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판을 보니 홧병이 나려고 하네요
으~~~ 답답해
돌아가는 판을 보니 홧병이 나려고 하네요
으~~~ 답답해
저도요.
헌재 주심 보고 불안증도 다시 돋고 있어요.
어쩌나ㅠㅠㅠㅠㅠ
절대 맘 놓고 있으면 안됩니다...? 껌세 수사 믿지 마세요...?..
껌쎄와 기레기들이 언론 플레이도 믿지 마시고요..?..
껌쎄들일부는 계엄,내란모의를 몰랐을가요..? 영화를 너무 많이 봤구만유..?..ㅋㅋ
오늘 건강검진 했는데.
작년까지 정상이던 혈압이 갑자기 너무 올라와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간호사도 놀라서 좀 진정하시고 다시 재보시라고
저 계엄 스트레서 너무 받았나봐요.
탄핵이 됐지만 헌재 믿을수 있나 여전히 불안하다 느끼긴 하거든요.
이 나라가 이렇게 위험한 국가가 되다니 화가 안날수가 없네요
처음 윤씨 탄핵소추안 부결 됐을 때 뭔가 치밀어오르고 심장이 두근거렸어요. 엄청 억울하고 분하고.
그게 며칠 계속되니 이게 홧병인갑다 싶더라고요.
탄핵안 가결되니 어찌나 기쁘던지 기분이 날라갈 것 같았는데 헌재 주심 얘기 듣고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해요.
두세 달 걸린다는데 그때까지 살아 있을지...
저도 주심판사 보고 다시 불안증 진짜 이거 언제 끌어내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