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급실 뺑뺑이는 가짜뉴스가 맞네요.

맞네 조회수 : 3,297
작성일 : 2024-12-16 12:23:40


한총리에겐 119 뺑뺑이 가짜 뉴스 맞았네요.
며칠 전 한덕수가 세브란스 가서 진료 봤대요.

뒷목 아프다고 신경외과 진료 봤다는 것 같은데
외래 경증환자 이면서
 MRI 바로 오더 받고 
당일 검사까지 다했다는데.
 
상급병원 경증환자 줄이고 중증 질환 비율 높이겠다고 발표할 땐 언제고 
본인은 겨우 목 아프다고 바로 빅5 진료보고 
당일 MRI까지 찍는 
대단한 총리님  
레알 화납니다.~

이러니 지난 9월
한덕수한텐 
119 응급실 뺑뺑이 가짜뉴스라며
소리 소리 질러댔죠.

서민은 
당일 오더와 검사가 가능합니까?
네버!!!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것이 맞네요..ㅠㅠ

 

그러니 니들은 하나도 안급하지???

뚜벅뚜벅 돈잔치 민영화로 나아가고

계엄령과 똑같은 엄청난 증원과

필수과 몰살정책들을 펴놓고도 느긋한건

 

의사를 패야 선거에서 표장사가되는 표장사정치

작작들하지

IP : 125.190.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환자
    '24.12.16 12:25 PM (210.222.xxx.250)

    우리병원 의사들 다 쓰러지기 일보직전이에요..
    빨리 해결좀ㅜㅜ

  • 2. ...
    '24.12.16 12:28 PM (49.1.xxx.114)

    니들은 되나보다... 얼마전 엄마 작은병원 입원실에서 위험해져 큰 병원 응급실로 가라고... 큰병원에서는 못받는다고 작은병원 의사는 큰일난다고 그냥 일단 가라고...일단 갔더니 큰병원의사랑 작은병원의사가 서로 전화로 싸우고 난리. 안받아줘서 통사정 수술도 아니고 폐렴이럭ㅎ. 10년째 다니던 병원이라고 통사정 의사가 그나마 받아주겠다고 병원에 의사가 없대요 금요일 오후인데 응급실이 한가해요 미친거죠

  • 3. ...
    '24.12.16 12:46 PM (58.123.xxx.110)

    외래로 가서 당일 mri 는 전공의 파업전에도 들은 적 없어요. vip만 가능한 얘기입니다.
    응급실로 가면 당일에 가능할 수도 있지만요.

    제가 10년 전 쯤 모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겪은 일입니다.
    환자가 아마 계열사 임원인 듯 했는데 뭐 먹고 두드러기 나서 왔다고 하는데, 병원의 모든 과 교수들이 오더라구요. 성형외과,신경과까지 오는 것 보고 너무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올해 전공의 파업이후 대학병원 촬영 판독이 1주일 넘어도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지난달 응급실에서 ct 찍는데 5시간 걸렸고, 다른 대학병원에서 전공의 없어 로봇수술만 가능하다는 소견도 받았어요.
    입원도 좀 어렵고 , 수술후 1~2일후 퇴원이랍니다. 이게 몇년 지속된다고 하면 환자의 불편은 말할수 없고 , 의료진도 과로로 못 버틸거에요.

  • 4. ..
    '24.12.16 12:58 PM (118.235.xxx.134)

    정치인
    복지부 장관 노리는 박민수
    이재명 헬기비난하면서 tv 토론에 나와서 윤석렬 2천 옹호하던 김윤국회의원

    이런 이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단순감기라도
    대학병원 vip입니다. 줄 안서고요

  • 5. ..
    '24.12.16 1:17 PM (59.19.xxx.187)

    이재명 칼맞고 헬기 탔다고
    난리치던 것들도 이거 좀 봐야할 텐데

  • 6. ..
    '24.12.16 1:19 PM (211.251.xxx.199)

    분노에 놀아나는 개돼지들만 있을뿐
    저들은 딴 세상

  • 7. 저런
    '24.12.16 4:26 PM (118.235.xxx.47)

    VIP도 아니면서 찬성해댄 개돼지들이 있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3861 탄핵 찬성파 향해 원색적 비난, 인민재판 같았다. 1 sbs 14:36:30 754
1663860 요새 사람들이 예전보다 개 많이 키우잖아요 10 ,,,, 14:33:15 1,902
1663859 마트에서 내란당의원을 만났어요 9 ㅡㅡ 14:31:53 3,939
1663858 다리미 패밀리의 제목을 백억 훔친 패밀리로 바꿔야 할 듯 10 드라마 14:28:04 1,774
1663857 끼워팔기하는 약국 신고는 어디에 하나요? 4 튀긴만두 14:27:46 1,213
1663856 카카오뱅크 하트 2 ㄹㅇㄴㄹ 14:27:38 506
1663855 내란수괴 아니라는 국짐 김석기 5 내란의힘 14:25:05 907
1663854 박성민 민주당패널 29 탄핵축하 14:23:02 2,398
1663853 헌재, 윤 대통령 탄핵심판 주심 재판관 비공개 15 .. 14:22:33 5,884
1663852 ㄷㄷ내란죄 수사 벌써 난리남 6 .. 14:17:43 4,312
1663851 카카오뱅크 하트만들기 참여해요♡ 3 ㅇㅇ 14:16:09 641
1663850 제목좋네요. 尹 권한 물려받은 내란 피의자 ㅇㅇ 14:15:05 787
1663849 전과0범과 기자들? 1 ㄱㄴ 14:13:42 335
1663848 전 30년된 지인의 3 ㅓㅓ홀 14:11:32 2,284
1663847 신한))컴포즈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900원 6 8282 14:10:26 2,222
1663846 축하해주세요 살빠진거 같아요 4 ㅠㅠㅠㅠ 14:07:17 1,464
1663845 매불쇼 6 최욱최고 14:05:09 2,756
1663844 교통사고 이후 두통 3 ,,, 14:04:50 504
1663843 국힘당 아니 내란당의 민낯 5 ... 14:01:51 873
1663842 민주당과 사사오입 40 탄핵 14:01:25 1,591
1663841 진종오 21 14:00:42 4,416
1663840 자전거 사고 전치4주 합의금 7 . . . 14:00:38 1,759
1663839 친구 부모님 돌아가시면 최소 얼마 부주하세요?? 15 00 14:00:20 3,118
1663838 이번 탄핵때 불린 다만세 원조 이화여대 대치영상을 봤는데요 2 궁금 13:58:51 860
1663837 정청래 이렇게 일 잘 하고 웃긴지 처음 알았어요 ㅎㅎ 22 ... 13:57:12 3,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