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과서를 교육자료로 바꾼다는 법이 법사위 통과해서 좋아했는데 이주호가 법개정 1년 유예해 달라고 요청했네요.
전 교육계에 종사하고 있고 집 아이들도 어린 상황에서 정말 이 디지털 교과서는 전면 폐기되어야 하는 미친 발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주호가 법개정 1년 유예해 달라고 제안을 했네요 민주당에서 받으면 안될텐데...정말 화나요. 아래 동아일보에서 조차도 디지털 교과서로 아이들 사고력 저하가 우려된다고 기사 써놨네요.
https://www.donga.com/news/amp/all/20241118/130444107/2
이주호 제안 받지 말고 예정대로 교육자료로 통과시키라고 민주당에 강력 제안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