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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차 변론이 열렸던 재판정에 당시 변호인 중 한 명이 태극기를 들고 나와 흔들다 제지 당합니다.
그 장면을 라이브로 보면서 '박근혜 탄핵안은 인용되겠구나' 확신했습니다.
이번엔 윤석열 자신이 저런 짓을 할 겁니다.
그것도 매우 자주 재판정을 모독하고 재판관을 빡치게 할 겁니다.
재판관 구성에 대한 여러 우려가 있습니다만 크게 염려하지 않습니다.
탄핵 심판은 정치적 심판이고 이미 결론은 내려져 있습니다.
사형이냐 무기징역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