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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 구합니다)결혼 한 남동생 여행이요

... 조회수 : 3,576
작성일 : 2024-12-23 15:48:54

친정 엄마 칠순 앞두고 여행을 가자고 하시는데

저희 집이 삼남매예요

사위 둘 중 한명은 해외 단신 부임 중이고

다른 한명은 그 시기에 해외 여행이 어려운 상황

올케도 직장 생활로 휴가내기 어렵다 하는데

엄마는 솔직한 마음으로 사위 며느리 다 두고

자식 삼남매만 해서 다녀오고 싶으시다고 ..

저와 여동생은 흔쾌히 동의했는데

남동생이 어렵다고 하네요

올케가 싫어한다고요

같이 가자는 것도 아니고 .. 본가 식구들끼리만

가는 여행인데도 싫을 이유는 뭔가요

효도를 셀프로 하겠다는데요

올케가 이 일로 매우 기분 나빠하며

오빠네 식구들은 정말 무례하다고 까지 했다는데

어느 포인트가 그런 것일까요

저희가 무례했다면 사과하려고요

IP : 121.170.xxx.19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3 3:49 PM (1.239.xxx.246)

    그럴리 없을거 같지만
    아들이 돈을 더 많이 내나요?

  • 2. 아니요
    '24.12.23 3:51 PM (121.170.xxx.193)

    여행 경비 전부 친정 엄마께서 내요

  • 3. 내남편은
    '24.12.23 3:52 PM (125.184.xxx.70)

    나만 독차지 해야 돼!

  • 4. ㅇㅇ
    '24.12.23 3:52 PM (39.7.xxx.1)

    올케 휴가내기 어렵다면서 남편도 안된다고 하는 것은
    님 남동생은 자기꺼지 본가 것이 아니라는 뜻 같은데요?
    올케 심보가 고약하네요

  • 5. ㅎㅎㅎㅎㅎ
    '24.12.23 3:53 PM (67.161.xxx.105)

    ㅡㅡ 일단 올케 말 그대로 전한 남동생 등신이구요

    평소 올케가 딸같이 잘챙기고 따르나요?
    자기는 가족이라 생각하는데 왕따시킨다는 느낌이면 섭섭할 수도 있겠는데
    나같으면 옳다구나 하거나
    직접 기른 자식들과 가고 싶은 마음 이해하겠는데요

    예의 운운할 일은 아니죠 ㅡㅡ
    칠순도 마음대로 못합니까
    주인공한테 맞춰주는 거지

  • 6. 그런데
    '24.12.23 3:53 PM (122.34.xxx.60)

    말을 길게 할 필요 없이 지금 적으신대로사위들이 여행하기 힘 든 상황이라, 직장생활하는 며느리도 무리하지 않게 자녀들만 어른 모시고 다녀오라고 한거지 딴 뜻은 없었다.
    올케 같이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 꼭ㅇ같이 가자. 하셔요

  • 7. themi
    '24.12.23 3:53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올케한테 꽉 잡혀 사네영

  • 8. 그냥
    '24.12.23 3:53 PM (211.234.xxx.164)

    시집 자체가 싫고 엮이기도 싫은듯. 남편은 당연히 내꺼고
    시집과는 멀어고싶어하는 심리

  • 9. 혹시
    '24.12.23 3:54 PM (223.39.xxx.120)

    아이가 어린가요?
    그땐
    남편이 절실할때가 있어서요
    지금생각하면 왜그랬나 싶은데 암튼

  • 10.
    '24.12.23 3:56 PM (121.167.xxx.120)

    싫다는 사람은 빼고 딸둘이랑 다녀 오세요
    더 이상 거론 하지 마세요
    연 끊는다는 소리 나와요
    올케 그릇이 작고 남동생은 잡혀 살고 아내 설득할 능력도 없네요
    알았다 하고 마세요
    사과하니 어쩌니 하면 일이 복잡해져요
    싫다는 아들 데려 가봐야 눈치보고 불편한 여행이 될거예요

