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0년전에 아이가갔던 대학(지방국립대)
물론 공부 열심히안해서 무진장 속썩였지만
저대학가면 탱탱 놀진않았구나~ 했었는데
지인아이 진짜 소문난 날라리에 고딩이 결석,지각 밥먹듯하는 진기한 모습도보이고
내신은 음......
암튼 선생님들 택도없다는 반대 무시하고 정시지원한 대학 원하는과 합격했대요!
타고나 머리가있었나?
10년새 입결이 어떻게바뀐거지?
어리둥절하네요
불과 10년전에 아이가갔던 대학(지방국립대)
물론 공부 열심히안해서 무진장 속썩였지만
저대학가면 탱탱 놀진않았구나~ 했었는데
지인아이 진짜 소문난 날라리에 고딩이 결석,지각 밥먹듯하는 진기한 모습도보이고
내신은 음......
암튼 선생님들 택도없다는 반대 무시하고 정시지원한 대학 원하는과 합격했대요!
타고나 머리가있었나?
10년새 입결이 어떻게바뀐거지?
어리둥절하네요
인생이 뭐 그러하지 않던가요...
지거국이 너무 낮아졌아요
지거국이 보통...
엄마가 경북대생 90년대 학번인데
딸이 경북대 합격하니 동문이라 좋다고 생각들다개
근데 너처럼 공부 대충해도 여길 갈수있다니 생각들어 ㅠ
저도 부산대 입결 ㅠ 보고 깜놀했어요
올해 정시는 시작도 안 했는데?
언제요?
아님 지거국의 지방캠퍼스겠죠.
저리 팽팽 놀고 결석,지각에 성적도 음,,,이면 본캠은 못 가요.
지거국이 놀다가 갈 수 있는 학교는 아니지만
95년생이 70만이고
04년생이 40만명이니
30만이 줄었어요
이렇게 망하면 아프리카 어디 나라처럼 대학 순위 의미없이 그냥 그런 대학들이 모두 다 될텐데요.
인구감소로 학령인구가 줄었으니, 지거국은 그럴수도 있겠다 싶긴 해요
앞으로 점점 인서울 하위권대들도 그렇게 되겠지요
애들이 거의 반으로 줄어서요
지방국립 지거국 왠만하면 가는 시대로 바뀌었어요. 인서울이 대세
지거구 아주 쎈 과, 인기과 제외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