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근경색, 협심증 이런 검사받으려면

.... 조회수 : 1,180
작성일 : 2024-12-21 18:08:54

입원해야되나요?

아님 하루만에 할수 있나요?

역류성 식도염인지.,.. 심근경색인지

헷갈리는 증상들이 좀 있어서ㅜㅡ

검사를 해봐야지 싶어서요

 

역류성식도염은 있는거 맞구요

근데 작년에 남동생도 심근경색으로 응급실가서 스탠드 수술한터라...

저도 같은 병일까 살짝 걱정이 되네요

IP : 125.128.xxx.1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가
    '24.12.21 6:18 PM (180.70.xxx.227)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와 검사방법

    Q: 협심증과 심근 경색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협심증은 심장 동맥이 75% 이상 또는 90% 이상 좁아진 경우, 운동할
    때처럼 심장에 많은 영양분과 산소가 필요한 상황에서 좁아진 혈관
    때문에 심장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여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심근 경색증은 동맥 경화에 의해 30~40% 정도 좁아진 혈관의 안쪽에 들러
    붙어 있던 기름 찌꺼기가 터지면서 생기는 것입니다.

    기름 찌꺼기가 터지면서 드러난 혈관 벽 내부의 성분과 혈액의 성분이 만나
    응고 반응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갑자기 핏덩이가 생깁니다.

    혈전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혈액 순환이 완전히 차단되어
    지속해서 가슴 통증이 발생하고 심장근육이 죽게 됩니다.

    Q: 관상 동맥 조영술 이란 어떤 검사인가요?
    관상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있는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 방법입니다.

    환자의 팔목이나 허벅지의 혈관을 통해 지름 2~3mm, 길이 12cm의 가느다란
    플라스틱관을 삽입하여 관상동맥 입구에 위치시킨 후,

    조영제를 주입하고 혈관의 형태를 방사선 장비로 촬영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관상동맥 조영술은 혈관을 직접 촬영하기 때문에 협심증 및 심근
    경색과 같은 심장 질환의 진단에 가장 중요하고 정확한 검사이며,

    본 검사를 통해 이상이 발견되면 질환에 따라 적합한 치료계획을
    세웁니다.

  • 2. 심장조영술
    '24.12.21 6:48 PM (175.195.xxx.6)

    병원에서 증상 얘기듣고 어떤 검사를 시행할지 모르겠지만 심장조영술을 하게 되면 입원해야 합니다.
    금식 필요하고 스텐트를 하지 않더라도 검사부위 지혈상태 봐야해서 적어도 하루는 입원필수에요.
    제 남편은 갑자기 쓰러질것 같아 응급실로 가게 된 경우라서 첫째날 중환자실 입원 후 다음날 시술하고 일반병실로 전실, 셋째날 퇴원했어요 (스텐트은 안함)

  • 3. 진씨아줌마
    '24.12.22 9:32 AM (58.78.xxx.146)

    삼성병원서 심장조영술 했는데 입원 안했어요.
    근데 대기 시간도 많고 준비 과정도 있고해서 반나절은 걸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2299 좋아하는 신나는 피아노 곡 1 2025/01/08 575
1672298 요즘 네일은 프렌치팁 안하나요? 7 네일 2025/01/08 1,240
1672297 윤체포구속)트럼프 파나마운하, 그린란드, 캐나다도 미국꺼 4 2025/01/08 982
1672296 아무리 그래도 대통령인데 너무 비겁해요 14 ... 2025/01/08 2,527
1672295 무장충돌 가능성도 있나요? 4 ㅁㅁ 2025/01/08 1,101
1672294 작년 수능친 수험생 가족들 설연휴때 해외여행 많이 가지 않으세요.. 5 ㅇㅇ 2025/01/08 948
1672293 윤석열 김건희 특 가만히를 못있음 1 유리 2025/01/08 1,147
1672292 유병언 시즌 2 = 윤석열. 8 ........ 2025/01/08 1,810
1672291 가슴뻥 뚤릴 시원한 영화 시빌 워(스포있음) 3 몽이예요 2025/01/08 963
1672290 (체포하라) 누구때문에 정신건강에 치명적이네요 6 일단 잡자 2025/01/08 456
1672289 발왕산 천년주목길 3 강아지 2025/01/08 977
1672288 예전에 전지현 6 ... 2025/01/08 2,713
1672287 반드시 윤석열 당선 무효소송해야 합니다. 3 해산이 답 2025/01/08 1,047
1672286 만약 도망갔으면 명신이는요??? 6 ㅇㅇㅇ 2025/01/08 1,638
1672285 안중근 의사 지우고...보훈처 친일파 행적 5 ㅇㅇ 2025/01/08 961
1672284 예비 중1 겨울방학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2 학부모 2025/01/08 478
1672283 냉동딸기 딸기잼하면 맛괜찮나요 ? 2 love 2025/01/08 986
1672282 간장은 오래될수록 좋은거 아닌가요 2 ㅁㄴ 2025/01/08 1,018
1672281 공수처, 尹 체포 시도 때 김밥 120줄 싸갔다 17 .. 2025/01/08 5,891
1672280 친한계 한지아 "국회에 군대 투입, 전공의 처단 포고령.. 8 .. 2025/01/08 2,600
1672279 회에 어울리는 음식(생일상) 10 일상글 2025/01/08 1,118
1672278 윤은 수족처럼 부리는 이에게 당한다는 역술인 5 탄핵인용기원.. 2025/01/08 2,263
1672277 헌법재판소 게시판에 극우들이 난리입니다 27 네네 2025/01/08 2,036
1672276 고구마를 줬더니 강아지가 더 먹고 싶어서 나름 안달이네요 6 aa 2025/01/08 2,229
1672275 도전하나요..마나요? 1 도전 2025/01/08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