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문제지 라고 사람들이 돌아서는 분위기.
좀 시끄러운 거 그만 좀 하지. 사과도 했다잖아.
집회를 또 나간다고? 알아서 해결해 사는 거 다 힘들어.
전 멀리서 지켜보고 있지만, 약간 얘기가 산으로 가는게 보이는데요
뭐가 문제지 라고 사람들이 돌아서는 분위기.
좀 시끄러운 거 그만 좀 하지. 사과도 했다잖아.
집회를 또 나간다고? 알아서 해결해 사는 거 다 힘들어.
전 멀리서 지켜보고 있지만, 약간 얘기가 산으로 가는게 보이는데요
될것 같은데요.
원글님 희망사항인 것 같아요.
미국에도 태극기 부대는 있다고 들었어요
사과를 언제 했어요? 그리고 저거 한다고 이게 끝날 일이에요??? 독재를 시도하다가.
군인들이 지시대로 따라주지 않고 국민들과 국회의원이 막아서 내란이 성사가 안 된건데. 2시간 계엄 하려고 계엄령을 내렸었다구요???
지금 오히려 불난데 기름 부어서 사람들이 더 난리예요
울지말고 말해
?????
미국에도 태극기 부대는 있다고 들었어요
미국에 사는 태극기 부대가 그러던지 말던지 상관없을 듯
사과를 언제 했어요? 그리고 사과 한다고 이게 끝날 일이에요??? 사형감인데요???
독재를 시도하다가
군인들이 지시대로 따라주지 않고 국민들과 국회의원이 막아서 내란이 성사가 안 된건데. 2시간 계엄 하려고 계엄령을 내렸었다구요???
지금 오히려 불난데 기름 부어서 사람들이 더 난리예요
이런글이 빨간당 지지하는 무식한 사람보다 더 수준떨어지는 글 그래서 어쩌라고
희망사항은 일기장에 ㅋㅋㅋ
기운빼기 전략 ㅋ
주어를 안 쓰는게 특징인가요?
한국말 잊었어요?
보면 주어가 없음 ㅋㅋ
딱 보니 회색분자 유도하는글. ㅈ좋은게 좋은거다 으 시르다
뭐가 문제지 라고 사람들이 돌아서는 분위기.
좀 시끄러운 거 그만 좀 하지. 사과도 했다잖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위 분들이 특정 지역 70대 이상이에요?
뭘 돌아서요??
촛불집회가 시끄러워요?
사과를 언제 했어요? 그게 사과에요?
총들고 폭탄들고 장갑차로
국민을 죽이려고 했는데 사과하면 끝이에요?
댁들 글은 주어를 안 쓰고 어그로 끄는게 특징인가요?
한국말 잊었어요?
공통점이 주어가 없는 어그로 제목 ㅋㅋㅋ
외국인이 써놓은 글을 번역기 돌려 여기 투척한 글 같음.
이상해요
제가 이야기하는 한국 사람들은
1. 관심없다 정치꾼들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거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2. 대통령이 일을 좀 하게 내버려 둬야지 뽑아 놓고 일일이 문제 삼으면 어떻게 일을 하냐.
3. 게엄령도 다 설명 했잖아. 야당한테 수틀려서 그랬다고.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해.
저는 이 의견에 절대 동의하지 않는데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고요.
더 타오르는 느낌은 분명함.
내 분노게이지가 더 올랐기때문엨. ㅋ
바쁘다더니
댓글팀도 바쁘나 보네
데이터가 알려주죠
지금 윤 탄핵을 원하는 국민들이 80% 이상이에요
상당히 많다는 님의 논리에 근거를 대세요
근데
'24.12.13 12:54 AM (74.75.xxx.126)
근거는요?? 이런 얘기 올릴 땐 어디서 무슨 얘기를 들었는지 근거를 대셔야죠, 본인 희망사항 말고요. 저도 님과 다른 입장은 아닙니다만 이건 심지어 카더라도 아니잖아요.
제 주위에선 정말 대통령이 애쓰네. 저런 거까지 신경 쓰느라고 밥도 잘 못 먹는 거 아냐, 그런 분위기에요. 왜 국민들이 대통령을 그렇게 못 살게 구는지, 야당에 그 범죄자들땜에 밤잠도 못자고 오죽하면 계엄령까지 내렸겠냐고, 정말 그런 사람 많아요. 어디서 무슨 얘기를 들었는지 출처는 밝히는 게 대화의 예의죠.
지금 이 시국에 이런글 싸지르고 싶어요?
혹시 내란범죄에 동조하시는 건 아니죠?
