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94년도 12월 둘째주 가요챠트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 노래가 제 노래방 18번이었는데.. 그때 뒷풀이 2차로 거의 노래방 갔었거든요.
오랜만에 유투브로 다시 들어봤는데 눈물이 나네요
우리 학창시절때는 노래들이 가사도 좋고 선율도 참 좋았어요.
돌아가고 싶어요 30년전으로요. ㅜㅜ
당시엔 X세대라고 저희가 엄청 신세대 취급받았는데..
대학 다닐때 배꼽티랑 쫄띠 부츠컷 유행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4학년때 imf터져서 저주받은 94학번이라고 했었는데 94학번들 다들 잘살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