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 근무하는데
괜찮은가요
약먹으면 이상없는건가요
주방에 근무하는데
괜찮은가요
약먹으면 이상없는건가요
이미 나왔으면 상관없어요.
약먹으면 괜찮고
약안먹어도 전염성없는 잠복결핵이면 괜찮아요.
약 먹은 추에도 잠복결핵검사는 계속 양성나옵니다.
잠복결핵 양성인데
어린이집 일해요
20대때 결핵성늑막염 않아서 1년치료받았는데
그게 자국남듯 남아있네요
전염이 아니라하던데
다들 꺼려하죠.불법은 아니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사전 검사도 받고...
자꾸 말나오니까 꺼려하는듯.
잠복 결핵은 한 번 걸린 사람은 계속 나올껄요. 저도 아주 어릴 적에 걸리고 약 먹고 나았는데 그 흔적 계속 나와요. 회사에서 19년 째 매해 그 흔적 나옵니다. 그럼 저도 일하면 안되는 건가요?ㅎ
잠복결핵 서류내지 않나요
거기서 필터링 되는줄요
채용이 되었나보네요 왜 받는거죠 그 서류는
흔적과도 같아서 잠복결핵 검사하면 평생 나옵니다.
약 먹는다고 잠복결핵 검사에서 음성으로 변하지 않아요.
저도 어릴때 결핵 앓고 스스로 치유되었지만, 매해 검사하면 나옵니다.
이와 관련해서 복부랑 가슴 CT도 찍어봤는데, 의사선생님이 어릴때 결핵 앓은 흔적이라고 하시며, 다음부터 이거로 뭐라하면 이미 치유된 흔적이니 아무 문제 없는거라고 얘기하라고 하셨어요.
필수제출서류로 바뀐듯.
결핵은 우리나라 풍토병이라 잠복결핵 엄청 많답니다.
전수 검사하면 많이들 나올거예요.
증상도 없고, 옮기지도 않고 그저 잠복해 있을 뿐이예요.
전혀 채용 결격 사유가 아닙니다.
윗님 과거에 결핵 앓아야지만 잠복결핵이 되는건 아니예요.
과거에 결핵 한 번도 앓은적없는 사람도 잠복결핵 있구요.
여기계신 분들도 검사를 안해봐서 그렇지 검사하면 많이 나옵니다.
안나오는 사람은 안나옴.
해서 안나오는 사람은 안나옴.더 많음.
나오는 사람은 약처방받고 얼른 치유바람.
잠복 결핵 양성이라도 실재 활동성 결핵(감염성 있음)으로 진행되는 건 10% 정도래요.
1970년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 의외로 잠복 결핵이 많아요. 특히 1950년 전후는 검사하면 2-30% 정도 나와요..
따라서 현재 감염이 될까 두려워 할 필요는 없지만 잠복 결핵이라는 걸 알면 미리 예방적으로 약 먹어 균을 죽이는게 좋아요.
백세 시대 살고 있으니 내 면역력 떨어지는 노년기에 결핵이 걸릴 수 있거든요.
그래서 요양원에서는 매년 예방적으로 결핵 검사를 해요.
제 지인 친정엄마가 95세때 요양원에서 이 선제 검사에서 결핵이 나와
격리 병동 입원하고 고생했어요.
결론 잠복 결핵은 안 순간 예방적으로 약 먹는게 좋습니다.
잠복결핵 있다고해서 고용안하면 소송당할 수도 있어요.
저도 교육청에 알아봤는데 다른 결격사유 없으면 고용해야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