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당최 믿을 수가 없어서 수사 핑계로 증거인멸하는 게 아닌가 불안해서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검찰은 당최 믿을 수가 없어서 수사 핑계로 증거인멸하는 게 아닌가 불안해서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몇 가지 듣고 읽은 걸 정리해보면 대충 세가지 시나리오가 있는 것 같아요.
(1) 검찰은 이미 윤석열을 버렸다. 이번에 윤석열을 수사하고 단죄해서 (윤석열이 박근혜 때 한 것처럼) 정의로운 검찰 코스프레 하면 자신들이 대한민국의 정권을 조종하는 세력으로 자리매김하려한다. 이렇게 되면 검찰 및 사법부 개혁은 물건너가고 윤석열2 시대가 오는거죠.
(2) 윤석열 편이다. 그래서 내란범들이 자진해서 검찰로 출두 구속당한다. 신병 보호 받으며 증거 인멸을 한다. 수사하는 척 모은 증거도 재판시 무효화 될 수 있다. 왜냐면 검찰은 원천적으로 내란죄 수사권이 없기 때문에 불법적 증거 수집으로 무죄날 수 있다.
(3) 한동훈 편이다. 한동훈이 윤석열과의 싸움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검찰 내 자기 세력들을 통해 수사권을 쥐려한다.
모두 다 궁극적 목적이 정의 법치가 아니라 주도권 싸움이라 검찰이 수사하는 것은 막는게 좋다.
그런데 경찰이 너무 소극적이고 치고 나가질 못하니 답답해 미치겠어요.
국수본을 믿어봅니다.
언론플레이도 모르고 수사주도경험도 없어 답답하고 불안하지만
검찰개혁을 위해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