  • 11. ...
    '24.12.23 3:57 P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제 주위도 그런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며느리 있는데 당췌 이해가 안감.
    시댁에서 경비 다 내주시고 남편 며칠 데려가준다면 업고 다니겠음.
    우리는 한 명이라도 빠지면 쌍욕 날라옴. 경비는 대본적이 없음.
    무슨 극기훈련 같은 장소에서 양념 다 싸와서 해먹고 머리맞대고 자는거 보며 세상 흐뭇해함.

  • 12. ㅎㅎㅎㅎㅎ
    '24.12.23 3:57 PM (67.161.xxx.105)

    칠순이시면 앞으로 건강하게 여행다닐 날도 많지 않으신 부모님
    스스로 경비 다 대신다는데
    무례하다고 표현하는 인성이면
    딸같은 며느리도 아닐 거 같네요

    본인이 회사때메 못가는데
    자기 빼고 가지도 말고
    다 같이 가지 말라는 게
    예의 없는 거… 아닌가요 ㅠㅠ

  • 13. ...
    '24.12.23 3:58 PM (106.245.xxx.162)

    아이가 어리거나 평소 남종생이 휴가 내기 어렵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죠.
    어쨌든 한정된 리소스가 분산되는거니까

  • 14. ㅎㅎㅎㅎㅎ
    '24.12.23 3:59 PM (67.161.xxx.105)

    그냥 여름 휴가가 아니라
    칠순 여행이라는데
    충분히 그럴 수 있다뇨 ㅜㅠ

  • 15. ..
    '24.12.23 3:59 PM (119.70.xxx.107)

    무례하지 않고요
    남동생이 올케 말 들어야 한다면 그냥 딸들이랑 어머님만 가세요.

  • 16.
    '24.12.23 4:00 PM (1.244.xxx.38)

    일단 올케 말 그대로 전한 남동생 등신이구요2222222

  • 17. 황금덩이
    '24.12.23 4:01 PM (222.99.xxx.172)

    그런 며느리가 있더라구요
    제 친구도 부모님 모시고 딸둘 아들끼리 가자고 하니 며느리가 반대해서 못 갔어요.
    저라면 나 안델고 가서 고마울텐디
    애기가 많이 어려서 혼자 보기 힘들어서 그런가

  • 18.
    '24.12.23 4:02 PM (115.86.xxx.7)

    이상한 올케네요.
    저는 적극 찬성해서 시가식구만 다녀왔어요.
    제가 맛집 검색해서 다 보내주고
    자기들끼리? 아주 잘 다니는거 너무 좋던데요.
    같이 가자는게 더 싫던데.
    그것도 싫다면 남동생 빼고 가세요.

  • 19. ..
    '24.12.23 4:03 PM (211.234.xxx.181)

    애가 어리고 회사일은 바쁜데 남편만 쏙 빠져서 여행간다고 하니 화가 났다.
    칠순 때 여행 보내드리는 게 어떻겠냐 사전 합의한 게 아니라 일방 통보했다.
    평소 남편한테 화나는 일이 있었는데 이번 여행이 기폭제가 되었다.
    등등?

  • 20. 뭐야
    '24.12.23 4:03 PM (221.153.xxx.127)

    경우 없는 올케네요. 입장 바꿔보면 알텐데.
    친정 형제들이랑 여행가는 거 그런식으로 남편이 막으면
    퍽이나 수긍하겠네요.
    가자고 안한 것도 아니고 자기 사정이 있어 못가는 건데.
    혹시 시댁 문제가 아니고 자기는 못 노는데 남편인 남동생만
    노는게 꼴보기 싫은 거 아니에요.
    안그럼 도저히 이해 못할 심통이네요.
    저 같으면 올케한테 물어볼 것 같아요.
    이 정도는 물어도 되지 않아요?

