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 대딩 애들 크리스마스 선물 해주나요?

/// 조회수 : 917
작성일 : 2024-12-21 17:28:26

그냥 넘어가자니 뭔가 서운한거 같고

선물하자니 알아서 사주기 애매하네요

물어봐서 사주는것도 이상하고 ㅎㅎ

어떻게들 하시나요?

IP : 58.234.xxx.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21 5:31 PM (220.94.xxx.134)

    아뇨? 중딩이후로 의미안둠 종교도 없고 애들도 산타 없는거 아는 순간 끝

  • 2. 저는
    '24.12.21 5:3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애들이 당연히 없는거 알지만 카드랑 선물 계속 해줬어요.
    마치 산타가 준거처럼... 알면서도 그래도 재미있어하고 뭐가되었건 선물이니 좋아해요.
    알아서 사고싶은거 사라고 현금 준 적도 있어요.
    아마 올해도 그럴것 같아요.

  • 3. 아니요.
    '24.12.21 5:35 PM (59.7.xxx.217)

    그냥 친구들이랑 밥먹으라고 용돈 줍니다.

  • 4. 원글
    '24.12.21 5:35 PM (58.234.xxx.21)

    윗님 쿨하시네요 좋네요 ㅎㅎ
    아들은 신경 안쓰는데
    딸은 은근 바라는거 같아서요 ㅎㅎ

  • 5. ...
    '24.12.21 5:36 PM (220.75.xxx.108)

    갖고싶은 거 있으면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달라고 하더군요. 좀 비싼 거면 1월달인 생일이랑 합쳐서 한꺼번에 선물받는 거로 하겠다고 딜을 걸어오고요.
    워낙 평소에 먹는 거 말고는 관심없는 애라 요청 들어오면 사줍니다. 올해는 이미 게임기를 사달라고 했고 지금 그거 붙들고 노느라 며칠째 정신없어요. 대딩 딸아이입니다.

  • 6. 결혼 전까지
    '24.12.21 5:37 PM (220.122.xxx.137)

    부모님이 제가 결혼 전까지는 크리스마스 선물 해 주셨어요.

    저희 집 불교지만 마음을 표현 해 주신거죠.

    이젠 알아요. 부모님 사랑을.

    제가 다음생에 은혜와 사랑을 다 갚아야해요

  • 7. 은근
    '24.12.21 5:39 PM (59.7.xxx.217)

    바라면 은근하게 소소한 귀여운 선물로 하나 주세요.

  • 8. 바람소리2
    '24.12.21 5:48 PM (114.204.xxx.203)

    재미로 작은거? 하기도해요

  • 9. 친구들하고
    '24.12.21 5:50 PM (182.219.xxx.35)

    놀라고 용돈 줍니다.

  • 10.
    '24.12.21 8:45 PM (221.138.xxx.92)

    서로 챙겨야죠..그 나이 되었음^^

  • 11. ㅇㅇ
    '24.12.21 11:08 PM (125.179.xxx.132)

    저희는 서로 해요
    까먹은거 같아 동생꺼 준비했니?
    옆구리 찔렀더니 쿠팡에서 부랴부랴 식구들꺼 사네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961 인생 알고 보면 별거 없는데 7 ㅁㄴㅇㅈㅎ 20:56:28 2,592
1665960 아무리 생각해도 3 미친넘 20:52:16 652
1665959 탄핵인용) 이 가방 어디껄까요? ㅇㅇ 20:52:08 826
1665958 동래에서 2 부산 20:51:35 400
1665957 정보사령부 11·12월 인민군복 500 벌 구매 ㄷㄷ 13 .. 20:51:11 1,979
1665956 (팩트) 내란공범들과 "대수장" 9 점5 20:47:50 1,062
1665955 월풀욕조 물구멍 막은분 계신가요? 1 탄핵개시 20:43:21 461
1665954 남태령) 방배경찰서는 농민들의 길을 열어라~!! 10 불법경찰명신.. 20:40:27 1,490
1665953 바랄게 없다는게 큰 일 5 생각해보자 20:39:55 1,289
1665952 사춘기 중딩딸 어찌하면되나요 24 휴우 20:39:28 2,537
1665951 우리나라 출산율이 전세계 최하위권이 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 33 ........ 20:37:50 2,979
1665950 간지럼 많이타서 남이 해주는 마사지 못받아요 3 20:36:27 522
1665949 돌아가 장난감 선물 뭐가 좋아요? 6 선물 20:34:32 309
1665948 전광훈과 용와대 관계 8 ... 20:33:42 1,358
1665947 녹슨 크롬 제품 재도장(도금?) 해 보신 분 계실까요? 혹시 20:33:08 115
1665946 중노년 인플루언서....젊음이 좋긴 좋네요 4 20:31:54 2,767
1665945 극우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2 에궁 20:31:37 1,215
1665944 제과 빼고 제빵만 배우는게 낫겠죠? 4 ㅁㅇㅁㅇ 20:30:48 811
1665943 3~4등급이 재수해서 중경외시 이상 수능으로 가는 방법. 9 ... 20:26:57 1,660
1665942 경기 북쪽 끝에서 용인까지 차로 1시간이라고요? 5 ㄹㅇㄴ 20:25:40 816
1665941 요즘 목욕탕 마사지 얼마인가요? 9 대중목욕탕 20:25:14 1,538
1665940 인상을 믿나요 눈빛을 믿나요 23 ㅇㅇ 20:21:49 3,114
1665939 50대 후반 이 패딩이 괜찮을까요? 24 50대 후반.. 20:19:48 3,645
1665938 농민들이 트랙터(라이브) 8 차벽에 막혀.. 20:19:36 1,330
1665937 하.. 치아 블랙트라이앵글 생겼어요 2 .. 20:17:49 1,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