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고 돈 받으니
일하고 받은 거 같아요?
광장한 사명감이나 자부심이 있으신가요?
그런 사람 10프로 있다고 칩시다.
그래서 내란수괴가 돌아오면 당신들은 평안한 세상일까요...
세상이 피로 물들어갈 겁니다. 그냥 말이나 상상이 아닙니다.
어제 트랙터 투쟁 보셨죠?
연대가 깨어지면
언젠가 당신들에게도 총구를 들이댑니다.
토사구팽 아시죠?
혹시나 그럴까봐 무서워서 더 악착같이 반란 무리에 븥어있는 것이라면
그것 또한 삶이라 부를 수 없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목숨까지 위협하는 그런 일은 하지 마셔요. 키보드 두드리고 몇 푼 받는 그 돈이 무슨 돈인지 생각해보셔요. 돈 몇 푼에 팔아버린 당신의 시간과 자존심과 약간의 노동이 불러오는 사회분열을 보세요. 이전에는 없던 극단적인 생각들이 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을 보세요.
아....구걸보다도 못한 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