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수영장 겨털 제거 없이 다니는데요.
남들은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생각해서요.
개인강습 받으려니 강사가 저만 집중할것 같아
신경이 또 쓰이네요.
동네 수영장 겨털 제거 없이 다니는데요.
남들은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생각해서요.
개인강습 받으려니 강사가 저만 집중할것 같아
신경이 또 쓰이네요.
남들이 관심은 없는데요.
수영장에서 겨털은 눈에 많이 띄죠.
저는 일반회원인데 신경쓴다기 보다 눈에 보이잖아요
솔직히 안 깔끔해 보였어요 굳이 제거 안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샤워할때 비누칠하면서 쉽게 할 수 있는데..
수영은 사람들과 어쩔수 없이 밀착해야하는 운동이라
최대한 깔끔하게 할려고 노력해요
면도기 쓰면 따갑고 아토피라
반신 수영복 입는데 초보다 보니
팔이 잘안돌아가서 일반 수영복입거든요.
그래도 겨털은 정말 튑니다 헐
가리는거 입거나 제거해야죠
몇개정도면 몰라도 눈에 보이면요
뭐든 상관앖고 수영장에서 남 신경 안 쓴다 믿는 사람이지만 겨털은 정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휴ㅓㅁ히 보이고 물에 젖는 터라, 남자들도 많이 정리해요.
남자분들은 겨털 그냥 두던데
여자중에 겨털 정리안한 사람은 한명도 못봤어요.
반팔수영복 입거나 웬만하면 겨털정리하세요..
수북한채로 민소매 수영복 입으면 정말 튈거 같아요
겨털은 제거해주세요.
안구테러예요
남자들도 제발 제거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보기싫습니다.
겨털은 제거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타인에게 관심없다 생각하는건 자기합리화 같구요.
수영장 겨털은
관심있어서 들여다보는게 아니고
그냥 보여서 보게 되는거잖아요. ㅡㅡ
면도기로 밀어도 괜찮나요? 아무래도 깔끔하게 되지는 않던데, 저도 이거 궁금했었거든요.
면도기 밀어서 까슬까슬따가움 어떻게 극복하세요?
거의 다 겨털은 제거하는 분위기이고요
나이 많은 60대 이상 분들은 털도 이제 많이 안 나고 해서인지
제거 안하신 분 간혹 계셔요 그래서 배영 출발할 때 몇번 보긴 했는데 겉으론 아무 말도 안하지만 속으로 헉 놀라긴 했어요
저도 1주일에 한번만 여성용 면도기로 면도해요
집게로 뽑으세요
처음에만 귀찮지 나중에는 매일 몇개씩만 뽑으면 됩니다
수영전에 샤워하잖아요.
저는 그 때 면도기로 한번씩 밀어요.
그러면 자극도 별로 없고 괜찮던데요.
겨털 너무 싫어요ㅠ
수모쓰는 이유가 머리털빠지는거 때문인데 겨털이라 다를까요
여자 겨털은 단한번도 본적없고 남자겨털도 극혐이에요
남자들도 요즘은 없는사람 많고요
나 힘들다고 남 생각 안하고
이게 뭐 어때서? 그런 생각 마세요.
님도 마음의 준비 안됀 상태에서
타인의 내밀한 구석을 코앞에서 보면
얼마나 당황스러울지 생각해보셔요.
그리고 깍는거 싫으면 제모레이저 하세요.
가격도 몇만원 안해요.
저는 원래 숱이 없었는데
그 얼마없는 것을 매번 제모하기 귀찮아
단 1번 레이저 받았는데
그 후 하나도 안나요.
40대 중반에 받았고
지금 53세 거의 10년 다 됐어요.
털 짧을때는 안되고, 많이 길어서 가야한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일단 바르고 시간되면 레이저제모하세요
집게로 뽑지마세요
저는 털구멍에 균들어가서 커다랗게곪아 짜낸다고
진짜고생했고
땀샘자극돼서 없던암내생긴언니있어요
레이저나 면도기로미세요
겨털을 아무도 신경 안쓴다는 생각을 어떻게 하게 되셨을까...ㅜ
남한테 신경 안쓰는것도 정도가 있죠 ㅎㅎ
피부가 예민하신가본데
레이저라도 하세요
성형외과에서 레이저제모 하세요.
수영장에 남들한테 신경안쓴다지만 쓰일건 쓰여요.
몇분 계신데
보기 안좋더라구요.
위에 레이저님
제모 가실때 전날 면도기로 밀고 가시면 돼요.
너무 길면 털이 타나보더라구요.
수영 전날이나, 전전날 미리 제모하시고, 알로에 같은 것이나 피부과 약 바르셔서 진정시키세요.
요즘 시내 피부과에서 행사용으로 겨털 제모 5회 3-5만원에 행사 많이 해요 전 5번 받고 너무 깨끗하고요
고등딸들은 10번은 해야하더라고요
꼭 레이져제모하세요 면도 신경 안쓰고 너무 편해요
면도기로 면도하면 겨드랑이 까맣게 되고 안좋은데
레이저제모하고 피부색도 돌아오고 정말 만족해요
특히 수영다닐때 신경 안써서 참 좋고요!
신경써요.
완전 시선집중 됩니다.
뭐 흉터 점 이런건 신경 안 쓰지만 제모 안한건 너무 눈에 띕니다.정리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