윗님 전 성괴랑은 안 놀아요
바쁘다더니
댓글팀도 바쁘나 보네
미국 정부 메시지가 뭔지도 모르고 ㅎㅎ
외국 계시면서 분위기를 한국에서 집회 참여하는 사람들보다 님이 더 잘 아세요?
90년대 초반 학생 운동하다가 잡혀서 군화발에 밟혀도 보고 유치장에도 가보고 결국 미국에 이민와서 군복입은 한인들과 머얼리 떨어져서 살고 있는데요. 그냥 제가 볼 때 그렇다고요. 이것도 물 건너 가는 거 같은데. (그럼 안 되는데) 또 그렇게 될 것 같아서요.
이 판는 탄핵은 정해진 수순입니다.
박근혜는 국정농단이란 판단논란이 있어도 내란 일으킨 윤석열은 빼박.
댓글수 가지고 판단할 문제가 아니예요.
여초 맘카페에 댓글부대 돌린다고 거기에 민심 돌아섰단 소리 무식한 소린거예요.
내란동조도 이거 불법으로 징역형입니다. 그렇게 댓글 다세요들
한국 분위기 잘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요.
사람들의 화가 점점 증폭되고 있는데요
80년대죠.
90년대 초반에 학생운동 하다 경찰서 끌려갔어도 군부에 끌려간일도 있었나요?
어디에서 어떤 학생운동을 했는데요?
90년대 초반 학생 운동하다가 잡혀서 군화발에 밟혀도 보고 유치장에도 가보고
ㅡ> 거짓말 들통 났네요.
90년대 초반 군화발이요??
공부 좀 하고 댓글 다세요
군인들한테 머리끄댕이 잡혀 본적 있나요. 전 머리가 짧고 잘 안 빠진다고 엄청 짜증을 내더이다. 우리가 분열할 때가 아녀요. 전 걱정이 돼서요. 민심이 돌아서면 혁명은 물건너가는거죠.
군부가 장악한적이 언제인데요?
군부 정권은 전두환, 노태우때거든요.
될 때까지 탄핵소추안 올립니다. 나라 망해가는거보면 국힘도 슬금슬금 찬성하겠죠
학생 운동을 했는데요?
90년초반 군인이 대학생 강경진압 하고 끌고갔단 얘기는 못 들었는데요?
90년대 초는 노태우 때긴 한데...
뭐 어쨌든 제 주변 정치 무관심층까지도 다 화나 있어요.
92년도 새내기로 연대앞에서 데모하다가. 그 때 강경대열사 추모 집회였는데 머리채 질질 잡혀서 닭장 차에 태우고 끌고 가서 내리자마자 발길질부터 한 삼십분. 갈비뼈 5번이랑 6번이 부러졌는데, 그런 거 나라에서 병원비 대줄까? 엄마아빠가 아는 인맥 총 동원해서 빼준게 끝. 그 후로 데모는 도망다님. 아직도 비오면 옆구리가 쑤셔요.
그래도 빽써서 빼내줄 엄빠라도 있었죠. 거기서 더 있었던 선배들 지금 다 폐인 되었어요. 이런 거 진짜 다큐로 만들어야 돼요. 거기서 한 번 맞고 고문 받았는데 살아 남아서 아직도 정치하는 사람들, 초인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 대통령 아니라 뭐라도 시켜야 된다고 봐요.
경찰 폭행으로 돌아가셔서 그해 백골단이 투입 기사는 있는데
92년에도 그랬나요?
근데 글을 쓰려면 정확하게 누가 그런다는것 정도는 써줘야 혼란이 없죠.
거짓말 다 티나요
미국에서 잘 사시길~~
원글님은 그래서 이재명은 꿘 출신이 아니라서 대통령 시켜주면 안된다는 말을 하고싶은건가요?
원글님이 교포고
원글님 주변 교포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말은 안 썼잖아요?
그런데 대한민국 분위기는 전혀 다르답니다.
모르겠으면 국회앞 국민들 집회영상 매일 업데이트 해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님이 그런식으로 지나가길 바라는거겠죠
원글님이 교포고
원글님 주변 교포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말은 안 썼잖아요?
그런데 대한민국 분위기는 전혀 다르답니다!
한국 상황 잘 모르겠으면 국회앞 국민들 집회영상 매일 업데이트 해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강경대 열사 91년도에 돌아가시고 전 92학번. 새내기로 추모 집회에 참가했다 그 일을 당했어요.
그 때 임종석도 숨어 다닐 때였고 임수경 북한가고 나름 다채로운 일들이 있었죠.
