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란하고 기분이 우울해요

조회수 : 1,880
작성일 : 2024-12-22 13:39:16

시국이 시국인지라 기분탓인지 왜이리 심란할까요?

아이는 고등 졸업하고 대학입학 앞두고 있는데 

직장이 계속 다닐수있을지 매년 재계약을 하는 직장이라 아직 정해지지않아서 마음이 어수선한가봐요

내주식계좌는 바닥을 치고있는데 주위 코인으로 두배번사람 큰시드머니로 2~3억 벌었다는 사람보니 마냥 부럽기만하네요 

심란해서 정리정돈이라도 좀해볼까 싶었는데 화장대 하나 정리정돈하는데 1시간 걸리고 제가 살림꾼 체질이 아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뭐 잘하는게  없네요

 

IP : 123.108.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류계년
    '24.12.22 1:42 PM (59.1.xxx.109)

    주식때문에 화 나는 사람 많아요
    계엄 선포한 나라에 누가 투자 하겠어요

  • 2. 일상을지키자
    '24.12.22 2:14 PM (180.66.xxx.57)

    저도 마찬가지예요! 그럴수록 맘을 다잡고 내 일상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다른 글 보니 유재석발언처럼 그저 일상을 되찾고 싶을뿐,,,,

  • 3. ㅈㅈㄴㅇ
    '24.12.22 2:19 PM (124.49.xxx.188)

    그래도 애 대입 확정인게 얼마나 좋아요. 우린 정시 준비하느라...이 엄동설한에 더 괴로워요

  • 4. 완전저인줄
    '24.12.22 3:01 PM (172.225.xxx.225)

    저는 계약이 내년 만료될 것 같아 직장을 새로 구했는데 엄청 빡세질 예정이라 걱정이 태산입니다
    대딩될 아이는 걱전 없지만 전 초딩아이들도 있어서요....

  • 5.
    '24.12.22 3:51 PM (123.108.xxx.243) - 삭제된댓글

    지금 삶에서 만족을 찾고 여유를 찾아야하는데 마음을 다잡아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아이 대입은 아이가 고등3년내내 사건사고 엄청 많았고 3학년땐 출석일수 겨우 채워서 힘들게 졸업해요
    9등급이랄까요? 비인기학과 이다보니 합격은 했어요
    우여곡절끝에 대학입학은 앞두고있는데 3년내내 태워줬는데
    4년을 무탈히 졸업할수있을지도 ㅠㅠ
    몇일 심란하니 정리정돈 유튜브 계속 보기만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4909 아무것도 못하는 자식을 어떻게 사람 만들까요? 15 자식 2024/12/26 3,698
1664908 [이번 헌법재판관 3명은 여야 합의로 추천됐다.] 국회의장 우원.. 5 .. 2024/12/26 1,573
1664907 농어촌 전형이요. 11 ... 2024/12/26 2,338
1664906 서울대 로스쿨 윤진수 교수 페북 8 ㅅㅅ 2024/12/26 3,428
1664905 김용현측은 왜 덕수를 3 궁금 2024/12/26 2,983
1664904 갈비찜 미리 해도 될까요 1 000 2024/12/26 767
1664903 유니클로 속내의 히트텍을 대신할 제품을 찾아요 9 .... 2024/12/26 2,142
1664902 코골이가 어떤 부분이 위험한가요? 2 ㅇㅇ 2024/12/26 912
1664901 이놈도 손에 왕짜 그렸었네요. / 펌 25 2024/12/26 18,657
1664900 오징어게임 글에 꼭 스포 잊지말아주세요 1 ........ 2024/12/26 856
1664899 매불쇼 이승환 나온 부분부터 같이 보아요 8 자유와 저항.. 2024/12/26 1,617
1664898 해외살거나 해외자주나갔던분들 직업이뭐에요? 8 ... 2024/12/26 2,190
1664897 아니라는 말을 못 받아들이는 부류는 2 ㅇㅇ 2024/12/26 690
1664896 오징어게임에 김정남도 나오나요 4 . 2024/12/26 2,682
1664895 최욱 옆에 최영진 누군가요 6 ㅇㅇㅇ 2024/12/26 3,261
1664894 미용실 기장추가는 있는데 왜 6 미용 2024/12/26 2,243
1664893 영화 하얼빈 보고 왔어요 7 ... 2024/12/26 2,717
1664892 머리가 가늘어 고민인분들 희소식입니다 9 희소식 2024/12/26 4,726
1664891 오징어게임 올라왔어요. 우리 스포주의해보아요. 3 ... 2024/12/26 1,749
1664890 나라가 하도 주술정치가 판을 치다보니 4 ㅇㅇ 2024/12/26 856
1664889 [일상]넷플 오징어게임 공개됐어요 2 .. 2024/12/26 1,611
1664888 '정우성·김윤아' 저격 정유라, "임영웅에 왜 질척거려.. 21 .. 2024/12/26 5,011
1664887 지마켓이랑 알리랑 합친대요 20 ㅎㅎㅎ 2024/12/26 5,949
1664886 남편 고과가 안좋아요. 7 마음쓰임 2024/12/26 3,625
1664885 택시가 버스보다 늦게왔어요. 2 ... 2024/12/26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