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유, 수지
'24.12.18 8:47 AM
(211.234.xxx.105)
-
삭제된댓글
비교는 좀 아니지 않나요?
문과학생들 전부과 아이돌 준비생도 아닌데
각자 알아서 하겠죠.
2. 아이유, 수지
'24.12.18 8:47 AM
(211.234.xxx.105)
-
삭제된댓글
비교는 좀 아니지 않나요?
문과 학생들 전부가 아이돌 준비생도 아닌데
각자 알아서 하겠죠.
3. 아이유, 수지
'24.12.18 8:48 AM
(211.234.xxx.105)
블핑
비교는 좀 아니지 않나요?
문과 학생들 전부가 아이돌 준비생도 아닌데
각자 알아서 하겠죠.
4. ...
'24.12.18 8:49 AM
(222.98.xxx.133)
문과건 이과건 어정쩡한 이름없는 대학 나올 바에야 공무원이건 생산직이건 직장부터 다니는게 나아요. 이상한 대학 나와봤자 돈만 날리고 애 바람만 들어요. 공부 전혀 안되구요
5. 흠
'24.12.18 8:49 AM
(106.244.xxx.134)
블핑 아이유 수지는 대학만 안 갔을 뿐 각자의 꿈을 위해 엄청나게 노력한 사람들이에요. 능력도 있고요. 자기가 하고 싶은 길을 가기 위해 대학을 안 가는 건 존중해요. 하지만 자기 길을 찾으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그런 노력과 시도를 할 시간을 아이에게 주지 않고 무작정 9급 공무원만 바라보는 건 좋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6. ᆢ
'24.12.18 8:50 AM
(175.195.xxx.7)
전 그래도 대학진학은 해얀다고 봐요.
개나소나 다 나오는데서 오는 열등감이 있어요.
입학 후 휴학을 하더라도.
아직. 사회가 그래요.
7. ..
'24.12.18 8:54 AM
(223.38.xxx.88)
나이 많은 조선족 아줌마도
고졸인데 대학 못간거 열등감
갖고 있더라구요
남들 하는건 해보고 9급 도전 하는것도
8. ...
'24.12.18 8:54 AM
(124.49.xxx.13)
문과로 재수할 필요는 없고 아주 형편이 나쁘지 않으면 전문대라도 알바하며 대학은 마치고 9급공무원 시험보는걸로요
중하위권 문과 재수는 진짜 쓸데없는일
9. ...
'24.12.18 8:58 AM
(114.204.xxx.203)
지방 이름도 못들어본 그런 곳은 안가는게 나아요
10. 이런건
'24.12.18 8:59 AM
(223.38.xxx.53)
부모가 혹은 주변에 공신력있는 어른이 객관적으로 조언해주고 길을 찾아주는 게 좋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고 3 때 담임이 그 친구한테 참 현실적인 조언을 잘 해줬던 거 같아요. 저런 경우 대체로 부모도 정보력도 떨어지고 하니까. 그나마 정보력을 갖고 있던 담임이 조언해준 거죠.
11. 아이고
'24.12.18 8:59 AM
(118.235.xxx.7)
아이돌이랑
비교는 마세요.
전문가가 아이돌로 성공하는 확률은 설대 가는 것보다
힘들다했어요
12. @@@
'24.12.18 9:00 AM
(58.29.xxx.185)
지금 50대 초반이면 당시는 대학 안 가는 사람들도 많았던 시대니까 아쉬운대로 괜찮았겠죠
근데 지금의 대졸은 그 시절의 고졸하고 같은 상태로 여겨지니
너도나도 가는 대학을 안 간다는게 말이 쉽지 공부 조금이라도 하는 사람이면 쉽지 않죠.
13. ...
'24.12.18 9:02 AM
(180.69.xxx.82)
그래도 고졸 공무원보다 대졸공무원이 낫죠
14. 서러움
'24.12.18 9:04 AM
(61.105.xxx.88)
그래도 대학은 가야한다 생각
15. 그러니까
'24.12.18 9:05 AM
(223.38.xxx.147)
지금 너도나도 대학을 가니까 나도 가야 되겠다? 이게 잘못된 거 같아요. 그러니까 너도나도 무조건 다 힘들다고 하는 거에요.
특히 저는 수만휘 보다 보면 이 정 정도면 9급 공무원공부하면 1년이면합격하겠구나 하는 학생들이 있어요.
댓글로 집안 형편도 어려운데 차라리 하루라도 빨리 9급 공무원 길로 가는 게 어떠냐고 이렇게 댓글 달아주고 싶은데 지 자식은 대학 보내고 남의 집 자식한테는 대학 가지 말라고 하는 건가 이런 생각할까 봐 못 달아요.
