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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국에 죄송합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ㅠㅠ

... 조회수 : 3,457
작성일 : 2024-12-16 21:26:37

이제 오십인 동생이...

희귀성난치병이라고 아픕니다

증상은 심해지고...아직 애들도 어린데

언니인 제가 해줄게 기도밖에 없습니다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IP : 121.151.xxx.1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ㄷㅅㄷ
    '24.12.16 9:27 PM (58.122.xxx.55)

    동생분 치료 잘받으시고 쾌유하시길 빌어드립니다

  • 2. ..
    '24.12.16 9:28 PM (59.9.xxx.163)

    나이들수록 기도나 말의 힘 믿게되네요.
    님의 집안에 축복이 깃들길 기원해요
    의술도 나날이 발전하니깐요

  • 3. 나무나무
    '24.12.16 9:29 PM (14.32.xxx.34)

    저도 동생이 많이 아파요
    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동생분 부디 치료 잘되고
    건강 되찾으시길 같이 기도합니다

  • 4. ㅇㅇ
    '24.12.16 9:29 PM (125.179.xxx.132)

    함께 기도했어요
    의느님 만나 깨끗히 낫고
    아이들 잘 키워낼수있게 해달라고..

  • 5. ...
    '24.12.16 9:29 PM (119.149.xxx.45)

    동생분 부디 쾌차하셔서 아이들이랑 오래 행복하시길 빕니다

  • 6. 부디
    '24.12.16 9:29 PM (59.7.xxx.113)

    동생분 치료가 효과를 발휘하여 다시 건강해지시기를 바랍니다

  • 7. 오늘도
    '24.12.16 9:30 PM (183.99.xxx.234)

    쾌차 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 8. 샌디
    '24.12.16 9:32 PM (121.137.xxx.56) - 삭제된댓글

    잘 치료받으셔서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 9. 원글
    '24.12.16 9:32 PM (121.151.xxx.18)

    내일 동생과 병원 같이가기로했는데


    댓글보고 눈물이너무나네요
    퉁퉁부은눈으로 갈거같아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ㅠㅠ

  • 10. ..
    '24.12.16 9:32 PM (211.235.xxx.161)

    치료 잘 받으시고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 11. 부디
    '24.12.16 9:33 PM (221.153.xxx.127)

    치료가 잘되기 바랍니다.
    이 시국이 뭔디요 내가 아픈데.
    시국은 건강한 사람들이 걱정하면 되니까
    동생분 건강 찾으셔서 아이들이랑 오래 오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12. 기도드려요
    '24.12.16 9:34 PM (121.137.xxx.56)

    잘 치료받으셔서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13. 달려라호호
    '24.12.16 9:38 PM (112.157.xxx.231)

    치료의 손길에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건강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기도합니다

  • 14. 기도
    '24.12.16 9:39 PM (14.37.xxx.30)

    동생분 치료 잘 받으셔서 완쾌되시고
    언니분도 잘 챙겨드시고 기운내세요

  • 15. 치료
    '24.12.16 9:39 PM (124.63.xxx.159)

    잘 될거에요 좋은 소식으로 꼭 소식 나누길 기도합니다

  • 16. 맞아요
    '24.12.16 9:41 PM (122.203.xxx.243)

    가족이 해줄일은 기도밖에 없습니다
    치료 잘 받으셔서 꼭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 17. 한결나은세상
    '24.12.16 9:42 PM (110.13.xxx.112)

    치료 잘받고, 완쾌하셔서 행복한 일상이 되시기 바랍니다.

  • 18. ,,,,,
    '24.12.16 9:43 PM (110.13.xxx.200)

    치료받고 건강해지길 기도할게요.
    요즘 몸아픈 글이 많이 올라와 마음이 아프네요.
    꼭 나아서 아이들도 씩씩하게 잘 키우시길..

  • 19. 동생분
    '24.12.16 10:01 PM (211.48.xxx.185)

    꼭 치료 잘 되어 완쾌되시라고 기운 보냅니다.
    이렇게 동생 아끼는 언니가 있어서 꼭 그렇게 될 거예요.
    좋은 결과로 다시 글 올려주세요!

  • 20. ...
    '24.12.16 10:03 PM (121.124.xxx.6)

    기도의 힘을 믿고 저도 마음 보탤게요.
    언니분도 힘내시고 동생분 치료 잘 받고 다시 예전의 평범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21. ....
    '24.12.16 10:06 PM (211.202.xxx.41)

    쾌차하시길 힘내세요. 화살기도 드립니다

  • 22. ..
    '24.12.16 10:09 PM (221.162.xxx.233)

    동생분 부디 치료되셔서 아이들과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23. ...
    '24.12.16 10:10 PM (182.216.xxx.37)

    동생분 부디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24. 기도드립니다
    '24.12.16 10:16 PM (49.168.xxx.85)

    힘내세요 힘들지만 꼭 회복되실겁니다

  • 25. ..
    '24.12.16 10:30 PM (211.176.xxx.21)

    동생분 치료 잘되어 건강해지시길 기도합니다.

  • 26. ㄱㄴㄷ
    '24.12.16 10:31 PM (120.142.xxx.14)

    얼마나 두렵고 간절하실지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좋은 치료법, 의사 만나셔서 쾌유하시길 기도합니다.

  • 27. 유리컵
    '24.12.16 10:41 PM (1.254.xxx.117)

    저도 기도 드립니다! 본인과 여러 사람의 기원으로 빨리 쾌차하실
    거라 믿어요~힘내세요

  • 28.
    '24.12.16 10:49 PM (211.110.xxx.21)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_()_

  • 29. 기도해요
    '24.12.16 10:52 PM (223.38.xxx.8)

    생명의 주인 되시는 주님께서 병마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아이들과 함께
    온전히 행복 할수 있도록 만져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30. 부디
    '24.12.16 11:02 PM (218.234.xxx.34)

    동생분 좋은 의사샘 만나서 치료가 잘 되기를, 굽어살펴 주십사 완전히 치료되어 어린 자녀들과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31. 누엘라
    '24.12.16 11:04 PM (123.248.xxx.62)

    좋은 결과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아픔은 옅어지고 희망이 채워지길
    용기있게 걸어나갈 힘 주소서

  • 32. 쾌차하시길
    '24.12.16 11:25 PM (14.34.xxx.119)

    기도 드립니다 지켜보는 가족들 생각해서 용기 얻으셔요

  • 33. 지나칠 수없어
    '24.12.16 11:51 PM (49.170.xxx.130)

    동생분, 조카들 모두 평상시의 일상을 되찾길 기도드려요. 저도 여기서 기도많이 받은 사람이라, 원글님의 간절함을 잘 알것같아요. 부디 쾌차하셔서 건강한 미소짓는 날이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 34. 부디
    '24.12.17 2:22 AM (121.190.xxx.149)

    꼭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35. 기도드립니다
    '24.12.17 11:26 AM (58.236.xxx.146)

    동생분 꼭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36. 원글
    '24.12.17 6:05 PM (223.62.xxx.192)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희망을잃지않고 치료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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