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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초 직장인 아들이 감기 몸살~도와주세요

감기 조회수 : 2,149
작성일 : 2024-12-15 23:29:04

어제부터 감기몸살이라고 해서 약국에서  하루치 약을 지어와서  먹었어요.

   오늘 하루종일  많이 힘들어 하는데, 갑자기   저녁부터  몸이 차갑게 식는데 이런증상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도 팔다리도 너무 차가운데~ 아무런 생각이 안나네요.

감사합니다 .

IP : 118.235.xxx.2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24.12.15 11:40 PM (70.106.xxx.95)

    병원 입원은 안되나요?

  • 2. ..
    '24.12.15 11:41 PM (59.9.xxx.163)

    응급실 빨리 가보세요 .. 그 정도면

  • 3. 감기
    '24.12.15 11:48 PM (118.235.xxx.234)

    감사합니다.

  • 4. ,,,,,
    '24.12.15 11:53 PM (110.13.xxx.200)

    체온은 재고 계시나요?

  • 5. 감기
    '24.12.16 12:01 AM (118.235.xxx.234)

    아니요 체온계가 없어요

  • 6. 감기
    '24.12.16 12:04 AM (118.235.xxx.234)

    내일 출근하는길에 병원 가본다고 하는데 제 속만 타네요

  • 7. ㅇㅇ
    '24.12.16 2:42 AM (112.146.xxx.207)

    차갑게 식는 건 의외로
    몸이 약해졌을 때 약 먹고 그게 얹히거나 체한 걸 수도 있는데...
    손을 따면 좋을 텐데 말이죠.

    (저 할머니 아닙니다 ㅎ 손 따는 건 효과 있는 방법이에요! 오늘도 꽉 체해서 머리가 너무 아프다는 여자애, 손가락 따 주고 30분 내로 두통 사라졌어요)

    바늘 소독해서 손 따는 법을 아들에게 알려 줘 보세요.
    뭔가 답답했던 속이 편해지면서 손발에 온기가 싹 돌면 나아지는 거예요.
    그럼 이불 덮고 땀 빼며 자라고 하세요...

  • 8. 감사합니다.
    '24.12.16 6:22 PM (118.235.xxx.234)

    감사합니다.
    어제밤 아이가 힘들어하는것 보면서 자는둥마는둥 했는데 체한것 딴다는 생각은 일도 못하고 마음만 힘들었네요~
    그래도 성인이라 출근길에 링거맞고 조금 좋아진듯하네요

    죽사오라고 해서 죽집에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 같이 애써주신 82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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