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쿠데타 모의한 복지장관, '의료민영화' 정책 즉각 멈춰야"

ㅇㅇ 조회수 : 2,675
작성일 : 2024-12-12 02:06:26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68965?sid=102

10일 양대 노총·보건의료노조 등 무상의료운동본부 성명
"건정심 대폭 물갈이해 민간보험사 등 활성화하려는 정황"
"건보 정부 지원금 절반 가량인 6조원 이상, 아직도 미지급"
曺장관, 국감 당시 '의료개혁은 의료민영화 수순' 주장 반박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는 '12·3 내란 사태' 이후에도 민간보험 활성화 등 '의료 민영화' 정책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장관을 향해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이들은 비상계엄 선포 직전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조규홍 복지장관을 가리켜 '쿠데타 모의 혐의자'로 표현하기도 했다.
 
양대 노총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등이 모인 무상의료운동본부는 10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의 친위 쿠데타 시도가 실패한 후 강력한 시민들의 저항이 벌어지고 있다. 평일 저녁에도 매일 수만 명이 모여 '윤석열 탄핵'과 퇴진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며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윤석열 일당의 쿠데타 시도의 전모가 서서히 드러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의료를 전면적으로 시장화하려고 윤 대통령이 추진해 오던 의료민영화 정책들은 그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는 주체는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참석해 쿠데타 공모·방조 혐의가 있는 내란범죄 수사대상 조 장관"이라고 콕 집어 지적했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구체적 근거로 최근 복지부가 연말이면 임기가 만료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신규위원 추천 의뢰차 발송한 공문을 들었다. 
 ......................

계엄에 신경쓰는 사이

의료민영화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IP : 39.7.xxx.2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험사로 부터
    '24.12.12 2:47 AM (211.36.xxx.41)

    로비가 엄청 날겁니다.

    국민 재앙
    의료민영화는 죽기살기로 막아야됩니다

  • 2. 이거야말로
    '24.12.12 5:31 AM (211.59.xxx.155)

    진짜 인건 죽기살기로 막아야 합니다.

  • 3. 의료민영화는
    '24.12.12 8:23 AM (125.183.xxx.121)

    절대 안되요.
    이건 꼭 막아야되요.
    의료민영화는 서민에게는 재난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368 [수괴체포] 이번주 집회 광화문인가요? 3 82가좋아 2024/12/26 774
1665367 저런 놈이 4 2024/12/26 1,008
1665366 에고...김용현 변호사 뭐래니.... 37 ... 2024/12/26 6,472
1665365 지금이라도 달러 좀 바꿔 둬야 할 듯 1 망조 2024/12/26 1,742
1665364 부산에 있는 신세진 친구에게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2 .. 2024/12/26 503
1665363 비트코인 지금 시점에 1코인만드는거 무리일까요? 7 .. 2024/12/26 1,190
1665362 코코크러쉬 반지 2024/12/26 945
1665361 딸 학과 선택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9 .. 2024/12/26 1,215
1665360 신용카드 뭐가 좋을까요? 2 궁금이 2024/12/26 581
1665359 폰뱅킹 최근 왜이리 복잡하게 바뀌었는지.. 6 우리 2024/12/26 1,198
1665358 헌법 재판관 임명 관련 조중동의 오늘 사설 3 ㅅㅅ 2024/12/26 1,485
1665357 와 007 영화보다 더하네요 2 .. 2024/12/26 1,829
1665356 참는것도 한계가 있다.한덕수 8 ㄷㄹ 2024/12/26 2,560
1665355 내란이 끝나지 않아 환율 2천원 예상 6 경제가 2024/12/26 1,748
1665354 나솔 24기 현숙 11 ㅔㅔ 2024/12/26 3,158
1665353 블랙요원은 당일 명령만 받는다! 7 ㅇㅇ 2024/12/26 2,944
1665352 원·달러 환율 1460원 돌파…2009년 3월 이후 ‘최고’ 5 ... 2024/12/26 1,167
1665351 (재업) 윤상현 의원 제명 청원 - 현재 6만 이상이 되어서 국.. 29 무명인 2024/12/26 1,858
1665350 일회용 칫솔 소진방법 있을까요 7 ㅇㅇ 2024/12/26 1,303
1665349 국무회의전 티타임에서- 내부자가 폭로한 계엄 그날 상황 3 이뻐 2024/12/26 2,090
1665348 앞으로 집에서 양파 절대 안끓여야지 ㅠㅠㅠ 14 ........ 2024/12/26 6,019
1665347 불안해서 살수가 없네요 빨리 내란제압해주세요! 6 내란제압 2024/12/26 1,003
1665346 강아지도 따뜻한 곳은 귀신같이 찾아요 8 ㅁㅁ 2024/12/26 1,245
1665345 오늘 문화의 날이래요. 4 ㅇㅇ 2024/12/26 1,293
1665344 마지막 추합 4 전화받자! 2024/12/26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