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중력의 오랜 작용으로 인해
'처'지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커'지는 것은 왜 일까요?
기분탓일까요?
어깨가 좁아지는 걸까요? ㅎㅎㅎ
어깨는 웃자고 하는 얘기고요.
거울을 볼때마다 얼굴이 커진 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그러신지 궁금해요.
노화를 받아들이고
아쉬운 부분은 지혜와 경험으로 채우려고 했더니
거울을 볼 때마다 자꾸 흔들리네요.
물론 중력의 오랜 작용으로 인해
'처'지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커'지는 것은 왜 일까요?
기분탓일까요?
어깨가 좁아지는 걸까요? ㅎㅎㅎ
어깨는 웃자고 하는 얘기고요.
거울을 볼때마다 얼굴이 커진 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그러신지 궁금해요.
노화를 받아들이고
아쉬운 부분은 지혜와 경험으로 채우려고 했더니
거울을 볼 때마다 자꾸 흔들리네요.
당연하죠..얼굴이 흘러내려서 사각이 되거든요..그리고 펑퍼짐해져요..
얼굴 커보이고
뱃살도 들어나네요
폐경 되니까 복부 비만도 심해져요
피부과에서 쁘띠 거상이라고 하세요.
얼마전에 아는 동생 한거 봤는데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많이 땡기지 말고 조금만 ...
탄력이 떨어져서 늘어지고
커보이는
제가 50이 코앞이라
55살쯤 거상을 해볼까? 라는 막연한 생각을 해봤어요.
나이든 선배들이
그냥 참다가 거상 한번하고 다른 데 돈 들이지말라고 하더라구요.
만족도 높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의학기술에 박수를!!
골격 자체가 커지는 것 같아요 옆으로 얼굴이 벌어진다고나 할까
그리고 더불어 살도 쳐지고요
얼굴뼈가 자란대요 평~생
습관에 따라 형태도 변형되고
근육도 탄력 잃고 늘어져서
사각형 얼굴
흘러내리면서 턱을 덮잖아요..........
댓글보니 뭔가 웃프네요
흘러내리다니 ㅠㅠ
전 이마 라인에 머리가 빠지면서 위로 올라가서
얼굴이 더 커보이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저 얼굴작다 소리듣고살았는데..이젠 전혀요..빈말로라도 못듣네요^^; 60초에 거상한번하고싶네요
그런데
‘쳐’지는 게 아니고 ‘처’지는 거예요.
간단한 우리말은 틀리지 맙시다,
안 그래도 사회 곳곳에 왜구가 똬리 틀고 있는데…ㅠ
'쳐- ---> 처로 수정했어요.
그런데님 감사해요. 메리크리스마스!
40 을 기점으로 어깨가 확 줄었어요 .. 분명 20 대땐 15 키로가 덜 나가도 어깨가 좀 있었는데 오바해서 어좁이처럼 변하고 그 딴딴한 허벅지도 힘이 없어지더군요. 전 원래 얼굴살이 적은 타입이라 얼굴이 커지진 않았는데 일단 어깨 문제도 큰 거 같아요
저는 나이먹으면 얼굴은 작아지고 발은 커진다고 알고있는데요
나이 들면서 뼈가 쪼그라들어요
얼굴 뼈는 절대 커지지 않습니다 ..
뼈가 쪼그라들면서 피부를 받치고 있던 지지대 역할이 없어지니 피부가 밑으로 찾아서 커보이는거죠.
의학적 지식이 아닌 가짜 정보를 적는 댓글들이 많네요
나이 들면서 뼈가 쪼그라들어요
얼굴 뼈는 절대 커지지 않습니다 ..
뼈가 쪼그라들면서 피부를 받치고 있던 지지대 역할이 없어지니 피부가 밑으로 처져서 커보이는거죠.
의학적 지식이 아닌 가짜 정보를 적는 댓글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