나 있다고 하더군요
    의식하지 못하고 아니면 그냥 아픈가보다 하고 지나친 경우인데
    살면서 가볍게 오는 경우 많습니다

  • 35. 경험담
    '24.12.25 7:30 AM (112.172.xxx.108)

    심장 수술 후유증으로 뇌경색이 온 어머니 간병했었어요. 뇌 관련 질환엔 양방 보다 한방 치료 효과가 훨신 더 좋아요. 문제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는 거죠. 쑥뜸과 침술 병행해서 후유증 없어 보일 정도까지 나으셨어요. 제가 직접 관련 책자 보고 독학하여 쑥뜸 꾸준하게 떠드렸어요.백회,수구, 천주,합곡,태충,노공,풍지,풍부,수삼리혈에 뜸 뜨시고 수시로 뒷목 맛사지에 경동맥 맛사지 하세요. 한의원 가셔서 혈자리 알려 달라고 하세요.침 잘 놓는 한의원은 목동 아라야 한의원 전금선 원장 추천하고 코침 치료 하는 장용남 한의원(부천 상동역),세영 한의원(청량리)도 강추합니다.

  • 36. 조심조심
    '24.12.25 7:37 AM (59.10.xxx.5)

    조심해야겠네요.

  • 37. 이런
    '24.12.25 8:04 AM (49.1.xxx.141)

    제가 웨이트운동하고 혈압이 다시 뚝 떨어졌다고 쓰려고 들어왔는데.
    원글님 걷기와 웨이트 추천드려요.
    무거운거 힘겹게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들을수있을만큼 적당히 가볍~게 들어올리는 것이요.
    걷기에서 몇 개월 걸리는게 웨이트 몇 번으로 대체가 됩니다.
    둘 다 중요해요.
    혈관병 당뇨고지혈에 마그네슘이 아주 즁요하고요. 자기전에 비타민디 마그네슘 먹고있는데 잠자는데 도움됩니다. 푹잠 6시간 자게되고요.

    우울해하면 머리에 즉방으로 치매수순 밟습니다.
    즐겁게 웃으면서 지내시길요. 뇌는 바보라서 즐겁지않아도 얼굴에 미소를 짙게 지으면 웃는걸로 판단을 한대요.
    얼굴을 짙게 웃는 모양으로 만드는게 이중턱에도 도움된다고 하네요.

  • 38. ..
    '24.12.25 8:22 AM (124.54.xxx.2)

    혼자 사는데 정말 이런 거 보면 갑갑해요..
    웃고 살자, 웃고 살자, 웃고 살자..

  • 39. 허브
    '24.12.25 8:51 AM (115.136.xxx.87)

    아직 젊어요. 지금부터라도 건강관리 열심히 하면 괜찮을거예요.
    건강공부 많이 하세요. 닥터쓰리 저도 추천하고, 혈관 깨끗하게 하는 음식, 식용구연산도 좋데요.저도 염증수치 높아서 베이킹소다도 먹고 구연산도 먹어보려고요

  • 40.
    '24.12.25 11:19 AM (106.101.xxx.211)

    간 신장 담낭 췌장 등의 혈액 정화 기능이 있는 장기 기능이
    떨어져서 그런겁니다
    기름기 단백질 당 알콜 담배 과다섭취 하면 안좋아요
    또 재발 합니다
    피를 맑게 하는 식품을 많이 드시고 채식 위주로 먹으세요

  • 41.
    '24.12.25 11:21 AM (106.101.xxx.211) - 삭제된댓글

    구연산 비타민 C 미역 다시마 톳 식이섬유 상복 하세요
    혈액응고 작용이 있는 양배추 브로콜리 콩 등은 드시면 안 좋아요

  • 42. ........
    '24.12.25 11:21 AM (118.41.xxx.105)

    아...많이놀라셨겠어요
    남편에게 물었더니(내과계) 아마 원인을 못찾을수있고
    뇌동맥류(뇌혈관꽈리)가능성있다고합니다.
    별일없이 유지되시길 기원합니다

  • 43. 길손
    '24.12.25 4:00 PM (223.38.xxx.116)

    목동 아라야 한의원
    장용남 한의원 부천상동역
    세영 한의원 청량리
    침 잘하는곳 감사합니다

  • 44. ㅈㄷ
    '24.12.25 4:15 PM (106.101.xxx.211)

    구연산 비타민 C 미역 다시마 톳 식이섬유 상복 하세요
    혈액응고 작용이 있는 고기 계란 양배추 브로콜리 콩 등은 드시면 안 좋아요

  • 45. 123
    '24.12.25 4:21 PM (14.32.xxx.228)

    저도 40중반에 약으로 뚫었는데
    후유증 하나도 안 남고 이제 10년 되가요
    스트레스도 안 좋을테니 희망적인 앞날만 보고 긍정적으로 지내시길

  • 46. 저도 한의원
    '24.12.25 5:59 PM (211.187.xxx.97)

    김포 사우동 여일한의원 큰 원장님 침으로 환자들 많아요

  • 47. 어쩌나
    '24.12.25 7:48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고지혈증 고혈압도 아닌데
    그럴수가 있나요?

  • 48. 에고
    '24.12.25 7:51 PM (58.234.xxx.21)

    고지혈증 고혈압도 아닌데
    40초에 그럴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ㅜ
    회복 되셔서 건강관리 잘 하시길

  • 49. ㅇㅇ
    '24.12.25 8:35 PM (14.42.xxx.149)

    목동 아라야 한의원
    장용남 한의원 부천상동역
    세영 한의원 청량리
    김포 사우동 여일한의원 큰원장님

    메모합니다
    뇌졸중 의사
    가족력으로 고지형증약 약하게 먹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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