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24.12.18 10:17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남편)아들에게 토스..하시죠.
2. ..
'24.12.18 10:18 AM
(152.99.xxx.167)
일단 전화부터 남편한테만 하게 하세요
목소리 덜 들으면 스트레스 줄어요
3. ..
'24.12.18 10:19 AM
(59.3.xxx.117)
시모한테 들어가는 비용을 위한 형제모임통장을
만들자고 하세요. 시누이도 있다하니 말입니다
시모가 자존심이 없네요
4. 거절
'24.12.18 10:19 AM
(119.204.xxx.215)
아들셋에 막낸데 제가 그 역할을 했었어요.
나중에 돈이 없다 거절하니
니도 돈이 없냐!!!! 악악 거림.
눈깜짝 안하고 계속 안사드림요.
돈없는 분이면 사드리는데 제가 용돈 드린게 다른 두아들들한테
가는걸 알고부턴 아무것도 안함요.
대놓고 거절하세요 돈 없다고.
5. ...
'24.12.18 10:22 AM
(211.234.xxx.168)
잔잔바리들이라 돈없다고 하기가 ㅜㅜ
그보다 응급실가서 돈 쓰는게 훨씬 큰데..
아.. 정말 괴롭네요
제 부모가 저래도 힘들거 같은데
피한방울 안섞인 노인한테 삥뜯기는 기분.. 진짜 힘들어요
6. 그상황공유하세요
'24.12.18 10:23 AM
(221.138.xxx.92)
시모께 소요비용을 형제지간에 통장에 모아서 거기서 지출하시죠.
모임통장 당장 만드시길.
지출도 다 공유가능하고 넘 편리합니다.
7. ..
'24.12.18 10:23 AM
(59.9.xxx.163)
호구로 보이니 그러죠
님 명의 집 맞아요?
남편돈으로 산 님 명의가 아니고?
며느리집에 무상 거주 시모라니 일반적이지 않은데..
나중에 안나간다하면 어쩌려고
ㅋ
8. ㅇㅇ
'24.12.18 10:24 AM
(117.111.xxx.215)
남편에게..
9. ....
'24.12.18 10:25 AM
(1.230.xxx.65)
모임통장 만들어 거기서 나가게 해야죠.
자기돈 아니라 아까운줄 몰라서 그래요.
원글님 시모 멋진보험 가지고 계시네요.
10. 차단
'24.12.18 10:26 AM
(39.123.xxx.130)
거지시모 차단 하세요.
앞으로 뭐라든 자기 직계랑 얘기를 하든지 말든지.
11. .....
'24.12.18 10:27 AM
(211.234.xxx.168)
제돈이니 제 명의로 샀죠. 남편돈이면 남편 명의나 시모명의로 샀겠죠.. 집을 누가 척척 그리 사줘요. 오갈데 없으니 모시고는 절대 못살겠어서 제가 모아놓은 돈에서 산건대 후회막심합니다. 월세를 얻어주던가 그랬어야했어요.
며느리가 돈있는 줄 아니까 더 그러는 거 같아요.
12. 전화
'24.12.18 10:29 AM
(59.7.xxx.217)
-
삭제된댓글
차단하세요. 집 사서 살게 해주신거면 다해준시거임. 더 안해줘도되요. 마음이 너무 좋으셔서 호구로 보고 자꾸 조르면 나온다는거 알고 그러는거예요. 그 아들도 같음
13. 전화
'24.12.18 10:30 AM
(59.7.xxx.217)
좀 차단하세요. 집 사서 살게 해주신거면 다해준거임. 더 안해줘도되요. 마음이 너무 좋으니 호구로 보고 조르면 나온다는거 알고 그러는거예요. 그 아들도 같음
14. 나무나무
'24.12.18 10:34 AM
(14.32.xxx.34)
물건 산 거 합해서
다음달 생활비에서 빼고 보내세요
형제들 있으면 돈 모아서 생활비 내자 하구요
다들 양심이 없네요
15. ...
'24.12.18 10:38 AM
(165.246.xxx.17)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하는 거. 본인 권리라고 생각하는 거죠. 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음. 고로 아쉬운 사람 아무도 없음
16. .......
'24.12.18 10:39 AM
(110.9.xxx.182)
거지같아 정말
17. ...
'24.12.18 10:42 AM
(122.38.xxx.150)
향제들한테 요구하세요.
지금 살고 계신 집까지 월세로 계산해서 1/N로 받아요.
시어머니가 요구하면 형제 단톡방에 올려요.
내복 2만원 입니다.
5천원씩 보내세요. 이렇게요.
18. 부러다
'24.12.18 10:44 AM
(112.164.xxx.31)
그 시어머니 팔자 끝내주게 좋네요
원글님은 최악이지만 그 시어머니는 끝내주네요
19. 영통
'24.12.18 10:44 AM
(211.114.xxx.32)
계절별로
30만원 드리면서
"어머니, 필요한 거 사세요. 의논은 시누이랑 하시구요."~~
20. ㅇ
'24.12.18 10:51 AM
(223.38.xxx.77)
글이 너무 담담해서 원글 사리 나오겠다 싶으네요. 제가 왜요 이제 못 사드려요 싫어요 얘기 하세요 제발.
21. 음
'24.12.18 10:55 AM
(211.114.xxx.77)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1. 전화가 오면 2번은 안받고 1번만 받는다.
2. 네~~ 라고 대답만 하고 시간을 끈다. 그러면서 전부다 사주지 말고 좀 거른다.
22. 어휴
'24.12.18 10:57 AM
(61.254.xxx.226)
첨부터 집해주고 머해주니
잔잔바리는 암것도 아니게 요구하는거죠,
첨부터 잘못하셨네요.
미치겠네..
23. 리기
'24.12.18 11:04 AM
(220.71.xxx.229)
싫으면 안사주시면 됩니다. 뭐라하시면 나는 집이랑 생활비 드리니 그런건 딸한테 말씀하시라고 하세요.
24. 리기
'24.12.18 11:11 AM
(220.71.xxx.229)
가장 좋은방법은 전화번호 차단이요.(차단해도 통화목록에 부재중통화 떠요. 메시지도 차단메시지함에 있구요)
25. . . .
'24.12.18 11:12 AM
(125.129.xxx.50)
참 염치도 없는 분이네요.
카드 한도 줄여놓으세요.
사달라고 하는건 듣고 그냥두세요.
바빠서 잊었다 하세요.
26. 흠
'24.12.18 11:26 AM
(59.16.xxx.198)
돈없다고 대놓고 애기하세요
아님 차단하시든가
알아서 하시라고요
단호히 애기못하면
계속 질질 끌려가며 이렇게 사는거죠 뭐
원글님 명의집에 시모 들어간것부터
잘못하셨네요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