근데 전 그 때 맞은 거 잊지 못해요. 엄마 아빠도 절 때린 적은 없었는데 갈비뼈가 줄줄이 부러지게 발로 밟았으니까요. 뼈가 부러지는 아픔. 평생 기억할 겁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런 일을 겪으면 안 돼죠.
정문앞에서 굴다리밑으로 싸움나갔던 사람이면
사실 92학번이라면 몇명되지도 않은데 그당시 싸웠다면 존경하고요
미국살아 현장에 못나가는걸 유감이고 죄송스러워하며
조용히 있을것 같은데
누가봐도 의도적으로 찬물뿌리나요
전 93학번인데 시위를 해본적이 없었는데 92학번도 비슷하지 않나요?
집회 나가면 어마어마한 시민들이 나와요. 8년전 근혜 탄핵 시킬 때만큼이요. 전 그때 댓텅 끌어내린 경험해서 그런지 이번에도 당연히 끌어내린다 생각해요. 시간이 문제지. 국민이 주인인데 지들이 감히 어딜 덤비고 버텨요? 원글님 주위만 이상한 거에요. 이참에 주변인물 정리좀 하세요.
군인 한테 끌려간 친구는 못 봤어요.
(서울)
시위하다 경찰한테 호송되어 부모님한테 연락간 친구는 봤어도 (바로 풀려났고)
93년도엔 시위 분위기 아니었구요.
'비상계엄' 동원된 군인 1000명 넘는다
https://news.nate.com/view/20241211n08683
1191명으로 국회 진입한 병력보다 4배 많아
윤 대통령·김용현, 추가 병력 투입 지시 정황
패배주의 혹은 cynicism.
이한열 열사 돌아가신 건 87년이었는데 우리는 여전히 데모를 했고 여전히 군화발에 뼈가 부러지게 짓밟혔네요. 그게 결국 시니컬한 무관심을 불러일으켰는지요. 성공하면 땡큐입니다만 대통령이 티피앞에서 길게 ㅆㅂ렸다고 감사하는 민중들이 많으니 참.
부러져본 분이 지하 벙커에 들어가 고문받았을 의원들 척결대상들 처단대상들
시위하다 다시 뼈뿌러질지 머리채잡힐지 모를 우리 애들이 당할수도 있는
계엄은 무섭지 않나봐요
이미 패배한것처럼 써요?
안되겠다고 ?
백만명 시위대가 예상되는 사안에?
감없네..
진짜 사회생활 20년차
박근혜탄핵때보다 더 큰 분노가 느껴지는데요?
남녀노소 진짜 오랜만에 이렇게
정치적으로 의견이 맞는것도 드물정도로 모두 대동단결 됐어요
윤의 큰일하긴했네요
70대80대 제외 전국민 대동단결..그 어려운걸 해내다
생각하셔도 지금 이런 글은
쓰시면 안 되는 겁니다.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탄핵 가결 되기만을 기원하고 있는데요.
진짜 기운 빠집니다.
그러게요
80대 제외 70대까지는 전국민 통합의 장을 제공하네요
글쓴이 과거의 구체적인 경험과
현재의 무감각한 듯한 감정이 뭔가 언발란스합니다.
그냥 대한민국이 잘 되길 기원하지 굳이 원글님 주변 상황을 전하고 김뺄건 없을것 같은데요?
근혜때는 초반에는 작다가 점점 커졌는데 지금은 초반인데도 벌써 규모가 그때의 막판 분위기라 사이즈가 어마해요. 게다가 그때보다 젊은 세대들이 많아서 전투력도 흥도 두배이상. 분명히 끌어냅니다. 염려 놓으세요.
그냥 대한민국이 잘 되길 기원하지 굳이 원글님 주변 상황을 전하고 김뺄건 없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과거 그런 경험을 했다면 더 열렬하게 대한민국 국민들을 응원해야 하지 않나요?
잘 읽어봅시다.
전 이번에도 안 될 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고요. 저는 뼈가 부러질 만큼 당했던 민주화 구국의 열사라고요. 제발 국격을 떨어뜨리는 커플 out 바란다고요.
하지만, 82에서 보는 의견들은 일부. 제가 한국에 전화해서 얘기해보는 사람들은 완전 딴 소리. 솔직히 지난번 촛불집회도 생각보다 그렇게 큰 규모가 아니었지 않나요. 날씨 때문인지. 좀 어떻게 태세 전환이 되면 좋겠는데 안 돼면 이렇게 민적민적 계속 갈 까봐 조바심이 나요.
