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도 안 치뤄본 것들이..어디서 막말을

[애효]

지잡대니..어쩌니 떠들지..

 

서울 일반고 전교 10등안의 성적으로 정시로

중대 시립대 공대 간 고등학교도 꽤되는데

인서울은 반에서 1/3도 못가는 학교가 수두룩한데..

 

입시도 못치러보고

대학근처에도 못간  .것.들이 말로

고등 3년을 불태운 아이들 

그리고 학부모들 상처주는거 보면..

정말....것...이라고 칭 하고 싶음..

 

오히려 주위에 상위권 대학 

학생과 학부모가 겸손함.

 

아이들 대학보내면서 겸손해진다는 말이.맞고

서울에 있으면 다 서울대란 말도

수긍이 감...

 

당연히...스카이인줄 알았던 아이들이

성한서도 못가고 ..중시 높공 간거 너무 많이 봄.

[...]

인서울이 어렵다는 걸
알아야 할텐데요.
그리고, 대학이 다가 아니잖아요.

우리가 그 현실을 매일 뉴스로 보고 있죠.

[그러게요]

우린 4년째 중앙대가 어디있는거냐 듣고 있어요 ㅎㅎㅎㅎㅎ
자긴 sky만 안다면서 자식 두명 두메산골 대학 보낸 분이 그러샤서 웃참중~~~~~

[동감]

그냥 피식하고 웃어주고 마세요.

뭘 너무 몰라서 그런겁니다.

저는 지금와서 후회되는게 SKY를 목표로 했던 아이가 그 아래 대학을 갔을때 재수를 권유했던것 너무 너무 후회됩니다. 많이 자랑스러워 했어야 하는데. 대학이 다가 아닌것을.

다시 돌아간다면 어느 대학을 가던 고생했다고 자랑스럽다고 하고 꼭 안아줄것 같아요.

지금의 저는 누구든 대학 합격했다는 이야기 들으면 많이 많이 축하해줍니다.
본인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거든요.

결론, 남의 학교에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맙시다.

[바람소리2]

내가 겪어봐야 알아요
대입 하고 나면 취업도 남았어요

[..]

사실 입시 치뤄봐도 자기애가 속한 레벨에서만 고민하니 나머지는 잘 몰라요.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헐]

인서울 반에서 3분에 1이요???

[음]

서울안에 위치한 대학 보내기도 힘들어요.
큰애는 워낙 잘해서 입시 잘 몰랐고
둘째 어정쩡한애 .
서울안에 있은 대학 보내는게 이리 어렵네요.
그래도 못한다는 소리 안들었는데
막상 정시는 진짜 바늘구멍이에요

[그러게요]

갑갑하다 갑갑해.
지잡대라 하는 지거국도 막상 들어가려면 얼마나 경쟁율 치열한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