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니요
'24.12.19 5:31 PM
(70.106.xxx.95)
인정욕구 충족하려고 호구노릇하던지
아예 끊고 살던지 둘중 하나에요
2. 어우...무슨...
'24.12.19 5:33 PM
(119.202.xxx.149)
부모님은 뿌린대로 거두는 거예요.
뭘 정없다고 불만인지...양심없네요.
그냥 지금대로 하셔도 충분합니다.
3. 헐
'24.12.19 5:33 PM
(222.236.xxx.112)
저같음 아예 연락도 안해요.
부모도 느끼는게 있어야죠.
선물도 보내고 가끔 뵈니
정없단 이런소리도 하는거죠.
4. 세상에 이런일이
'24.12.19 5:40 PM
(211.211.xxx.168)
정은 무슨? 원한이나 없으면 다행이지요.
부모님이 나르고 동생들이 골든차일드 인가요?
5. 남편 아이들
'24.12.19 5:40 PM
(112.152.xxx.66)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제 결핍을 숨기고 싶어요
그래서 평소 소통없이 기본만 하고있어요
제겐 김장도 안해주면서
평소 사촌언니 오빠들 김장까지 다 해보내는걸 알게됐는데
씁쓸합니다
그런데도 제가 정없어 불만이라고 합니다
6. 그러게요
'24.12.19 5:41 PM
(70.106.xxx.95)
도리는 뭔놈의 도리.
명절이니 생신이니 챙기지마세요
7. 공감
'24.12.19 5:4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만큼은 아니지만...
중간에 끼인 자식이라 그냥 알아서 큰... 자식이에요.
부모가 관심을 덜 주고 덜 챙기니 뭐든 알아서 잘 챙겼고 잘 해서 지금은 제가 차이나게 제일 잘 살아요.
제가 형편이 제일 나으니 저한테 맏이 역할 요구하시고
마음되로 안되니 정없다 하세요. 정을 안주셨으니 내가 줄 정이 없는걸 어쩌나요. 지금도 다른 형제들이 징징되면 저 몰래 챙겨주고 그러세요. 세상에 비밀있나요. 다 알게되죠.
최소한만 하세요. 사실 원글님 정도면 저라면 연락안하겠어요.
8. ...
'24.12.19 5:43 PM
(42.82.xxx.254)
정도 받아 본 놈이 베풀잖아...정저금 해 놓은 동생들한테 받아쓰라하세요...
9. 어챂
'24.12.19 5:44 PM
(70.106.xxx.95)
어차피 애들도 크면 다 알아요
그러다 노후간병 당첨이네요
10. 아니요
'24.12.19 5:46 PM
(117.111.xxx.110)
끊고 삽니다
11. ...
'24.12.19 5:47 PM
(59.12.xxx.29)
저도 연 끊고 삽니다
12. 함
'24.12.19 5:48 PM
(211.211.xxx.168)
https://naver.me/5D8dMzoY
인비저블 차일드 케이스 같아요
13. ᆢ
'24.12.19 5:49 PM
(58.140.xxx.20)
님이 착하시네요.
나라면 단절함
14. ::
'24.12.19 5:54 PM
(223.38.xxx.26)
뿌린 대로 거두는 거라고 말은 해 주세요.
많이 뿌린 동생들이랑 사촌들에게 정 많이 받으시라고.
난 받아본 적이 없어서 뭘 줘야 할지 모른다, 하고
내가 받은 건 정이 아니라 학대와 구박인데
어떻게, 받은 대로 돌려드려요?
라고 슬쩍 물어나 보세요.
15. ㅇㅇㅇ
'24.12.19 5:55 PM
(118.130.xxx.69)
나라면 생일도 스킵합니다. 본때를 보여줘야죠.
16. 헐
'24.12.19 5:56 PM
(222.236.xxx.112)
지금도 김장으로 차별요?
친엄마 맞아요?
17. ..
'24.12.19 6:07 PM
(115.143.xxx.157)
이제와서 무슨..
하던대로 살라그래요ㅋㅋ
원글님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사시길
18. 못 끊다가
'24.12.19 6:16 PM
(119.204.xxx.215)
지난 추석즈음 마지막 물한방울이 넘쳤고,
그 순간 그 어떤 미련도 마음의 흔들림도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되었어요.
아들둘한테만 애정 쏟고 아들들만 잘 될줄 알았는데,
잘나가다 50넘어 그들은 망하고 저는 아주 잘 지냅니다.
콩고물 잘 얻어먹더니 본색을 못 숨기고ㅎㅎㅎ
배가 아파 죽겠나봐요. 입으로 절대 나오면 안되는 말을 뱉어냄
끊었어요. 50중반에야.
19. ,,,,,
'24.12.19 6:17 PM
(110.13.xxx.200)
그정도면 연끊고 살아야하는데
그걸 숨기고 살려니 자꾸 이런 일이 발생하고 알게 되는거죠
저는 연끊고나서 속펺하게 잘사네요.
이젠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20. ..
'24.12.19 6:31 PM
(39.7.xxx.115)
친부모맞나 확인해보세요. 전 아니었어요
호적등본 떼보세요 부모 혼인 관계나와있는..
21. ㅁㅁㅁ
'24.12.19 6:38 PM
(187.189.xxx.222)
잘하시는데요. 원글님이 정상.
시댁보면 가스라이팅 당해 시부모에게 꼼짝못해요. 그러다가 50넘으니 가스라이팅.좀씩.벗어나 부모이상한거 알더군요. 그거 30년 지켜본 저는 참 답답했어요. 피해도 보고.
그냥 기본만 하고 사세요. .원래 부모가 더 베푸는 겁니다.
22. 다행
'24.12.19 6:55 PM
(223.62.xxx.162)
애정결핍으로 인정욕구에 시달리지않고
정신적으로 잘 독립해서 다행입니다.
못살았다면 어떻게 대했을까 생각하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23. 경험자
'24.12.19 7:31 PM
(211.208.xxx.21)
인정욕구 충족하려고 호구노릇하던지
아예 끊고 살던지 둘중 하나에요
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