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주 안보는사이 모임통장

이름 조회수 : 2,731
작성일 : 2024-12-15 10:51:00

서로 바빠서 일년에 세네번 만나는데 모임통장이 필요할까요? 어차피 통장은 있으니까 만날때마다 얼마씩 내자고 할까요? 모임통장이라는게 구성원 한명만 못와도 쓰지도 못하고 못오는 사람 빼고 만나면 또 따로 계산해야 하고... 제가 제안을 하고 싶은데 제가 괜히 그모임에서 빠지고 싶어 한다고 보일까요?  사실 빠져도 상관없지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82.226.xxx.18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2.15 10:52 AM (114.204.xxx.203)

    하지마세요
    만날때마다 나눠 내는게 깔끔해요

  • 2. ..
    '24.12.15 10:53 A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사실 이것도 싫지만)
    계처럼 달마다 모아서 여행을 가는 거라면 모를까
    그때그때 비용처리하는게 깔끔해서 좋아요.

  • 3. . .
    '24.12.15 10:55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일년에 두번 만나는 모임이에요.
    멀리 살고 다들 바빠서 자주 못봅니다.
    모임통장은 몇년후 여행가려고 모으고있어요.
    가끔 만날때는 그때그때 1/N해요.

  • 4. ㅇㅇ
    '24.12.15 11:02 AM (39.117.xxx.171)

    저희는 모임통장 쓸겸 만날겸 모으는데 일년에 세번정도 보나봐요
    맛있는 것도 먹고 공연도 보고 모두 되는 날 만나요
    그렇게 절친해서 만나는거 아니면 필요없죠

  • 5. ..
    '24.12.15 11:03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저희는 5명 모임하는데 다 안모여도 회비써요.
    쓴만큼 불참한 사람에게 입금합니다.
    다행히 모두 모임에 오고 싶어하지 입금받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어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해외여행 가려고 모으는데 늦둥이 키우는 친구가 있어 할머니 되야 가능할듯요. ㅎㅎ

  • 6. .
    '24.12.15 11:14 AM (210.126.xxx.42)

    만날때마다 1/n이 깔끔해요

  • 7. . .
    '24.12.15 11:14 AM (49.167.xxx.35)

    모임통장 있음 매달 2만원 정도 내라고 하세요
    그리고 모임때 안나오면 어쩔수없다 회비 쓴다해야조
    모임날짜 잡을땐 다 ok한후 나중 본인이 안나온거잖아요
    모임날짜 일치 안되어 일부만 만날땐 거기서 n분의1을 해야지요
    그리고 1년에 서너번 만난다는건 많이 만나는거 아닌가요?
    분기별로 1번 이상은 본다는건데 그러면 모임통장 유지해도 되지않을까요?
    저희는 그렇게 모은돈으로 5돈 순금 팔찌로 돌려받았어요
    오래된 모임인데 매달 3만원인가 회비만 내고 안 만나서 돈이 너무 쌓여 부담스럽다고 중간 정산했어요 ㅎㅎ

  • 8. 저흰
    '24.12.15 12:13 PM (121.142.xxx.192)

    저흰 그걸로 상 당하면 근조화환 보내고 그래요.
    만날 땐 n빵

  • 9. ...
    '24.12.15 12:34 PM (39.117.xxx.76)

    저희는 10만원씩 모아두고 쓰다가 모자라면 또 그렇게 모아요.
    자주 못 보지만 평생 볼 사이라고 생각하고...

  • 10. **
    '24.12.15 12:39 PM (222.117.xxx.190)

    세명이 한달 한번 모이는데 1/n 깔끔해요

  • 11.
    '24.12.15 1:21 PM (49.170.xxx.60)

    네명어서 매달 5만원 자동이체 입금시켜 여행가려는데 시간이 안맞아 4백만원 모이면 백만원씩 나누고 가끔 만날땐 각자 먹은거 냅니다. 아마 여행은 어려울듯ㅋ

  • 12.
    '24.12.15 1:24 PM (49.170.xxx.60)

    그리고 또한모임은 지난주 깨고왔어요. 오는시간도 멋대로고 총무 돌아가며하는데 지차례에 말도없이 안오고 이기적이고 배려심없어서 ᆢ나이드니 번거로운거 싫고 귀챦아져요 이제 한개남은 모임은 유지하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106 김치찌개가 가장 쉬웠어요 요리꽝 19:18:33 126
1747105 위축성위염 1 ㅇㅇ 19:17:07 124
1747104 이혼했는데 전남편을 악마화 시키는거 이상해보이는거 드저만 그런가.. 1 ㅇㅇ 19:16:41 282
1747103 캐시워크 동네산책 적립이 안되네요. .. 19:16:28 57
1747102 거니오빠는 얼굴을 목숨걸고 가리네요 7 죄짓고살지마.. 19:12:07 499
1747101 샐러리 처음 사 봤어요 3 고수 분들 .. 19:11:00 177
1747100 정교수랑 결혼할때 18 ㅗㅎㄹㄹ 19:02:32 1,299
1747099 과일값이ㄷㄷㄷㄷ 9 ㅜㅜ 19:01:46 927
1747098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김문수의 킥, 김건희 김예성의 골.. 1 같이봅시다 .. 19:01:15 126
1747097 김건희 덕분에 명품사고 싶은 욕구는 싹 사라졌네요 13 아이스아메 18:57:48 543
1747096 저 멍청한 국힘들은 이미 탄핵된걸 가지고... 5 ........ 18:55:13 592
1747095 베이킹 해보겠다고 아몬드가루를 샀어요 3 18:53:20 288
1747094 익명으로 비밀을 털어놓고 싶을 때 11 18:52:28 544
1747093 고난에 처한 사람은 자책 때문에 죽는다 5 ..... 18:50:38 561
1747092 거니 출두할때 이상하리만치 솟았던 정수리 8 별게다나와 18:50:14 1,222
1747091 혹시 주유비 깡하신거 아니예요? ㅋㅋ 6 18:46:24 1,038
1747090 태극기를 샀어요 2 .... 18:45:10 204
1747089 [단독] 尹 무리수에 K-원전 '50년 족쇄'…美에 원전 1기 .. 12 ㅅㅅ 18:44:26 1,166
1747088 조용필님 인기, 어마무시 ㄷㄷ(고척돔 티켓팅 실패ㅠ) 9 ㄱㄱ 18:42:03 791
1747087 유명 유투버들 2 18:41:05 510
1747086 유통기한 지난 기능성 비타민제? 1 비타민 18:41:02 182
1747085 김종국 부인 한국 나이로 40살이래요 8 .. 18:38:09 3,438
1747084 전 동생사는거 보면 왜케 화가날까요? 7 ,,, 18:37:27 1,452
1747083 우리딸 내년에 잠실고 진학할것 같네요 3 ........ 18:33:22 969
1747082 82에 연예인들 많이 봤다는 글 14 알았다 18:31:54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