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 오시면 너무 힘들어요 ㅠㅠ
하루 세끼 차려드리느냐고요
우리들끼리 있을때는 아침 과일 간단히 먹고 그랬는데 연세 있으신분은 하루 세끼 꼭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셔서 ㅠㅠ
매년 1월달에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는 매년 우리집에 계시는데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ㅠㅠ
시어머님 오시면 너무 힘들어요 ㅠㅠ
하루 세끼 차려드리느냐고요
우리들끼리 있을때는 아침 과일 간단히 먹고 그랬는데 연세 있으신분은 하루 세끼 꼭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셔서 ㅠㅠ
매년 1월달에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는 매년 우리집에 계시는데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ㅠㅠ
와요? 오지말라고 하세요
식탐 대마왕에 운동ㄴㄴ
움직이지는 않고 하루 세끼는 꼭 ㅊ먹더니
성인병 다 달고살아요
타고난 식탐 식성은 유전인지
시모도 아주 그냥@@@
삼식이는 재앙
한끼 먹고 간식먹는 게 제 일상이었는데
약때문 세끼 먹으려니 넘 힘들어요
소화도 안되고요
이해 안가는 게요.. 나이 들면 소식해야 건강에 좋다는데, 어른들은 왜 삼시세끼에 그리 연연하시는 건가요?? 밥 한 번 안 먹으면 큰일나는 줄 아시고..
시골 사시는데 매년 그때 서울 오실 일이 있으서서 오시는거에요 ㅠㅠ 저도 오시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일주일에서 보름이라니.. 요즘도 그렇게 오래 계시면서 며느리 밥상 받는 분이 계시나요? 보통은 눈치 보여서 못 그러시는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년 일주일에서 보름이요~?
시골사는 시부모들은 그게 당연한줄 알아요
요즘 인기있는 노인내과 정희원 교수님이 노인들 소식하는 거 안좋고 잘 먹어야된대요. 그렇더라도 며느리도 남인데 남의 집에서 무슨 삼시 세끼를 다 찾으시나요? 한끼는 과일이랑 현미떡종류나 통밀빵 같은 거 간단히 드심 좋겠네요. 원글님 올해부터는 조금 바꿔보시지요.
요즘 인기있는 노인내과 정희원 교수님이 노인들 소식하는 거 안좋고 잘 먹어야된대요. 그렇더라도 며느리도 남인데 남의 집에서 무슨 삼시 세끼를 다 찾으시나요? 한끼는 과일이랑 현미떡종류나 통밀빵 같은 거 간단히 드심 좋겠네요. 원글님 올해부터는 조금 바꿔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