집안 형편도 어렵고 그렇다고 본인이 딱히 문과 가서 뭘 해보고 싶다는 꿈도 없고 공부도 못하고
남들이 다 대학 가니까 나도 대학생 타이틀은 달아야 될 거 같고
이렇게 대학 가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16. .....
'24.12.18 9:06 AM
(211.225.xxx.205)
-
삭제된댓글
우리애가 특성화고 졸업 9급 공무원인데요.
지거국정도 갈 성적이면 대학가는게 좋지만
지방 등록금만 내면 가는 대학은가도 배울게없어요.
친구들이 공장 생산직 많이 다니는데..우리애도 특성화고 졸업하고 1년 다녔었구요.
중소기업 공장 생산직보단 공무원이 좋아요.
월급도 비슷합니다.자격증 수당같은게 나와서요.
우리애는 대학 안가건 전혀 후회 안하고 국가직이라
민원 상대도 안해서 만족도높고 워라벨도 좋아요.
17. dma
'24.12.18 9:07 AM
(112.216.xxx.18)
음 제 아이 이번에 전남대 정도 갈 예정이고 삼수생이에요.
공부 되게 안 했고 못 했어요
집은 서울 강남서초 중 한 곳이고 ㅋ
그래도 저희는 만세 불렀어요.
대학을 가서 거기서 또 보고 배우는 게 있을 거다 라는 희망이 있거든요
고등학교만 졸업해서 직장 다니는 것도 좋죠.
제가 다니는 회사가 제약회사인데 생산팀에는 전부다 고졸이에요
나이는 40대가 평균일거고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만족하고 월급도 꽤 받고 똑같이 자녀들 학자금에 여러 혜택들을 다 받고 다니니 좋아하는데
여기도 슬슬 생산팀에도 대학 나온 사람들을 뽑을까 하는 이야기가 있어요
대학 안 나오는 것보단 대학 나와서 뭐라도 하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대학에서 뭐라도 배우는 게 있으니
18. 그리고
'24.12.18 9:15 AM
(223.38.xxx.147)
앞으로 10년 20년 후가 되면
지방에 있는 많은 대학들이 없어질 거예요 통폐합되던지.
인 서울 마지막 라인이나 수도권 대학들로 많이 없어지고 통폐합될 거고요. 특히 문과 쪽은 사라지는 과들이 많을 거예요.
어차피 어려운 형편에 공부 못하는데 기를 쓰고 하위권 문과 나와봤자 10년 20년쯤 후에는 그 대학 그 학과 자체가 사라진다고요.
이래도 하유권 물과 대학 가는 게 과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죠 한 살이라도 어릴때 때 공부 머리 빠릇빠릇할 때
9급이던 8급이던 공무원 세계 빨리 들어가는 게 최고의 살길 같아요.
19. ...
'24.12.18 9:18 AM
(211.46.xxx.53)
전 여자는 진짜 공무원 좋다고 생각해요.. 혜택이 많거든요. 육아시간 초3까지 쓸수 있고 출산휴가 육아휴직 자유롭구요. 짤리지않고 연금되고... 10년만 고생하면 월급도 웬만큼 되구요. 여초사회라 남자들도 찍소리 못하고 분위기가 좋은편이예요. 그래도 대학은 당연 가라고 하고싶어요. 3년 늦게 공무원된다고 뭐 어떤가요? 대학생활이라는게 있죠. 여행도 맘껏다니고 그 나이에 하고싶은거 하구요.
20. 음
'24.12.18 9:20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대학이 재직자 전형도 있어요.
나와서 취업이 안되면 그건 부잣집 애들 유학가는 수준인거죠.
대학에서 배울게 많다는데 회의적입니다. 전문직 학과 말고는 그다지 배울 거 없어요.
저는 인서울 중상위권대 학부 석사 박사했고 대학강사했고요. 문과는 학문적 진보가 많지도 않아요. 게다가 온라인에 좋은 강의가 너무 많아요.
21. 음
'24.12.18 9:21 A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대학이 재직자 전형도 있어요.
나와서 취업이 안되면 그건 부잣집 애들 유학가는 수준인거죠.
대학에서 배울게 많다는데 회의적입니다. 전문직 학과 말고는 그다지 배울 거 없어요.
저는 인서울 중상위권대 학부 석사 박사했고 대학강사했고요. 문사철은 학문적 진보가 크지도 않아요. 게다가 온라인에 해외 석학 강의를 비롯해서 좋은 강의가 너무 많아요.
22. 이번
'24.12.18 9:21 AM
(223.38.xxx.66)
동덕여에 공학전환 하려고 했던 것도 향후 대학 경쟁력 떨어지면 입학생 안 들어올까봐 미리 준비하려는 거였잖아요.
이미 인서울 끝라인도 말그대로 소멸될까봐 걱정하는 중이에요.
