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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게는 a와 b라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엇갈린사랑 조회수 : 3,369
작성일 : 2024-12-14 16:22:30

알아보는 분들이 계실까하여 내용은 펑합니다.

어찌되었든 부끄럽습니다......

IP : 219.250.xxx.20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요
    '24.12.14 4:24 PM (171.241.xxx.24)

    왜A를 배신할수 없죠? 그냥 헤어지면 끝입니다.

  • 2. llllllll
    '24.12.14 4:25 PM (112.165.xxx.20)

    아놔. 뭔 청승이에요.

  • 3. ...
    '24.12.14 4:26 PM (183.102.xxx.152)

    사랑은 움직이는겁니다.
    b를 추천합니다.

  • 4. ㅇㅇ
    '24.12.14 4:26 PM (118.235.xxx.162)

    솔로라고 해도 양다리는 노우노우

  • 5. 도대체
    '24.12.14 4:26 PM (122.36.xxx.85)

    a같은 사람을 왜 만나세요. 나이도 적지 않은데... 시간이 아까워요.

  • 6. ㅇㅇ
    '24.12.14 4:26 PM (119.64.xxx.101)

    설교가 너무 길어서 답글달아요.
    A는 아니예요.
    제발...나쁜남자 좋아하지 마시길...
    B예요

  • 7.
    '24.12.14 4:26 PM (115.86.xxx.7)

    a는 님을 사랑하지 않아요.

  • 8. 0011
    '24.12.14 4:26 PM (1.240.xxx.66)

    A는 님을 안 좋아하는데요?
    님은 나쁜남자에게 끌려서 힘든 삶을 살고 계신듯 하고요

  • 9. ..
    '24.12.14 4:26 PM (121.131.xxx.92)

    너무 쉬운 답인데..
    a가 아닌건 아시잖아요 기다리는 사랑 지쳐서 끝나게 되어있어요
    기다리게 하는 사랑은 잡지 말고 보내시고
    아껴주는 사람 많이 사랑하세요

  • 10. 근데
    '24.12.14 4:27 PM (118.235.xxx.140)

    글로는 a가 섹파 그 이상도 아닌 나쁜 사람인데
    왜 만나는 건가요?

  • 11. ..
    '24.12.14 4:27 PM (175.214.xxx.16)

    a를 굳이
    왜 만나요 시간 낭비
    감정 낭비죠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세여

  • 12. 애초에
    '24.12.14 4:28 PM (1.227.xxx.55)

    a 와는 독점 계약이 아니네요.
    좋은 친구로 남으시고
    b 와 좀더 신중하게 오래 만나 보세요.
    절대로 서두르지 마시구요.
    두 번 실패 안 해야 되잖아요.

  • 13. ??????
    '24.12.14 4:28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양다리고 능란한 연애전문가인데
    스스로 비련여주인공인척 으로 면죄부 주시는 듯

  • 14. A 환자
    '24.12.14 4:29 PM (106.101.xxx.69)

    정신과환자를 왜 만나요
    주변에 결벽강박환자 있어 알아요
    깔끔하고 멋지게 생겼나봐요
    미련못버리는거죠

  • 15. ㅇㅇ
    '24.12.14 4:31 PM (118.235.xxx.162)

    극T라서가 아니라
    님에게 반하지 않았어요

  • 16. ....
    '24.12.14 4:32 PM (220.81.xxx.139) - 삭제된댓글

    a는 님을 전혀 사랑하지 않고요. 사회면에 등장하고 싶지 않으면 빨리 정리하고 b에게 가세요

  • 17.
    '24.12.14 4:35 PM (118.235.xxx.60)

    반백인데 아직도 둘중 하나를 고민하시는게 부럽네요 ^^
    죄송 여자답게 살려며는 b가 나을듯

  • 18. ???
    '24.12.14 4:36 PM (112.166.xxx.103)

    A 랑은 안 자는 사이에여??

  • 19. 단하나
    '24.12.14 4:36 PM (220.79.xxx.74)

    나쁜 남자에게 시간과 감정 낭비 하지 마시라는 말밖에.
    저라면
    A와 헤어지고
    B와도 안만납니다.

  • 20. 뭐랭
    '24.12.14 4:37 PM (175.125.xxx.8)

    양다리 중이라 불편한거고
    누가 낫냐고 물어본거면
    둘 다 별로임
    게다가 이미 배신해놓고 뭘 배신할 수 없다는 건지

  • 21. 반백 나이
    '24.12.14 4:37 PM (124.28.xxx.72)

    밥 먹고 술마시다가...
    술이 과했던 날 저녁...

    이제 맨 정신으로 진짜 '사랑'이란 걸 해보세요.
    반 백 나이에
    죄송하지만 많이 칠칠맞게 느껴집니다.

  • 22. 이미
    '24.12.14 4:39 PM (221.141.xxx.67)

    배신해놓고 뭘 배신할수 없다는건지222

  • 23. ...
    '24.12.14 4:40 PM (211.227.xxx.118)

    양다리 극혐.
    드라마 주인공 착각 오지구요.
    남자B 놔줘요.
    님에게 아까우니까..

