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당시에는 어려서 그리고 의심할줄을 몰라서
몰랐는데
저도 나이가 들다보니 가만보니까
늘 저를 이용해 먹고 작게라도 늘 속이는게 있더라구요
자기에게 유리하게 약속을 잡는다든지
제가 워낙 성격이 부드럽고 소심해서 그렇지
지금이라도 깨달았으니 나은건지
그러면서도 이런 영악한 자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나는 왜 30년이나 걸린건지
제가 한심하더라구요
너무 당시에는 어려서 그리고 의심할줄을 몰라서
몰랐는데
저도 나이가 들다보니 가만보니까
늘 저를 이용해 먹고 작게라도 늘 속이는게 있더라구요
자기에게 유리하게 약속을 잡는다든지
제가 워낙 성격이 부드럽고 소심해서 그렇지
지금이라도 깨달았으니 나은건지
그러면서도 이런 영악한 자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나는 왜 30년이나 걸린건지
제가 한심하더라구요
근데 그걸 30년만에 알게 ㅠㅠㅠ 애초에 기가 너무 세고 감당하기 버거운 상대라면 30년인연을 이어가지도 않았을것같네요 ... 더군다나 그집안이 사채업하거나 그런류의 일하는집안이라면
솔직히 원글님도이해는 잘 안가요 그런 사람이랑 그렇게까지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가는건지 ..ㅠㅠ
만날만해서 인연을 이어간거 아닌가요?
피해만 봤으면 이미 손절하셨겠죠
만나서 재밌기라도 했으면 된거죠뭐
자책마세요
저도 50넘어 깨달았네요
깨닫고 보니 어쩜 하나같이 저런 타입들만 주위에 다 있었는지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