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날씬한데
다 필라해서 뺀건가요?
아님 원래 날씬한 분들이 필라강사하는건가요?
그렇게 날씬한 분들은 원래 타고난건가요?
아님 굶어서 유지하는 건가요???
정말 필라수업들으며 제 몸뚱이보면 한숨이 나네요.
아무리 운동해도 안될거같아요
먹는 양을 줄여야겠는데
이게 습관이 되서 참 ....
다 날씬한데
다 필라해서 뺀건가요?
아님 원래 날씬한 분들이 필라강사하는건가요?
그렇게 날씬한 분들은 원래 타고난건가요?
아님 굶어서 유지하는 건가요???
정말 필라수업들으며 제 몸뚱이보면 한숨이 나네요.
아무리 운동해도 안될거같아요
먹는 양을 줄여야겠는데
이게 습관이 되서 참 ....
날씬한 사람이 많이 하죠
간혹 뚱뚱한 강사 있는데 그런 사람
잘 가르친대요
강사 하는 사람들 수업시간이 많아서 운동량이 많아요
일반인도 그렇게 운동하면 날씬해져요
둘 다 현대무용 전공자들이었어요.
저 다니는 곳 기준 마른 분보다
약간 통통한 분이 훨씬 더 잘 가르쳐요
귀에 쏙쏙 들어오고요.
자세 보여줄 때 강사님 뱃살도 귀여운데 그 와중에
동작 엄청나게 잘 하는 분
공부잘했던사람이 티칭잘하는거아니듯
쌤은 말을잘해야하는것같습니다
필라쌤도 마찬가지요
요가면 몰라도
필라는 강사들이 클래스때는
시범 한두개만 보여주고 돌아다니면서 자세잡아주지
운동량이 많지는 않아보이던데요...
속근육 코어 힘으로 버티는게 많아서
제대로 하면 진이 빠지는 곳이죠
필라 강사 수업도 하고 잘하는곳 다녔는데요
강사들 다 날씬하지 않았어요 심한 하비도 많고
그ㅍ중
타고난 비율 보통인데 젤 몸매이쁘고 날씬한분한테 배웠고
본인 몸매 다 만든거래요 어깨 넓히고
허리 줄이고 종아리 줄이고 등
필라 열심히 하는데 헬스피티도
따로 많이 받아요
진짜 안먹고 다이어트 일년 내내 하고
암튼 시간 돈 많이 들인거애요
왜 저리 고생인가 했는데
바프랑 화보 찍더라구요
위에 이어서 그 강사님 그때가 결혼직전이었고
우리 아시죠 결혼 적령기가
인생리즈인거요 젤 날씬하고
그나마 관리라는게 맘먹은대로 되던 나이라는거
그런데도 저렇게 노력한 정도니
우리들 왠만하게 필라 다녀갖고 살빼기는 거의 뭐
어렵다고 봅니다!
저는 그래도 저기 다니면서 많이 뺐어요
강사님 볼때마다 자극되고
빡세고 엄격한데
무거운몸으로는 동작이 내맘대로 안되니까
살을 빼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