  • 24. B도 그냥
    '24.12.14 4:41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b에게 제가남자친구있다고 첫모임술자리에서 말했었는데 모르는척하고있는듯 하고.....
    --> 이 사람도 선수같네요. 님을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면 남친 유무확인 후 시작하지 말았어야 하지 않나요? 님이 사랑을 갈구? 하는 타입인 거 알고 능수능란하게 챙기기 메시지 포옹등 님맞춤형으로 등장. 아님 본인도 여친 또는 와이프가 있어서 모른척 하는 건지..모임같은 곳에선 신원이 확실치 않으니 싱글이 맞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 25. ..
    '24.12.14 4:42 PM (182.209.xxx.200)

    빨리 정리하세요. 뭐라고 포장해도 양다리이구만.

  • 26. B가
    '24.12.14 4:44 PM (112.166.xxx.103)

    님을 엄청 쉽게 본거네요.
    남친있는데 다른 남자랑 술마시다 자는
    우스운 여자로 본고 덤빈건데

    둘이 잘되고 님 못믿을듯.

  • 27. ㅇㅇ
    '24.12.14 4:44 PM (116.38.xxx.203)

    포장은 그럴싸하지만
    결국 a도 올초부터 사귀었으니 1년도 안됐고
    b는 3개월전부터 양다리였던 거면
    a랑 사귄지 반년정도에 또 사고친거에요??
    뭐야 술김에 뭔 일이 자꾸 벌어지네요?

  • 28. ..
    '24.12.14 4:44 PM (211.179.xxx.32)

    A는 키스에 알러지. 님 체향 싫어한다.
    에서 이미 답이 나왔네요.
    A는 그냥 접으세요.
    님 좋아하지 않아요.

    그리고 결혼한것도아니고 결혼 약속한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일까요.

    님을 생각해주는 B를 만나는게 좋을듯합니다

  • 29. ㅇㅇ
    '24.12.14 4:45 PM (222.237.xxx.33)

    A를 배신할수 없다니~벌써 배신했어요
    나이도 있으신데 판단력이~~바람피시는 중이라 독하게 말하고 싶지만 A가 정말 저런사람이면 얼른 헤어지세요 바로 헤어질수 있겠네요 그나마 다행

  • 30. 아니
    '24.12.14 4:47 PM (61.254.xxx.115)

    답답.A를 버려요 님은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본인을 세팅했나요?
    그냥.버리셈.별로 좋지도않은 남자구만 왜만나요 특히.연락안되고 키스도 님 체향도 싫어하는거에서 아웃이에요 B만나세요

  • 31. 아니
    '24.12.14 4:47 PM (223.38.xxx.153)

    A는 당신을 사랑하지도 않는데
    혼자 신파극 찍으시는듯
    그런놈과 미래를 그려볼수 있어요?
    그런놈 못버리는 님이 더 이상해요

  • 32. 글고
    '24.12.14 4:48 PM (61.254.xxx.115)

    솔직히 두번다 술마시다 그냥 자는거잖아요 앞으론 행동 조심을 좀 하세요

  • 33.
    '24.12.14 4:50 PM (114.203.xxx.133)

    내일 모레 곧 오십 되시는 분이 이렇게 사리 분별을 못하셔서
    어쩝니까..
    이십 대에나 하는 고민 아닌가요?

    A는 님이 오랫동안 짝사랑한 거고요
    님 안 좋아해요. 평생 왕처럼 모시는 무수리로 사실 건가요?
    그리고
    B라는 사람과 사귄다 해도
    밤일 말고 다른 면도 좀 보면서 사람을 사귀세요

  • 34. 아니
    '24.12.14 4:54 PM (61.254.xxx.115)

    잠자리만 하면서 사랑이뭔지 모르겠다 하는건 너 안좋아한다랑 동의어죠 냄새같은 체향이 나랑 안맞으면 만날수가 없어요 역해서요

  • 35. ..
    '24.12.14 4:55 PM (61.254.xxx.115)

    님을.아껴주지도 사랑하지도 않는 A를.왜만나면서 팔자를.볶습니까?

  • 36. ..
    '24.12.14 4:57 PM (61.254.xxx.115)

    B한테는 A랑 헤어졌다고 하면되죠 a한테 이별통보하고요 진짜 이십대초반도 아니고 왜이러세요

  • 37. ㅡㅡ
    '24.12.14 4:59 PM (125.176.xxx.131)

    왜그렇게 쉽게 몸을 섞죠?
    제대로 연애를 시작하고.
    진지하게 감정을 서로 알아간 후에 해야죠.
    남자보는 눈도 없는데다가 자존감도 낮은데
    몸까지 쉽게 ....;;;
    누군들 아껴주고 싶겠어요

  • 38. ..
    '24.12.14 5:14 PM (14.51.xxx.213)

    글이 담백하지가 않고.. 야설같기도 하고..
    님도 좀 평범하지는 않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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