하지 마시고 관전하세요
다들 걱정 말라시네요
우리나라 경제가 완전히 복구 불가능하게 되어야 정신차릴건가요? 이번 주에 탄핵해도 몇 달 걸려야 판결나요, 더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열사요?
원글님이요?
그럼 고국의 민주화를 위해 이 추운날 거리로 나간 후배들 위해 다른 해외 동포님들 처럼 음료 선결제 응원이라도 하시던가요.
(싫으면 말구요)
열사요?
원글님이요?
그럼 고국의 민주화를 위해 이 추운날 거리로 나간 민주화 후배 학생들한테 다른 해외동포님들처럼 음료 선결제 응원이라도 하시던가요.
(싫으면 말구요)
열사요?
원글님이요?
그럼 고국의 민주화를 위해 이 추운날 거리로 나선 민주화 후배 학생들한테 다른 해외동포님들처럼 음료 선결제 응원이라도 하시던가요.
(싫으면 말구요)
해외 동포분들이 직접 못 오니까 그렇게 응원한다고 뉴스에서 봤어요.
음료 선결제 물론 했어요. 아는 친구가 ㅅㅌㅄ 근무해서.
다시 읽어 보니 본인소개를 민주화 구국의 열사라 칭했네요
어쩐지 시위를 글로 배운 티가 나더라니 ㅜㅜ 이곳은
80년대 진짜 시위를 옆에사라도 본사람들이 대다수인곳입니다
그런 자기소개는 90년 이후 태어난 애기들 있는 곳에 가서 하세요
원글 열심히 대댓글 다는데 읽을수록 이상해요.
인터넷 되다 안되다 하는 지역에 사나요?
현재 돌아가는 상황은 잘 모르면서 촛불집회 규모는 또 아시고요.
ㅋㅋㅋㅋ
희망 사항이 야무지네 ㅋ
우리는 우리들을 열사라고 불렀어요.
성고문 당하고 분신자살하고 그렇게 까지 안 당한 사람도. 미친 놈들한테 발로 밟혀서 갈비뼈 나가고 머리채 뜯기고. 원래도 그닥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시멘트 바닥에 쓸려서 생긴 상처 아직도 있는데요. 열사라는 말이 아깝나요.
아버지가 공무원이셔서 어디가서 말도 못했어요. 아버지도 저를 안 고 우셨어요. 살아서 다행이라고요. 그 후로 서로 그 이야기 안 했어요. 너무 아파서요. 2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이런 일이 벌어진다니, 안타깝고 가슴 아프고 그 때의 악몽들이 떠올라요.
정청래가 고문 당한 얘기는 해도 자기가 나라 구했다는 말은 안하던데...
맞아봤으면 미래 세대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소망을 적는 게 상식일 거 같습니다만
저도 한 시니컬하는데 글이 와닿지 않네요
새내기 시절 학회하다가 정신없이 나간 한번 시위로
자신을 “민주화 구국의 열사”라고 자칭하는 분들 감히 말하건대 들은적 없습니다
ai가 써준 원고처럼 잘 읽히다가 아는 사람만 걸러낼수있는 한가지에
갈렸네요
92학번에 그렇게 파란만장 한 시위하고 군인한테 잡혀간 대학이 어딘가요
92학번에서 '민주화 구국의 열사'라는 단어는 처음들어봐요.
대체 뭐가 이번에도 안된다는 거에요? 이번에도 끌어내린다고요. 내란죄인데 탄핵전에 긴급체포가 더 빠를 수도 있어요. 계엄을 두시간만에 해제시킨 나라는 우리말고 전무후무 하잖아요. 하늘도 우릴 돕는 형국인데, 작가 한강의 말처럼 죽은 사람이 산 사람을 살리는 시간이니 마음놓고 승리의 소식이나 기다리세요.
네 바람을 왜 여기서 씨부리는데
듣는 사람 역겹게
한 번 맞아보시던지요. 세계관이 바뀌던데요.
혼선을 빚고 있나요?
혹시 연세가?
너도 맞아봐라
그렇군요...
내 남편은 징역살이도 함
두둘겨 맞고 고문 당하고...
난 민주당 지지하는 보수이지만 남편은 진보인데요
세월이 지나고 늙어도 안바뀜
요지는 아무도, 나를, 맘대로 갑자기 아무 이유도 없이 때리는 거 싫다, 그런 식으로 국가 권력을 행사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그 자리에 올랐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멈춰야 한다. 그거 잖아요. 그게 잘 안 될까봐 걱정이 된다고요. 찬물 뿌리는 건 아니지만 제가 얘기해본 주체들은 maybe? wish you good luck! 그 정도네요. 답답해서 미쳐요
댓 달수록 본색 들어남 ㄷ ㄷ ㄷ ㄷ
그럼 늬들이 한번 맞아 보든가!,,,!,,
진짜 하고싶은말은 늬들 쳐맞을래! 나가지마! 여론은 바뀌는중!!
