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일하고
잘 먹고 잘어우리고 하루를 보냈는데
퇴근길 사람이 꽉찬 전철에서 급 피로하네요
물밀듯 떼지어가는인파가 힘들어요
잠시 사람빠질때까지 전철역의자에 앉았다가
개찰구로가네요
나이드니 혼자만의 조용한곳이 필요하고
사람많은곳가면 기빨려요
옛날에는 사람 많은곳가면 에너지를 얻었는데
잘일하고
잘 먹고 잘어우리고 하루를 보냈는데
퇴근길 사람이 꽉찬 전철에서 급 피로하네요
물밀듯 떼지어가는인파가 힘들어요
잠시 사람빠질때까지 전철역의자에 앉았다가
개찰구로가네요
나이드니 혼자만의 조용한곳이 필요하고
사람많은곳가면 기빨려요
옛날에는 사람 많은곳가면 에너지를 얻었는데
이해해요
저는 7년째 혼자만의 시간 가지고 있어요
근데 외롭다거나 쓸쓸하다던가 하는 감정 1도 안 들고 자존감 만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