가난한 학생이 소멸할수도 있는 대학 학과 나와서 계속 불안하게 사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저 고3때 밤 10시까지 강제야자 할때 그 친구는 우리랑 같이 밤 10시까지 공무원시험 공부했거든요.
생각해보면 고 삼짜리가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었던 건 그래도 모두가 다 같이 입시 공부할 때 거기 묻어서 공무원 공부했었던 이유같아요.
그래서 머리가 굵어지기 전에 한 살이라도 공부 끝발 있을 때 밀어붙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23. 음
'24.12.18 9:22 AM
(175.223.xxx.118)
대학이 재직자 전형도 있어요.
나와서 취업이 안되면 그건 부잣집 애들 유학가는 수준인거죠.
대학에서 배울 게 많다는데 회의적입니다. 전문직 학과 말고는 그다지 배울 거 없어요.
저는 인서울 중상위권대 학부 석사 박사했고 대학강사했고요. 문사철은 학문적 진보가 크지도 않아요. 게다가 온라인에 해외 석학 강의를 비롯해서 좋은 강의가 너무 많아요.
24. 58
'24.12.18 9:23 AM
(211.114.xxx.132)
공무원가신 그 친구분 30년차면 아마 연봉 1억 가까이 될거에요~ 퇴직후 연금은 330만원 정도
25. ...
'24.12.18 9:23 AM
(124.50.xxx.169)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 허파에 바람만 잔뜩 들어 대학은 나오고 봐야 한다고 재수 삼수해서 들어가 놓고는 현재 무직. 또는 비정규직 9860원 받고 시간당 알바하고 있어요. 지인 아들...
당시엔 공무원 시험도 어려웠어요. 현재 공무원 널널할 때 굳이 대학공부 하지 말고 9급 들어가면 결혼은 더 잘할 꺼 같네요. 대학나온 9860원 짜리 남자와 고졸 9급공무원. 일찍 시작했으니 7급도 금방 되고..
제게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저도 9급 시험볼래요
50이 넘어 지금까지 직장 생활하고 있는 또래는 공무원이 최고고 월급도 9급부터 시작했어도 현재 연봉 7천이 넘어요. 부럽...
26. 음
'24.12.18 9:25 A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현대 사회에서 문사철 졸업한다는 건 수학 과학 못한다는 건데 그건 자체가 현대 사회에 맞는 공부를 할 역량이 없다는 증명처럼 되어버렸어요.
27. 음
'24.12.18 9:26 A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현대 사회에서 문사철 졸업한다는 건 수학 과학 못한다는 건데 그것 자체가 현대 사회에 맞는 공부를 할 역량이 없다는 증명처럼 되어버렸어요.
28. 원글님
'24.12.18 9:28 AM
(61.254.xxx.226)
모집현황 같은건 어디서 알아보나요?
이번에 아들도 졸업반인데..공부를 어찌해야 할지
무슨과목등등.//
29. 음
'24.12.18 9:29 AM
(175.223.xxx.118)
문사철이 결국 성리학처럼 되어버림.
30. 그리고
'24.12.18 9:30 AM
(223.38.xxx.75)
몇 년 전에 이화여대가 난리 났던 이유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못 간 여성을 주말마다 학교 다니게 한 다음에 이화여대 졸업장을 준다고 해가지고 난리가 난 거예요.
이게 발단이 돼서 그 총장 비리를 캐 보다가 입시 비리 최순실이라는 인물이 나왔고 대통령 탄핵까지 이어진 거죠.
앞으로는 고졸 직장인들 대상으로 뽑아주는 재직자 전형도 많이 생길 겁니다. 왜냐하면 대학은 지금 돈이 고프거든요. 그래서 외국인 학생으로 머리수 채워 연명하고 있는곳 많아요. 10년쯤 후부터는 정말 저출산 여파가 가시화 될 거고 대학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대학 문턱을 대폭 낮출 거예요. 그때 가도 될 겁니다.
하지만 문과의 불안정성은 앞으로 더 심해질 거기 때문에 그나마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공무원이라는 안정감의 뿌리는 하나 박고 시작하는 게 훨 좋죠.
31. ....
'24.12.18 9:37 AM
(117.111.xxx.176)
그당시엔 공무원이 인기도 없었고 하려고 하지도 않았죠
저희 사회쌤도 너네들 졸업하고 대학간다고 놀지말고
공부한거 남아있을때 바로 9급셤 쳐보라고 하셨죠
공부안하고 바로쳐도 수준이 고졸수준이라 붙을거라 하셨어요
저도 문과 졸업생이라 그말이 와닿더라구요
그래도 대학간건 후회안해요 과를 잘못선택했을뿐 ㅜ
32. ..
