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오래된(6~7년?) 오리털외투에 구멍이 났어요.
가볍고 따뜻하다고 아버지는 수선을 원하시는데..
제가 들고 나가기가 좀 부끄러워서..
패딩이면 수선테이프 사서 제가 붙이겠는데 패딩은 아니고 일반 외투인데 얇게 오리털이 들어 있어요.
겉감이 아주 얇은 무광 재질이구요.
백화점에 매장이 있는 브랜드인데 맡겨도 될까요? ㅠㅠ
아버지 오래된(6~7년?) 오리털외투에 구멍이 났어요.
가볍고 따뜻하다고 아버지는 수선을 원하시는데..
제가 들고 나가기가 좀 부끄러워서..
패딩이면 수선테이프 사서 제가 붙이겠는데 패딩은 아니고 일반 외투인데 얇게 오리털이 들어 있어요.
겉감이 아주 얇은 무광 재질이구요.
백화점에 매장이 있는 브랜드인데 맡겨도 될까요? ㅠㅠ
저는 더 오래된것도 맡겨요
수선 의뢰하셔도 될거같아요
저도 더 오래된 옷도 맡겨서 수선받은 적 있어요.
와~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덕분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다녀올께요~~~^^
10년 된 코트도 맡겨서 잘 입어요 -_-
브랜드상관없이
백화점안 수선집서 옷받아줘요.
인터넷사서 바짓단 수선 자주 맡겨요.
멤버커피 한잔마시고돌고오면 다 되어있어요.
안되는 옷은 안되겠다할것같아요.
저는 외투의 브랜드 매장으로 가져가려했는데..
그냥 수선 하는 곳에 가야하나요?
외투 브랜드 매장으로 가세요.
매장에 맡기면
수선실에서 얼마 든다고 연락와요
감사합니다~~~~~
애 고1에 산 패딩을 대4인 올해 가을에 들고가서 수선 맡겼어요.
그럴려고 백화점 물건 사는 거 아닌가요?
ᆢ옷 그옷메이커로 가서 ㅇ샅기셔요
수선비 들어도 다시입으면 좋아하신듯
백화점 브랜드매장에 가서 수선의뢰. 만약 수선안된다고하면 백화점 수선실로 가세요
브랜드매장걸쳐서 맡겨도 되고
바로 맡겨도 되지만
브랜드가서 말하는게 정석같고...
그냥의 일반수선도 가능하다는 소리였음.
오리털 패딩 소매만 닳아서
속에 하얀거 보이는것도 수선가능할까요?
다른곳은 다 멀쩡한데 소매만 그러네요
윗님. 저 원글인데
노스페이스 패딩 진짜 감쪽같이 소매 닳은거 수선해줬어요.
수선비 16000 정도 들더군요
옷값이 얼만데요~
그리고 수선하는 것 자체가 친환경입니다
아버님 멋있으세요~
브랜드 좋은게 뭐겠어요?
전 코오롱 골프 브랜드
단추랑 지퍼랑 싹 바꿨어요. 돈도 얼마 안 받더라고요.
브랜드 좋은게 뭐겠어요
AS가 좋아서 브랜드를 선호해요
오래된것도 수선비받고 고쳐주니
다시 입을수있게 되어 너무 좋아요
보세나 저렴이는 AS가 안돼서 버리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