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 지금 군대 있는데 계엄부터 지금까지 한시도 맘 놓고 못지냅니다 통화 해보니 보안각서인가 써서 군에서 있었던일 말할수 없대요
계엄발령때 놀라서 문자하니 너무 무서웠는데 다행히 괜찮아졌다고만 답이 왔었어요
다음달 휴가 나오는데 그땐 집에서 이야기 해주겠죠
아직도 불안하고 군대 사고 소식 들으면 가슴 철렁
눈오면 눈치워야하는 아들 생각에 또 한번 가슴 철렁
그런데 송민호 공익 받고 불성실하게 근무했다고 나오는 기사 볼때마다 화가 나네요
공익은 머리 안자르는건지 머리도 길고
해외여행도 갔었다는 말도 있고 편한 공익이면서 출근도 안했다고 하고.. 군대가기전 무슨 프로에 심사위원하지 않았나요? 그땐 멀쩡하던데 공황장애??
그런걸로 공익인가본데 그런 상태로 가수하고 심사위원하며 돈 벌더니 공익 받아 저렇게 근무태만
그래놓고 전역 파티 준비도 했었다던데.. 철저히 조사해 근무 제대로 언했음 다시 재입대 시켜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