  • 21. ..
    '24.12.23 4:05 PM (219.248.xxx.37)

    같은 여자고 저도 시댁 안좋아하지만 이건 올케가 너무 하네요.경비를 다 내는것도 아니고 굳이 며느리 데리고 가려는것도 아닌데 엄마,누나들과 여행도 못가나요?자주 가는것도 아니고^
    우린 한명이라도 빠지면 삐지는 시모 때문에 골치 아픈데ㅜㅜ 돈도 안내면서
    저라면 맘껏 놀다오라고 할텐데

  • 22. 혹시
    '24.12.23 4:05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혹시 크리스마스-신정연휴때 여행가시나요?
    결혼한 동생은 신혼?
    이런 상황이면 좀 그렇긴 하죠

  • 23. ....
    '24.12.23 4:07 PM (122.36.xxx.234)

    올케 그릇이 작고 남동생은 잡혀 살고 아내 설득할 능력도 없네요 22222

    사과 할 일 아니니까 하지 마세요. 앞으로도 계속 그쪽 눈치보며 전전긍긍할 것 아니면요.
    그냥 딸들만 다녀오세요. 그것 갖고도 또 뭐라 그러면 '어쩌라고? 너넨 안 된다며? 아쉬우면 너네가 시간 될 때 따로 엄마 모시고 다녀오든가' 해버리세요(그것도 싫다고 하겠지만).

  • 24. ...
    '24.12.23 4:09 PM (117.111.xxx.209)

    휴가내기 힘들다면
    나는 회사에서 일하는데 너희들은 놀러가서
    심사가 뒤틀리는 걸까요

  • 25. 22222
    '24.12.23 4:09 PM (58.29.xxx.207)

    아이가 어리거나 평소 남종생이 휴가 내기 어렵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죠.
    어쨌든 한정된 리소스가 분산되는거니까

  • 26. 어쩌라는거죠
    '24.12.23 4:11 PM (110.9.xxx.41)

    휴가도 아니고 칠순여행을

    사과 할 일 아니니까 하지 마세요
    그냥 딸들만 다녀오세요.
    그것 갖고도 또 뭐라 그러면 '어쩌라고? 너넨 안 된다며?
    아쉬우면 너네가 시간 될 때 따로 엄마 모시고 다녀오든가' 해버리세요
    2222222222222

  • 27. 아뇨
    '24.12.23 4:16 PM (1.236.xxx.128)

    아이는 없구요 결혼 3년차이니 신혼이라면 신혼이겠네요
    길게 가는 것도 아니예요
    그 전에도 여행 갈 때 마다 올케가 원치 않았어요
    불만 없었구요 존중했어요
    그런데 이번엔 칠순이라 좀 그러네요

  • 28. ,,,
    '24.12.23 4:16 PM (183.97.xxx.210)

    사과하지 마세요. 뭐가 무례하단건지
    남동생빼줄테니까 엄마 칠순 여행비용이나 보태라 하세요.
    그 올케 되게 이상하네.
    울 남편이면 두말없이 보내겠구만.

  • 29. 심술보
    '24.12.23 4:19 PM (222.116.xxx.194)

    남편은 내꺼야 나하고만 여행가야해..이런 심리일듯요.

  • 30. 올케님
    '24.12.23 4:21 PM (180.228.xxx.53)

    본인이 못 가는 상황인데 왜 그러실까요? 저는 딸이기도하고며느리 이기도 하지만 어느 입장에서도 좋은 방법인데...올케의 의견이 따로 있을까요? 사과는 하지 마시고 글은 삭제하세요 82글 유투브랑 타사이트에 돌아다녀서 올케성격이라면 글 보고 분노할듯해요

  • 31. 그여자
    '24.12.23 4:24 PM (58.142.xxx.34)

