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쳤다에 한표
'24.12.20 1:50 PM
(119.195.xxx.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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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성 추행은 거절했는데, 계속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내 의견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타인의 의견이 중요
남학생은 피했다면, 거기서 멈췄어야해요
2. 두아이엄마
'24.12.20 1:51 PM
(175.214.xxx.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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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선생님으로서 충분히 할수 있는 거 아닐까요? 이상하게 보면 한도끝도 없을거 같아요.
3. 아이가
'24.12.20 1:52 PM
(59.7.xxx.113)
놀랐는데 "남자"라는 단어를 썼다는건 성적으로 받아들일수있는걸 인지한거고 반대 상황 떠올리면 답은 나왔죠. 다른 애들도 봤으면 더 나쁜데요. 직접 가셔서 아이에게 사과하라고 하세요
4. ..
'24.12.20 1:54 PM
(118.235.xxx.74)
저도 학원강사 경험 있지만 저로선 초저학년도
여자친구들 머리 묶어준거 말고는 터치 전혀 한적 없어요
굳이 배 쓰담 할거면 옷위에서 하면 되지 굳이 맨살에
티셔츠 안에 손 넣을것 까지야..
중요한건 애가 당황하고 기분 이상했다하고
그걸 본 친구들은 농담반 진담반 성추행 당한넘..
이라며 놀렸다더라고요
5. As
'24.12.20 1:56 PM
(118.220.xxx.61)
선생으로 선 넘은거 맞아요.
속으론 무슨생각을 하던 자유지만
미성년에게 하는 행동은 아니에요.
중딩딸 데리고 이비인후과갔는데
애가 열난다니깐 의사가 이마에 손대보려다가
아차했는지 손떼더라구요.
요즘세상에 간땡이가 부었네요
6. 그런데
'24.12.20 1:58 PM
(122.34.xxx.60)
가셔서 항의하시고 아이에게 사과하라고 하신 다음 그만 두세요
지금 잘 처리하지 않으면 아이가 성추행에 대한 인식이 무터질 수 있고 여교사나 상사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할 수도 있습니다
티셔츠 위 배를 만진다해도 불쾌한 일인뎌 맨살을 쓰다듬다니요
7. 미친건가
'24.12.20 2:02 PM
(211.234.xxx.247)
아무리 자기 눈에 아기라고 해도 덩치 커지고 사춘기 온 아이면 부모도 터치하는거 조심하는데 선생이라는 사람이 그 정도 상황 파악도 못하면서 누굴 가르치는지 ... 하나를 보면 열을 알것 같아요
8. ..
'24.12.20 2:04 PM
(112.214.xxx.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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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학원강삽니다.
그 선생이 선 넘었어요.
가서 원장부르고 교사 불러달라고 해서 경찰서 가기전에 왔다 하시고 아이에게 직접 사과하라고 하세요.
딸같다고 아기 같다고 만져도 되나요?
반대 상황도 마찬가집니다.
9. 선생으로
'24.12.20 2:06 PM
(121.162.xxx.234)
할 수 있다니 이 무슨 ㅜ
성추행이고 범죄에요
10. 문제
'24.12.20 2:07 PM
(180.68.xxx.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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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노처녀고 뭐고 동성이어도 신체접촉은 안되는 일입니다.
게다가 아이가 싫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했잖아요.
저라면 전화해서 직접말하겠어요.
우연히 내용들었고 요즘 세상이 그렇다. 아이가 불편했다고 하니 그런 일을 절대 말아달라고.
이미 5~6년도 전에도 학교 보건샘이 아이 등에 파스를 안붙여주시더라구요. 좀 놀랬어요. 근데 그게 맞아요.
엄마같은 나이일뿐 엄마도 아니고 남이니까요. 동성이어도 하면 안되죠.
11. ...
'24.12.20 2:08 PM
(211.36.xxx.19)
학원에 문제 제기하세요. 상황 불편해지면 학원 따위 옮겨도 그만이고요.
12. 첫댓글ㄷㄷ
'24.12.20 2:10 PM
(210.109.xxx.130)
첫댓글 미쳤나요. 남녀 바뀌어도 성추행은 맞죠.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변태같은 여자도 많아요. 소아성애자.
학원강사 학교선생들이 어린 남학생 성추행하고 점수 협박으로 성폭행, 심지어 가스라이팅해서 동거까지.
사건 사고 많아요.
13. 아
'24.12.20 2:16 PM
(223.48.xxx.223)
1. 학원에 강하게 항의하고 사과받고 그 학원 그만둔다
2. 이 일련의 과정들이 아이 친구들이 모르도록 진행하기
2번이 되도록 학원에도 강하게 말해놓기, 소문이 나면 이것은 2차 가해이므로 경찰서에서 보자고 한다.
14. 저
'24.12.20 2:18 PM
(1.239.xxx.246)
저 딸둘 엄마인데요
남자애한테도 그러면 안되죠
절대 안됩니다.
남자쌤이 여자애 배 만진거랑 똑같아요
15. 첫댓
'24.12.20 2:20 PM
(222.120.xxx.110)
제정신인가요. .
어린 아이도 아니고 170넘는 남자아이 배를 후드에 손을 넣어 만진다구요? 진짜 이상한 사람많다.
16. 헐 ㅠ
'24.12.20 2:22 PM
(115.160.xxx.232)
할배들이 딸같아서 그런다며 주물럭대는거랑 뭐가 다른건지..ㅠ
17. ..
'24.12.20 2:22 PM
(115.143.xxx.157)
통유리창 안에서 그랬으니
정말 이뻐서 그런것같긴한데
성인지교육 이수가 필요하신것 같아요.
