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 유상증자 불승인 축하

[길손]

이번에는 금감원이 옳은 결정을 했습니다 

무도한 적폐가 어처구니 없는 시도를 했으나,금감원에서

제동을 걸었습니다

이수페타시스 현경영진은 또 다시 승인을 얻기위한 시도를 하겠지요. 5천억이 그냥 굴러오는데 쉽게 포기하려나?     상상해 봅니다

전관을 통한 압력, 정치권 실세(여?야? 어디일까)를 통한 압력,힘있는 로펌을 이용한 압력 , 금감원장 친구 법조인을 통한 압력을 상상합니다. 벌써 로펌에서 원포인트용으로 어떤 자를 찿고 있으려나,,,,,  

 

[국장]

상법개정이 시급해요.
수십년간 기업재벌들이 개미들 털어먹기로 부를 축적했는데
국민의힘은 왜 그리 반대하나요.

[길손]

이번 유상증자는 소액주주를 길가운데 개미를 밟아죽이는 것처럼하는 만행입니다

[길손]

그들의 이익에 일치하겠지요

[길손]

금감원에 칭찬전화 걸기 운동이라도 해야겠습니다

[...]

아직 확정된거 아니여요.
정정하고 3개월후 다시 낼수있어요.

[이번에도]

금감원에서 빠꾸시켜서 주가 급등했는데 회사에서 다시 추진해서 폭락. 상법개정 못하면 계속 반복할거예요

[길손]

네 이번에 두번째 빠꾸시켰는데, 금감원이 뚝심을 계속 보여줘야 하는데 , 저놈들이 죽기살기로 나서면 어찌될지 모르죠.
외환은행 헐값매각때처럼 힘있는 로비양아치(?)들이 덤비면
금감원 후배들이 견뎌낼지 걱정입니다.

[길손]

윗선에서는 서너번 빠꾸시키는척 하다가 적당한 핑계대고
승인하기로 사전모의가 벌써 있었을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