    웃기네요
    어따대고 무례하대요
    잘해주니까 아주 꼴깝을 떨어요
    저는 시댁식구가 저런다면 베리베리 땅큐입니다

  • 32.
    '24.12.23 4:25 PM (182.225.xxx.31)

    사과할일은 없는거같구요
    어머니모시고 여행다녀오세요 어머니도 이번기회에 아들은 결혼하면 남이다생각하시라하세요

    이해하긴 힘든 올케네요

  • 33. Yui
    '24.12.23 4:27 PM (59.14.xxx.42)

    동생이 올케한테 꽉 잡혀 사네요. 말도 전하니...에효

  • 34. 며느리 말표현이
    '24.12.23 4:31 PM (115.161.xxx.75)

    정말 올케가 오빠네 식구들이 무례하다고 표현했나요?
    시어머니와 손위 시누이, 전부 자기보다 윗사람에게 무례라는 말을 썼다는 자체가 올케의 무례가 아닌지요?
    자기가 못가 섭섭하다(이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저라면 오히려 더 좋을 것 같은데), 속상하다, 정도면 모르겠지만요.

  • 35. 본문이해가?
    '24.12.23 4:35 PM (223.38.xxx.39)

    올케가 무례하다한게 이유가 뭔데요?

    자기 빼고 가서?
    아남 남편도 가지 말라는 건가요?

    혹시 공짜로 여행갈 꿈에 부풀어 있었는데 가족끼리 간다고 해서 그러는 걸까요?

    각자 자기 경비 내고 가자고 해 보세요.
    뭐라 하나.

  • 36. 저라면
    '24.12.23 4:36 PM (180.66.xxx.110)

    기분 나쁜 건 올케 사정이고 어머니 모시고 재밌게 놀다 오세요. 아 그리고 남동생, 올케 선물은 사오지 마사고요, 절대!

  • 37.
    '24.12.23 4:38 PM (211.109.xxx.17)

    같이 가자 했으면 좋아했으려나요?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고…
    어쩌라는건지, 걍 올케는 없는 사람이다 생각하고
    여행 진행하세요. 남동생도 가기 싫어하면
    빼고 가시고요. 남동생네가 싸가지 없네요.

  • 38. 나라면
    '24.12.23 4:38 PM (116.41.xxx.141)

    아구 좋아라하고 시댁에 남편 홀랑 보낼거같은데
    나는 휴가보내고 ㅎ
    무례까진 아닌거같은데 ㅜ

    그냥 딸래미들만하고 다녀오세요
    털어버리고

  • 39. . . .
    '24.12.23 4:43 PM (118.34.xxx.68)

    올케는 못된 사람이고, 남동생은 등신이군요.
    올케가 못마땅해할 순 있어도 자기선에서 정리하고
    엄마 칠순여행 같이 가야지요.

  • 40. 사과하지 말고
    '24.12.23 4:47 PM (49.169.xxx.193)

    시간 되고,마음 되는 사람끼리 다녀오세요.
    억지로 남동생 끼워넣었다가,사네마네 말 나올테고 여행가서도 올케가
    전화질을 해대서,기분 잡쳐요.

    그냥 시집이 싫은거죠.무례하다니ㅋ
    남들은 자식들이 돈대서 칠순여행가는데,칠순에 부모님이 돈대주는 여행을 자식이 간다는데
    올케가 싫은 이유가 뭐 있나요?
    이럴때는 가족이 아닌거 같아서기분 나쁜거겠죠?
    평소에는 시집이 가족도 아닐텐데요.그말을 자기입으로 못하니 무례하다고ㅋㅋ

    뇌피셜이지만,너무 잘해줘서 안하무인이 된듯합니다 올케가요.
    원글님 집안 사람들이 대체로 무르고,계산적이지 않고
    베풀고 살면, 저런 올케있는 집안 많아요.
    내가 결혼도 해줘! 자식도 낳아줘! 이런 마인드인 여자들 많아요.

