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 타봤어요
건물에 지하로내려가는길이 아예 없고 자동차 엘리베이터가 있더라구요
버튼 누르니까 문열리고 차를 몰고 들어가니까 문닫히길래 지하1층, 2층 중 지하1층 누르니까 내려가네요
남편이 운전해서 그냥 탔는데 제가 운전했으면 못 탔을것 같아요
자동차가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갈때 약간 밑으로 쑥 꺼졌다 올라오는 느낌이 정말 무서웠어요
내려갈때도 불안하고ㅋㅋ
뒤에서 자던 중학생아들도 눈 똥그래져서 깨더라구요
별 신기한 건물도 다 있어요
타보신분 있나요?
자동주차장 설치된데 가끔 이용하죠. 그다지 신기한건 아닌데...
윗님 그렇군요 50넘게 운전하고 온갖건물 다 가봤는데 저나 남편이나 처음 타봤어요
서울에 좀 연식있는 빌딩에선 꽤 많아요 지방사시나봅니다
아..경기도 신도시에 살아서 그런가봐요
램프를 놓을 공간이 안되면 기계식 주차장 만들어요
기계식주차장인데...사고 가끔 나서 왠만하면 안가죠
경기도에도 기계식 주차 많아요 ㅎㅎ
으잉? 기계식 주차는 저 어릴때.. 그러니까 한 40년전에도 있었어요;; 지금도 자주보는데
주차 엘리베이터 무서워요
30년 넘은 분당 상가 갔더니 그런 식이더군요
원글님 글대로 덜컹거리며 내려가서 첨 타본 입장에서 정말 놀랐어요
20년 된 저희동네 상가에선 운전자는 그 엘리베이터 안타거든요.
차만 집어넣고 운전자 내리면 주차 관리인이 주차 엘리베이터 작동하는 방식.
근데 분당은 운전자가 타서 층수 누르고 닫힘 버튼 눌러야 하는 방식이라...
기계식 주차는 많이 해봤는데, 이거랑은 달라요
기계식 주차는 저도 많이 해봤어요
근데 윗님 말대로 아예 차가 통채로 타서 층수누르고 닫힘 누르고
이거는 첨 해봤어요
기계식 주차는 저도 많이 해봤어요
근데 윗님 말대로 아예 차가 통채로 타서 층수누르고 닫힘 누르고
이거는 첨 해봤어요
신기하네요. 처음보신거 자체가.
강남에 수백억대에 분양한다는 최고급 아파트는
자동차 탄 채로 엘베 타고 펜트하우스까지 올라가서
자기집 실내에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다고 광고하던걸요.
네 기계식에 차에.타서 지하로 내려가는거 40년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많아요
차를 레일에 맞게 넣고.. p에 놓고 나오면..아저씨가 버튼 눌러 문닫고 이동시키는ㄱㅓㄹ 무슨 주차라 하죠?
요새 단어 기억이 안나서 밎시겠어요.
영어인데. .무슨 건물?무슨주차였는데..
그게 기계식주차ㅡㅡ라는 단어는 아니었어요.
이건 옛날부터 있었는데..사람 그대로 타서 이동시키는 주차장은 못봤는데요.
이게 옛날꺼라고요?
전 글읽으면서 새로운게 나왓나보다 했는데..댓글보고 놀랏네요.
저 위에 쓴 ..단어 좀 알려주시면 감사.
기억이
건물도 오래되고 엘리베이터도 많이 낡아보여서 요즘 짓는 건물보다
예전에 좁은땅에 최대한 수익률을 좋게 빼려다보니 설치된 느낌이었어요
이 글 저만 기괴한가요?
기계식 주차 직접 써 보지 않았어도 그런게 있다는건 대부분 알지 않나요?
너무도 당연하게 흔히 보이는걸 신기해하는게
어디 외계서 왔나 좀 기괴한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