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하는 사사건건이라는 프로그램을 가끔 보다보니
중도로 보이는 평이한 의견을 가진 여자분과,
발언 내용이 계엄직후부터 헐~소리가 절로 나오는 극우적 내용에
(계엄 옹호, 민주당이 하는 일은 무조건 악, 한동훈도 악)
잔뜩 화난 말투로 꼰대력 마구 발사하는 서정욱 변호사? 라는 분
이렇게 두분이 딱 패널로 나오네요?? (이분 너무 '인상적'이라 검색까지 해봤습니다)
와..서정욱이라는 분은 태도나 사상이나 티비조선같은 종편에서도 잘 안부를것 같던데..
말투도 그래 함 싸워보자는 심히 공격적인 어투라 사운드 만으로도 불편하지만
말 내용은 완전 극우 자체네요?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하는 공영방송에서 저런 패널을 출연시키다니
문제 있는것 아닌가요? 프로그램 게시판이 있으면 올려보려는데 없네요ㅜ
공영방송 취급도 요즘 못받고 다들 파우치방송사라고 부르는 줄은 알지만
극우 패널이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