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시국인지라 기분탓인지 왜이리 심란할까요?
아이는 고등 졸업하고 대학입학 앞두고 있는데
직장이 계속 다닐수있을지 매년 재계약을 하는 직장이라 아직 정해지지않아서 마음이 어수선한가봐요
내주식계좌는 바닥을 치고있는데 주위 코인으로 두배번사람 큰시드머니로 2~3억 벌었다는 사람보니 마냥 부럽기만하네요
심란해서 정리정돈이라도 좀해볼까 싶었는데 화장대 하나 정리정돈하는데 1시간 걸리고 제가 살림꾼 체질이 아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뭐 잘하는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