92 연대 나왔는데 이대 나온 언니들이 더 빡쌔개 당했던데요. 나는 몰랐으니까 그런 일은 없어는 아니죠
뭐하러 이런 글을 읽었는지 시간 낭비했네요.
잘 다녔는데요?
그런 친구 없어요.
이대간 고교 동문 여러명있어요.
92년도 신촌가서 많이 놀았는데
스스로 열사라고 한 친구는 못 봤어요.
신촌에서 학생운동 했던 저희 남편도 그런 표현은 안 하구요.
이대다니던 친구가 신촌 오늘의 책에 와서 골프 책 없냐고 물었어요.
신박한 질문이라 모두가 그 사람을 주목하고 주인장은 우리는 골프 책은 없다고 말했어요.
신촌에 가서 노는 거랑 신촌 문화의 일부가 되는 거랑은 정말 다르죠.
전입가경
대댓글 달수록 밑천 드러나 모양빠지는중 계속했으면.
우리 82언니 동생들 표본으로 보여주고싶네요
그런사건 80년대 아닌가요?
92년에 성고문 사건도 있었나요?
좋은 팁 드려요. 주위 사람을 바꿔요. 패배주의자들은 원글님의 정신건강에 안 좋아요.
전 이번주말도 야광봉 이쁜 거 들고 나가서 젊은 세대들과 함께 춤출 생각하니 신나는데요. 가기전에 탄플 (탄핵플레이리스트) 가사 다 외우고 가야 하는데...
저는 국민들의 전의가 더 불타 오르는게 느껴지는데요.
빤쓰는 만졌죠 여보세요 92년에도요. 아니 경찰서에 끌려갔는데 뭘 더 바래요. 그런 걸 당하고 뭐 구극의 열사라고 부르는 것도 안 돼나요, 아저씨가 빤쓰 만졌는데 저 섭섭해요.
저는 이 혁명이 성공하기를 바라니까 우리끼리 물어뜯지 말자고요. 하지만 혹여나 성공 못하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일단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요
군화발에 밟혔다면서요?
저는
'24.12.13 1:12 AM (74.75.xxx.126)
90년대 초반 학생 운동하다가 잡혀서 군화발에 밟혀도 보고 유치장에도 가보고 결국 미국에 이민와서 군복입은 한인들과 머얼리 떨어져서 살고 있는데요. 그냥 제가 볼 때 그렇다고요. 이것도 물 건너 가는 거 같은데. (그럼 안 되는데) 또 그렇게 될 것 같아서요.
네 안됩니다
열사는 주로 고인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강경대처럼요
연대 나왔다면서 그것도 모르나요
아무튼 알겠습니다
열사같은 소리하네
열사병 걸렸겄지
군인한테도 잡혀가고
경찰한테도 잡혀 갔나요?
군인한테도 잡혀 갔고
경찰한테도 잡혀 갔나요?
군인한테도 잡혀 갔고
경찰한테도 잡혀 갔나요?
92년도에 강경대 열사 1주기 추모 집회외에
어떤 일이 있었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요.
제 주변은 다들 걱정해요.
제 지인들은 디씨근교에 삽니다.
이게 지역차이가 좀 있으려나요?
제 주변은 다들 걱정하고.
탄핵 집회에 어떤식으로 도움을 주면 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입니다ㅏ.
제 지인들은 대부분 디씨근교 거주인데, 이게 지역차이가 좀 있으려나요?
걍 편히 있어요.
걱정하는척 참견 말고..
코로나때도 일상을 살려고 애썼지만
그건 그렇게 살아내는게 과제였던 시기였구요
지금은 좀 결이 다르죠
그냥 무력감에 어쩔줄 모르면서 사는 모습인데
그걸 체감을 못하고 냉소로 해석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 소개하고 전혀 매치가 안되요 솔직히
이한열 열사,
강경대 열사,
전태일 열사..
‘난 민주화 구국의 열사”??????
음. 원글님이 잘못 생각하신듯~
저도 해외인데 정치성향을 드러낸적 없는 분들조차도
분노하고 걱정하고 당장 내려와야 한다고 난리던데요.
미국 한인교회 목사들이 아주 극우 온상이죠.
교수나 학계인사들 전문가들
빅 테크 다니는 교포들은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고 탄핵요구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