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서 강북 쪽으로 운전하고 가는 길에
네비가 알려주는 길을 생각없이 가는데 녹사평역 아래
용산 꽃 쓰레기줄과 현수막을 봤어요.
글써놓은 거 오죽하면 계엄하나
계엄이 그렇게 나쁘냐 뭐 그런 아주 역한 멘트들.
눈 버리고 입맛도 뚝 떨어지고 입덧보다 더 울렁이네요.
그 부부 가까이 간 것만 해도 소름.
안본 눈 사고 싶어요. ㅠㅠ
일이 있어서 강북 쪽으로 운전하고 가는 길에
네비가 알려주는 길을 생각없이 가는데 녹사평역 아래
용산 꽃 쓰레기줄과 현수막을 봤어요.
글써놓은 거 오죽하면 계엄하나
계엄이 그렇게 나쁘냐 뭐 그런 아주 역한 멘트들.
눈 버리고 입맛도 뚝 떨어지고 입덧보다 더 울렁이네요.
그 부부 가까이 간 것만 해도 소름.
안본 눈 사고 싶어요. ㅠㅠ
명신이 고모..개독교 목사리는
그 고모가 단체 주문한 꽃일 거 같음
저도 헌재 앞 쓰레기화환 때문에 눈 버렸지요.
촌발 날리는 화환에 쓰레기 문구 가득한 리본에
그 앞에서 마이크로 외치는 ㅁㅊㄴ까지 하여튼 스트레스예요.
기승이네요
저도 오늘 한강진 집회갔다 집오는 길에 봤어요.
이태원에서 녹사평으로 내려오는 길이 다 화환이더만요...
이ㄴㄴ은 끝까지 기괴해요...
밤에 벽에 쭉 빼곡히도 세워놨더라구요.
내용은 더 가관
평화적 계엄을 환영한대요.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거니가 돈이 넘처나나보네 무당잡신 모시니 화환도 기괴하죠
평화적 계엄?????
그럼 평화적 살인, 평화적 강간, 평화적 전쟁도 가능하겠네.
생각이라는걸 좀 하고 살자. 쫌쫌!!!!!!!
가관입니다...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므니다 같아요..
평화적 계엄?????
그럼 평화적 살인, 평화적 강간, 평화적 전쟁도 가능하겠네.
생각이라는걸 좀 하고 살자. 쫌쫌!!!!!!!2222222222222222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도 아니고
따뜻한 아아 ㅋㅋㅋ
어찌나 불쾌했는지 다녀와서 폭풍설4를 했어요.
더러운 이야기 죄송해요.
꽃이 더러워 보이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