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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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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 옆에 남아있는 친구는 어떤 친군가요?

친구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24-12-21 15:11:57

나와 성향이 비슷한 친군가요?

아니면 정반대인 친군가요?

 

IP : 223.38.xxx.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24.12.21 3:13 PM (223.39.xxx.124)

    자주 안보는 친구

  • 2. ...
    '24.12.21 3:14 PM (106.101.xxx.110)

    어려운 시절 함께 했던 친구

  • 3. ㅣㅣ
    '24.12.21 3:15 PM (118.235.xxx.74)

    tmi 안하고 예의있고 쪼잔하지 않은 친구

  • 4.
    '24.12.21 3:16 PM (223.38.xxx.247)

    내가 잘 유지 했다면 중고등 친구겠죠. 성인되서 만난 것들은 다 진상 이었어요. 내 경우.

  • 5.
    '24.12.21 3:35 PM (59.30.xxx.66)

    tmi 안하고 예의있고 쪼잔하지 않은 친구인데
    성향이 같아서 더 오래 가요

  • 6. ..
    '24.12.21 3:41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실망을 거듭하니
    내마음이 달라지던데요.
    그런 감정을 참으면 오래가겠죠.
    하지만 저는 내감정에 충실했고
    잘 한일이라 생각해요.

  • 7. ...
    '24.12.21 3:43 PM (114.200.xxx.129)

    좋은 친구들이예요 .. 성격 무난하고 평범한 친구들요 저는 애초에 성향이 비슷해야 오래가더라구요..

  • 8. 저두
    '24.12.21 3:52 PM (211.109.xxx.231)

    고등.대학친구요
    사회서 만난 친구들은
    꼭탈이나네요

  • 9. 거리유지가
    '24.12.21 3:58 PM (222.100.xxx.51)

    가능하고 서로 존중하고 선 안넘는 경우죠

  • 10. ...
    '24.12.21 3:59 PM (222.236.xxx.238)

    자기 밖에 모르는 그런 사람이 아니고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이해심 있는 친구들이에요

  • 11.
    '24.12.21 4:08 PM (1.211.xxx.150) - 삭제된댓글

    그나마 약속 잘 지키고
    자주 안 만나고 통화 자주 안하고 서로 아프다 소리 안하는 친구

  • 12. 67
    '24.12.21 7:48 PM (118.220.xxx.61)

    선넘지않고 타인감정건드리지 않는
    무난한 사람들
    얻어먹으면 갚을줄 알구요.
    제가 손절하노 손절당하니도 하구
    무난무난한 친구들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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