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보조사업으로 농장. 하우스. 축사. 돈사에서
시설 현대화 설비작업하고있습니다.
농가를 방문하여 설비 설치하고 있으면 항상 농가 사장님들께서 컴프레셔에서 에어건 설치해줄수있냐
동력분무기에서 물호스좀 길게 뽑아줄수있냐고 물어보십니다.
트랙터 청소 및 관리하기 위함이죠.
본인 차는 더럽고 덜그럭거려도 트랙터 부품하나 고장나면 바로바로 정비하고 고칠 정도로
그만큼 사장님들한텐 젤 비싼 장비이고 제일 큰 자산입니다.
우리 2030 여성분들이 시위때 가장 아끼는 응원봉 들고 나왔듯이 저분들 한텐 트랙터가 본인이 가진 가장 아끼고 큰 자산인 겁니다.
근데 2 같은것들이 트랙터가 쌔거다 깨끗하다는 이유로 농민이 아닌 전문시위꾼이라고 호도하는거 보면 너무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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