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인줄도 몰랐네요ㅋ
점심에 두부 부쳐서 제육볶음이랑 먹었으니까
저녁엔 제주도에서 택배 온 보리빵이나 쪄먹어야지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인줄도 몰랐네요ㅋ
점심에 두부 부쳐서 제육볶음이랑 먹었으니까
저녁엔 제주도에서 택배 온 보리빵이나 쪄먹어야지
보통날과 같아요.
김치찌개 김구이 시금치나물 계란찜
비교적 싼 식재료로...
경기 안좋아서 죽을 지경이에요.
예수님 생일이라 미역국 끓였어요
노량진 수산 시장 왔는데 사람이 많네요 45분 기다려야한다고....ㅠ 오래간만에 회먹으려구요
음님~ 재밌어요. ㅎㅎ
오늘은 남편이 늦게 와서 ...
간단저녁 먹고 성탄미사 가구요
그냥 조용히 지나가려 했는데.. 애들이 들썩거리며
케익 굽는다 어쩐다 하니
저도 예수님 생신날 아침이라도 맛있는것도 해먹고
기쁘게 보낼까해요
파피요트. 달래파스타. 뱅쇼
재료 사놨습니다
애는 친구랑 약속 있고
남편은 회사 갔다가 운동하고 오고
붕어빵이나 먹을까 봐요. ㅎ
찹스테이크, 크림뇨키, 샐러드, 매콤 치킨도리아 ,방울토마토 베이컨말이 이렇게 준비했어요.
쓰고보니 너무 많네요.
식구들 각자 스케줄있고 혼자 낮에 군고구마만 먹었더니 생목오르네요..
이름있는날 혼자 보내야하니 아쉽네요
그냥 뜨끈하게 콩나물국밥이나 뚝배기에 바글바글 끓여먹을라구요
다른 님들이 예수님 생일이야 잘 챙기겠죠
저야 기독교인도 아니니 보통의 다른 날과 별다를 것 없는 하루...
간장게장에 누룽지요
미역국에 회 중간사이즈 뿌링클 치킨 한마리요..4인 가족이라 와인이랑 음료 케잌도 준비했어요..나 혼자라면 대게찜 시켜서 실컷 먹고 싶어요..한 10년뒤면 가능할라나요ㅋㅋ
간만에 떡볶이에 고구마튀김하고 ..
우동이나 오뎅국물해서
분식으로 갑니다.
(나름 남편 최애음식ㅋ)
저희는 배달로
참치회, 갈비찜 먹고 도미솥밥 먹으려구요.
남편이 랍스터 포장해 오는 중.
케잌은 사다 놨고.
아들 알바 끝나고 오면
셋이 먹으려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