    사과까지 할 필요는 전혀 없고(사과하면 더 우습게 봅니다),친정어머님 모시고 딸들끼리 여행다녀오세요.더 좋지 않나요?눈치볼 필요도 없고,이런 여행에 남동생이 빠져서 섭섭하다는 자기연민만 없으면 되는거에요.
    그리고 남동생도 참 바보같네요.
    올케의 오빠네 집안 식구들은 무례하다는 말까지 전하고(이런 말 전하는건 자기도 가기 싫거나,
    아무 생각이 없는거)
    앞으로 남동생부부한테는 기대를 말고 사세요.
    부부가 싹수가 노래요.

  • 41. 지혜
    '24.12.23 4:50 PM (211.234.xxx.201)

    편가르기하는거 같아서 싫을 수도 있지요

  • 42. ...
    '24.12.23 4:52 PM (110.14.xxx.2)

    올케스케줄에 맞출테니언제가 좋은지 물어보세요. 뭐라고 하는지.
    궁금하네요.

  • 43. .....
    '24.12.23 4:54 PM (124.54.xxx.204)

    세상에 칠순여행인데 저런다고요?
    평소에도 여행 싫어했고 애도 없는데...
    좀 못됐단 생각밖에..
    사과할 필요 없어 보이구요

  • 44. 사과같은소리
    '24.12.23 5:04 PM (163.152.xxx.57)

    사과는 왜?
    안가면 그만이지 뭘 또 사과까지...
    솔직히 딸래미들이 부모님 모시고 다니는게 제일 편하고 좋아요.
    저희도 남동생 안데리고 가고 저랑 여동생이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어요.
    세상 좋더만요.

  • 45. 만냥금0
    '24.12.23 5:06 PM (106.101.xxx.76)

    아들 두고 딸만가요.
    우리엄마 칠순때
    여자먀 갔어요.
    손녀들 올케 딸
    손자는 빼고요.

  • 46. 참 나도
    '24.12.23 5:14 PM (121.162.xxx.234)

    며느리지만
    여행을 한달두달 갈 것도 아니고
    리소스를 나눠요?
    심장이 중요하다고 다른 게 없어도 되는게 아닌것처럼
    내 가정이 우선이라고 원가족이 아무것도 아닌 건 아닙니다
    어디다대고 무례 타령
    에휴,,우리 딸 안 저래서 다행이네요

  • 47. ,,,,,
    '24.12.23 5:19 PM (110.13.xxx.200)

    남동생이 병신이구요.
    올케말을 그대로 옮기는거나 그 여행하나 아내에게 설명잘해서못가는거나 ...
    진짜 ㅅ등신이네요.
    모지리 빼고 가족끼리 다녀오세요.. ㅉㅉ

  • 48. 모지리
    '24.12.23 5:27 PM (211.246.xxx.166)

    앞으로 잊지말고 선 그어서 아들을 남대하듯 해야죠 유산도 마찬가지구요 남편이 지꺼라는건데....

  • 49. 어맛
    '24.12.23 5:39 PM (61.105.xxx.18)

    아이도 없는데 칠순정돈
    보내줄수 있지 않나요
    나보고 같이 가자는 것도 아닌데
    매년 때마다 아들들 끼고 여행 다니신
    울 시어머니 생각나네요

  • 50. 그리고
    '24.12.23 5:49 PM (221.153.xxx.127)

    칠순 주인공인 엄만 안중에 없나?
    원가족 아이들 키우던 생각에 추억 곱씹으며
    시간 보내고픈 그 마음은 안 헤아려지나봐요.
    옹졸하고 이기적이네요. 무례? 하!
    무례의 의미가 언제부터 역방향이 되었나요,
    대체 나이가 몇이에요? 그부부.
    남동생은 그거하나 지 생각대로 못하고.
    남동생이 가기 싫은거 아니면 저렇게 까지???
    그 부부 손아래라고 잘해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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