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한덕수랑 오래 알고지낸 관계여서
한 1년전쯤 들은 얘긴데 이제 생각나네요.
이 정부가 하도 청탁이나 깜깜이 승진 뭐 이런거 많아서
지인도 뭘 좀 부탁 했나봐요.
(지인도 사업쪽으로 워낙 잘 나가고 아는 사람 많긴한데
총리가 빽이 젤 쎄다고 생각한거 같아요.)
그랬더니 한덕수가
자기는 이번 정권에선 아예 뭘 못한다고
자기힘으로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다고 하더래요.
(청탁을 안들으려고 하는 말이 아니고 진찌 힘이 없는...)
근데 지인도 한덕수가 그럴줄알긴했는데
총리까지 됐으니 빽좀 쓸줄 알았는데 역시나 라고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