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점집 주인은 얼굴 다 노출하고 티비에 나오면

[쿄쿄]

 

너무 위험한 거 아닌지 내가 다 걱정되던데

용감하시네요.

젊은 여성이던데

그래도 몇 년간 계속 자기 집에 오는 그 손님이 어떤 인간인지

뭘 꾸미고 있는지 

자기도 점보는 사람이면서 정말 신기 있고 영감이 있다면

아니 그런 거 없어도 몇 번 보고 볼 때마다 희한한 거 묻고 묻는 내용하며

그런 걸로만도 유추가 되는 것도 있겠는데 감이 오는 건 없었는지 싶기도 하고

 

그래도 명색이 한때 투스타 장군이었던 인간이

몇 년째 점집 가서 점사 묻고 지는 동자보살이니 뭐니 사탕 빨면서 

명리학 풀이해주나? ㅋㅋ

참 여러가지로 웃기네요.

[싸]

그러게나 말입니다
이그 주술로 시작한인생
주술로 깨망의 최후를 몇일보고
있는건가요?

[인간적으로]

국민수준이 그냥 무속정권이랑 같았다고봐요
충분히 무속에 관한 증거들이 대선때 나왔었는데도
찍다니

[충격인게]

2022년 2월이면 윤석열 당선도 되기 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