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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살연하한테 고백 받았어요

..... 조회수 : 3,881
작성일 : 2024-12-22 13:54:41

상대는 30초에  멀쩡한 공무원인데

이해가 안가요

왜 나이많은 저를

요즘 30대 여성들이 연애를 안하나 봐요 

저한테까지 기회가 오네요

근데 저도 연애 생각이 없어서 너무 미안하네요

ㅠㅠㅠㅠㅠ

IP : 211.235.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2 2:02 PM (73.148.xxx.169)

    지금 미안한 것이 낫죠. 흘러가게 두세요.

  • 2. ㄱㄴ
    '24.12.22 2:05 PM (121.142.xxx.174)

    여지 주지마시고 딱 끊어내세요.

  • 3. 연상이
    '24.12.22 2:06 PM (106.101.xxx.7)

    돈 잘쓰고 스킨쉽 비싸지 않으면 10살 연하도 대시 많이 하는 세상이니, 만나보세요. 나중에 범죄자처럼 안떨어지거나 스토커만 안되면 돼죠!!

  • 4. ...
    '24.12.22 2:13 PM (125.138.xxx.203)

    예쁜가봐요?

  • 5. ㅇㅇ
    '24.12.22 2:27 PM (125.179.xxx.132)

    연상이
    '24.12.22 2:06 PM (106.101.xxx.7)
    돈 잘쓰고 스킨쉽 비싸지 않으면 10살 연하도 대시 많이 하는 세상이니, 만나보세요. 나중에 범죄자처럼 안떨어지거나 스토커만 안되면 돼죠!!

    원글 부럽죠?
    돌려까는게 참 흉하네요 ㅋ

  • 6. 님의 매력을
    '24.12.22 2:47 PM (121.175.xxx.161)

    잘 아는 거죠?^^

    저라면 내심 설레고 기분 좋을 것 같은데요...
    연애 할 생각 없으시면,
    지금부터 가져 보는 건 어떠세요??

    결혼은 안하더라도

    연애는 하는게 좋더라구요.... 전..

  • 7. 바람소리2
    '24.12.22 2:50 PM (114.204.xxx.203)

    10살은 좀....

  • 8. 딴소리
    '24.12.22 2:59 PM (223.38.xxx.26)

    저 37~8살 유치원생 아이 키울때 남자가 따라와서 전번 물었어요. 저 애엄마 라니까 뒤에서 보고 대학생인 줄 알았다고 정말이냐고 되묻더군요. 그땐 좀 황당했는데 지나고나니 기분좋은 추억 남겨주어서 좋네요.

  • 9. 저만의 시선
    '24.12.22 3:3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나이알고도 계속 사귈 조건은 하나라고 봐서리...
    역시나 쏘리~

  • 10. ㅎㅎ
    '24.12.22 6:17 PM (211.36.xxx.75)

    책임감있고 생각 깊은 연하라면..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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