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더 앞쪽이었는데 부끄러워 아는척은못해도 반가웠어요^^
또 그날 제가 울컥한건 제 앞에 흔들리던 빨간 깃발에 적힌
아무도 아닌 우리를 두려워하라 라는 문구였어요
어린 여학생들이더라구요
힘든 시기지만 아무도 아닌 우리들 모두 살아남기로 해요
저녁 맛있게드세요 모두
제가 좀더 앞쪽이었는데 부끄러워 아는척은못해도 반가웠어요^^
또 그날 제가 울컥한건 제 앞에 흔들리던 빨간 깃발에 적힌
아무도 아닌 우리를 두려워하라 라는 문구였어요
어린 여학생들이더라구요
힘든 시기지만 아무도 아닌 우리들 모두 살아남기로 해요
저녁 맛있게드세요 모두
좋은일 생길거에요
전 인과응보를 믿습니다
아무도 아닌 우리를 두려워하라 222
여학생들 문구 참 센스있네요
어릴 때는 깃발의 의미를 잘 몰랐는데
깃발에 적힌 문구가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의지와 위안을 함께 주는 아이템이더라고요
아무도 아닌 선조들에게 물려받은 한국
아무도 아닌 우리들도 함께 해요
원글님도 저녁 맛있게 드세요
멋진말이네요~~ 헌재가 윤석열을 살리고 국민을 죽이는 결정을 하지는 않겠죠 윤석열 기각되면 국민들 다 죽고 헌재 재판관들도 찬성한 분들 다 죽고 대한민국이 망할텐데 윤석열만 끝장나면 국민들 살고 대한민국도 살고 헌재 재판관들도 다 사는 결정 내리기만을 빕니다
오 멋지네요
아무도 아닌 우리를 두려워하라 라니
원글님, 저도 부끄러워서 좀 거리를 두고 혼자 훈훈해했을 것 같아요.
전 여의도공원쪽에 있었지만요.
학생들, 어쩜 저렇게 가슴 서늘한 문구를 생각해냈을까요?
끝내 우리가 이길겁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눈물나요 ㅜㅜ
미안하다 얘들아
K-placard의 발견
어쩜 저리 재치있는 아이들이 많은지
구닥다리 중년들 부끄럽고 부럽고 하네요 ㅎ
아무도 아닌 우리를 두려워하라 333
아무도 아닌 우리를 두려워하라 44444
뭉클하네요 근데 그 말 정말 맞네요 그들이 미래고 희망이네요
저랑 비슷한곳에 계셨나봐요
저는 괜찮아 잘될거야~~ 이노래에 눈물이핑ㅎ
아무도 아닌 우리를 두려워하라5555
이 뭉클함 뭐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