ㅠㅠ
18. 첫댓글
'24.12.20 2:25 PM
(125.134.xxx.56)
뭐죠? 70이상 할머니라면 이해합니다.
그 선생 딱 들어봐도 음흉해요.
배 만져주면 낫는대요? 기가차네.
체했다 생각하면 등 두드리는것 까지 이해하겠는데 옷 속 맨살이라니!!
여자애한테 여자쌤이 해도 징그럽고 싫은 일을 !!
이유가 뭐라도 몸에 손 대는 인간들 진짜 매너없어요!!
19. 웩
'24.12.20 2:28 PM
(123.212.xxx.149)
웩 너무 이상해요. 저 40대고 학원선생했었는데
옷 속에 손집어넣어서 맨살을요?????
말도 안돼요. 너무 이상해요.
원장한테 말할 것 같아요.
반대로 했어봐요 완전 성범죄자잖아요.
20. 이뻐서
'24.12.20 2:29 PM
(59.7.xxx.113)
중년남자가 10대 여학생에게 그러는것도 똑같이 이뻐서..예요.
남의 것, 특히 신체와 자동차는 함부로 만지는거 아니예요
21. ..
'24.12.20 2:30 PM
(118.42.xxx.109)
맨살에 배를 쓰다듬어주는 짓은
아동성추행이죠. 그동네에서 들고일어나야함.
쭈구렁 할아버지 배면 쓰다듬어줬겠어요?
22. 미친거죠.
'24.12.20 2:30 PM
(211.234.xxx.240)
바로 항의하세요. 남선생이 여학생에게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면 답 나오죠. 키도 173cm 넘으면 이미 몸은 성인만큼 성장한 건게, 이건 경찰에 신고할 일이에요.
23. ㅇㅇㅇ
'24.12.20 2:33 PM
(118.235.xxx.192)
명백히 잘못입니다
터치 자체를 하면 안 돼죠
그런데 노처녀 운운은 빼시지요
기혼자 성범죄자가 더 많습니다
그냥 저 선생 문제죠
24. 사랑이
'24.12.20 2:48 PM
(115.136.xxx.22)
선생 제정신인가요
학생이 아프면 조퇴시키던가 상비약.약국가서 약사먹으라고해야죠
어디 남자학생 옷안으로 손넣어서 쓰담해요
성추행이죠
남자선생이 여학생한테 그러면 난리날텐데
여선생도 남학생한테 절대해선 안될행동이죠
아이도 많이 놀랬겠어요
25. 휴식
'24.12.20 2:52 PM
(125.176.xxx.8)
속은 어쩔지 몰라도 행동은 명백한 성추행입니다.
같은 동성이라도 기분 나쁘죠.
동성애자 성 추행도 있으니까요.
겉옷도 아니고 속에 손 넣어서 어휴~
학원에 항의해야죠.
26. ㅇㅇ
'24.12.20 2:57 PM
(180.71.xxx.78)
이거 된다는분 다시 생각하세요
학원 선생은 엄마도 아니고 의사도 아니에요.
친구의 몸을 만지지 않아요를 ㅣ
유치원때부터 질리도록 배워온 세대입니다.
말도 안되는 행동이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저런 행동은 안해야합니다.
27. ....
'24.12.20 3:03 PM
(117.111.xxx.203)
성추행이죠
남자선생이 여자애 옷속에 넣어 배만지면
쇠고랑 철컹이죠
우리나라는 여자가 저런짓하면 너무 관대하죠
28. 정말
'24.12.20 3:08 PM
(124.50.xxx.70)
맨살을 만졌다구요??
29. 쓸개코
'24.12.20 3:13 PM
(175.194.xxx.121)
굳이 노처녀 언급할 필요는 없는것 같고요 선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학생이면 어떻겠어요.
30. ..
'24.12.20 3:27 PM
(182.213.xxx.183)
엄마도 잘 안하는 행동 아닌가요..그냥 옷 위로 쓰다듬는것도 아니고 굳이 옷속으로 손 넣어서....헐...
31. ...
'24.12.20 3:34 PM
(118.235.xxx.146)
아이가 놀랐는데 "남자"라는 단어를 썼다는건 성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걸 인지한거고
반대 상황 떠올리면 답은 나왔죠.
222222
가셔서 항의하시고 아이에게 사과하라고 하신 다음 그만 두세요
지금 잘 처리하지 않으면 아이가 성추행에 대한 인식이 무터질 수 있고 여교사나 상사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할 수도 있습니다
티셔츠 위 배를 만진다해도 불쾌한 일인뎌 맨살을 쓰다듬다니요
222222
남자선생이 여자애 옷속에 넣어 배만지면
쇠고랑 철컹이죠
우리나라는 여자가 저런짓하면 너무 관대하죠
222222
초등생 때부터 봐왔건 말건
그게 자기 행동의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는건 잘못된거죠
32. 헐
'24.12.20 3:56 PM
(123.111.xxx.206)
초등생한테 했다해도 소름인데요 ㅡㅡ
33. ...
'24.12.20 6:52 PM
(39.119.xxx.174)
요즘 세상에 제정신이 아닌거죠.
남녀 바꿔 생각하면 확실해지고요.
꼭 사과 받으시는게 좋겠어요.
학원은 옮기시고요.
34. …
'24.12.20 7:25 PM
(91.73.xxx.14)
왜 저래
그나이 되면 엄마도 안하는걸 지가 왜요?
정신 나갔네요
35. ㅡㅡ
'24.12.20 7:50 PM
(122.36.xxx.85)
미친거죠. 제대로 망신 한번 당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