'24.12.18 9:40 AM
(14.40.xxx.165)
-
삭제된댓글
80%이상 대학진학을 하는 현실에서
동의하기 어려운 얘기네요.
차라리 전문대 이공계로 바꾸는 거면
몰라도
중국 원나라(몽골)에서 거지 다음으로
천시한 직업이 유학자였어요.
원나라가 아주 넓은 땅덩어리만 차지하고
세계적인 국가로 성장하지 못하고 금방
망한 이유가 자신들의 문화를 갖지못헤서라고
하는데,
요즘의 우리나라 인문학 경시를 보면 원나라가
떠올라요ㅠㅠ
33. 아
'24.12.18 9:49 AM
(175.223.xxx.118)
인문학이 우리나라만 경시라고요? 미국도 자산가 집안 아이 아니면 안합니다. 유럽은 대학 자체를 다 가는 것이 아니고요.
인문학 지지자 중에 세상 돌아가는 거 제대로 아는 사람 드물더라고요. 종교 철학이 생계 걱정이 있는 사람이 하는 학문이 아니에요.
34. 9급 바이럴?
'24.12.18 10:01 AM
(211.221.xxx.167)
요즈므최저시급도 안되는 돈 받고 누가 일하나요?
공무원들 다 탈주하는데 대학 안나오면
알바말곤 할 수 있는게 9급 밖에 없긴 하겠죠
35. 아이고야
'24.12.18 10:11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공무원 탈주하는 사람은 능력자예요. 자기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이 두배 이상 버는 직업을 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연차에 따라 월급 올라갑니다. 어차피 대기업도 신입 안뽑고 어디서 인턴이나 강소기업 다니던 사람 뽑잖아요. 그들도 20대엔 최저시급보다 그리 많이 받지 않아요.
36. 아이고야
'24.12.18 10:12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공무원 탈주하는 사람은 능력자예요. 자기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이 두배 이상 버는 직업을 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수능이 그정도 이상 나온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공무원 연차에 따라 월급 올라갑니다. 어차피 대기업도 요즘 신입 안뽑고 어디서 인턴이나 강소기업 다니던 사람 뽑잖아요. 그들도 20대엔 최저시급보다 그리 많이 받지 않아요.
아이가 취업연령되어야 알죠
37. 아이고야
'24.12.18 10:16 AM
(124.5.xxx.71)
공무원 탈주하는 사람은 능력자예요. 자기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이 두배 이상 버는 직업을 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수능이 그정도 이상 나온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공무원 연차에 따라 월급 올라갑니다. 어차피 대기업도 요즘 신입 안뽑고 어디서 인턴이나 강소기업 다니던 사람 뽑잖아요. 그들도 20대엔 최저시급보다 그리 많이 받지 않아요.
아이가 취업연령되어야 알죠. 지금 문과 교수들도 자기들 밥그릇 사라질까 걱정인데 취업해야 하는 사람들은 더 민감해야죠.
38. ..
'24.12.18 10:28 AM
(221.159.xxx.134)
대학 안간다고 공무원9급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고 대학도 제때 가야 또래들이랑 부담없이 잘 보내죠.
심각한 미달에 폐교직전 학교만 아니면 문과는 몰라도 보건계,이공계는 들어가서 뭐라도 따고 나오는게 암것도 없는 고졸보단 낫다는 생각입니다.
어느 학교든 열심히 하는 소수권은 있겠지요.
다만 하위대학일수록 무기력한 애들이 많을 확률이 높겠지만..그래도 정신 차리고 늦머리 터짐 편입해서 다니더군요.
39. 그건
'24.12.18 10:31 AM
(218.147.xxx.180)
님생각이고 우리나라에서 쌩 고졸이면 그 학벌무시를 어찌감당해요 하다못해 중퇴라도 대학 발은 담궈봐야죠
다녀서 별거없단 소리야말로 가본사람만 할 소리에요
공무원했단 사람도 본인얘기아님 남이 하는소리듣고 몰라요 인간이 평생 부족했던거에 한이 맺히게 되어있어요
40. 중위권대만해도
'24.12.18 10:41 AM
(124.5.xxx.71)
대입과정에 재직자 전형에 만학도 전형에 천지입니다.
왜 20세 전후 대학 들어가는 것만 생각해요?
41. 진짜 동감!!!!!
'24.12.18 11:05 AM
(122.254.xxx.130)
문과는 진짜 답이 없어요ㆍ
조카가 작년에 경희대나와 9급됐는데 중경외시
수두룩해요ㆍ
그나마 공부좀 했던 애들이 9급도 한번에 되지ᆢ
취업할곳이 없으니 공뭔이라도 하는거죠
미리미리 공뭔 준비하는거 진짜 현명한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공무원준비도 본인이 하겠단 의지가있어야지
부모님이 백날 말해봤자 아무 소용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