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216042009864
이런 분이 영웅입니다.
우리 국민이 영웅이에요.
어제 어느 분이 국힘당에서 탄핵안에 찬성했던
12명의 의원이 영웅이라고 하셨죠?
그 분들이 1차때 표결에 참여하고, 찬성을 했다면
고맙다. 정도로 미화할수 있는데
표결참여는 기본이고, 본인들도 위헌적인 비상계염령이라고 했기때문에 찬성은 당연한 겁니다.
이제와서 민심에 떠밀려, 눈치보며 찬성을 했던
의원들조차도 칭찬받을 수 없습니다.
7080세대에서 윤석열 지지율이 유독 높아서
어르신들에게 화가 났던 제 마음이 부끄럽습니다.
반성합니다.
갈라치기들은
저 어르신 보고 부끄러움을 알아야 합니다!
돈 몇푼에 양심을 팔고 싶나요?
아니면 사이비 종교 신념인가요?
위헌인거 뻔히 알면서 탄핵반대한 인간들 벼락맞아야돼요 진짜.
아니 저 어르신을 칭찬하면 되지 왜 찬성란 12명을 비난하며 칭찬하새요?
지금 소신투표해서 태극기 부대에 테러당하고 국힘당 내에서 공산당 처형처럼 즉결처분 받고 있는 사람들한테
그러고 싶으세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민주나 국힘이나 소신 발언을 못하고 당론 따라 줄서는 겁니다. 양 쪽다 적이 되니깐요.
찬성 안한 85명보다 칭찬 받는 12명이 고까워서 물어뜯는 세력
아니 저 어르신을 칭찬하면 되지 왜 탄핵에 찬성한 국힘 의원 12명을 비난하고 바닦에 깔며 칭찬하세요?
지금 소신투표해서 태극기 부대에 테러당하고 국힘당 내에서 공산당 처형처럼 즉결처분 받고 있는 사람들한테
그러고 싶으세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민주나 국힘이나 소신 발언을 못하고 당론 따라 줄서는 겁니다. 양 쪽다 적이 되니깐요.
찬성 안한 85명보다 칭찬 받는 12명이 고까워서 물어뜯는 세력
그래도 찬성한 국힘의원들은 그들대로 칭찬해요
저들 속에서 찬성표 던졌으니 칭찬은 해줍시다
눈물 납니다.
12명의 국힘의원들
그들 나름대로 얼마나 고민이 많앗겟어요
밖으로 말도 못하고
"가" 사인하는 용기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