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이 개입할 수 있다는 얘기를 흘려듣지마세요.

ㅇㅇ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24-12-11 08:44:42

와... 위험했었구나... 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는 때가 아직 아니에요.

미국에게 한국은 현재 어디로 튀며 전쟁을 시작할 지 알 수 없는 

정부간의 소통이나 정상간의 대화가 불가능한 위험한 국가에요.

 

아직 계엄반란의 불씨가 다 꺼진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다음 대권을 생각하며 힘겨루기 하는 분들

윤석열을 탄핵시켜서 정치생명부터 끊은 다음에 뭘 하든 하세요.

 

미국이 한번 마음먹고 우호관계를 접어버리는 정부를 가진 나라에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다른 모든 것은 뒤로 제쳐놓고

지금은 탄핵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야합니다.

 

 

IP : 157.130.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 입장에서도
    '24.12.11 8:45 AM (211.234.xxx.219)

    이런 정부는 처음 봤을겁니다

  • 2. 위험
    '24.12.11 8:47 AM (175.214.xxx.36)

    맞아요
    온갖 참견하기 좋아하는 트럼프가 조용한게 더 수상해요

  • 3. 처음에
    '24.12.11 8:48 AM (76.168.xxx.21)

    미국반응이 엄청 예민하고 신경질적일 정도였어요..그래서 진짜 윤이 사고쳤구나 했는데 국지전 뿐 아니라 세계대전 일으킬 뻔 했...

  • 4.
    '24.12.11 8:54 AM (175.192.xxx.166)

    주한 미 대사 관련 파티 직후 이 난리 나서 대사가 파티 참석했던 국무위원들에게 연락했는데 모두 생까서 미 대사 열 받아 본국에 보고.
    이후 내년 에이팩 정상회담때까지 현 정부와 소통을 미 대사만 하고 미국 정부는 소통 단절이래요.
    한국 정부에 대한 불신 극에 달해 있음.
    외교고 대미 수출이고 다 아웃...ㅠㅠ

  • 5. ㅇㅇ
    '24.12.11 8:54 AM (157.130.xxx.38) - 삭제된댓글

    미국이 우방국의 대통령을 탄핵하라는 메세지를 내는 것은 일상적인 게 아닙니다.
    그것도 여러차례 걸쳐 재촉을 했는데도 한국정부는 무반응이에요.
    한국은 지금 무정부상태니까요.

  • 6. ㅇㅇ
    '24.12.11 8:55 AM (157.130.xxx.38)

    미국이 우방국의 대통령을 탄핵하라는 메세지를 내는 것은 일반적인 게 아닙니다.
    그것도 여러차례 걸쳐 재촉을 했는데도 한국정부는 무반응이에요.
    한국은 지금 무정부상태니까요.

  • 7. ㅇㅇ
    '24.12.11 8:58 AM (157.130.xxx.38) - 삭제된댓글

    미국정부와 외교가 단절된다는 것은 안보, 무역, 외교문제에 있어서
    무슨 뜻인지 제발 다들 생각을 해보시고
    윤석열 탄핵껀이 마무리 될 때까지는 차기 권력이니, 부동산이니 뭐니
    그런 건 뒤로 좀 미뤄두시고 하루라도 빨리 탄핵을 마무리짓는데만 집중하셔야합니다.
    안그러면 상상도 못했던 시대를 보게 됩니다.

    미국은 이제까지 한국에 대해 우방국으로써 우호적인 태도만 보여와서
    한국인들은 미국이 얼마나 무서운 나라인지 피부로 체감을 못하십니다.
    그냥 듣고 넘기지 마세요.
    제발 부탁드려요.

  • 8. ㅇㅇ
    '24.12.11 8:58 AM (157.130.xxx.38)

    미국정부와 외교가 단절된다는 것이 안보, 무역, 외교문제에 있어서
    무슨 뜻인지 제발 다들 생각을 해보시고
    윤석열 탄핵껀이 마무리 될 때까지는 차기 권력이니, 부동산이니 뭐니
    그런 건 뒤로 좀 미뤄두시고 하루라도 빨리 탄핵을 마무리짓는데만 집중하셔야합니다.
    안그러면 상상도 못했던 시대를 보게 됩니다.

    미국은 이제까지 한국에 대해 우방국으로써 우호적인 태도만 보여와서
    한국인들은 미국이 얼마나 무서운 나라인지 피부로 체감을 못하십니다.
    그냥 듣고 넘기지 마세요.
    제발 부탁드려요.

  • 9. ..
    '24.12.11 9:18 AM (211.36.xxx.173) - 삭제된댓글

    이거 진짜 무서운 건데 탄핵소추 하면서 거기에다 미국 일본이랑만 가깝게 지내고 중국 북한을 멀리하고 이런 거 집어넣은 사람이 누군지 나중에 한번 봐야 돼요.
    미국에서 항의했다 하더라고요. 다행히 이번엔 빠졌대요.

  • 10. ...
    '24.12.11 9:19 AM (115.139.xxx.169) - 삭제된댓글

    이라크도 핵탄두 쏘기 전에 미국에게 얘기한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우방이라는 나라가 말도 없이 계엄을 했다???
    미국 입장에서는 자존심 상할 뿐 아니라 어떤 조치도 할 수 있을거라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513 돈꽃 이라는 드라마 보신분 계실까요? 16 . 2025/02/28 2,652
1690512 2/28(금) 마감시황 나미옹 2025/02/28 374
1690511 사위 진급선물 고민 20 선물 2025/02/28 2,830
1690510 우리 집엔 없는 거 5 몰라 2025/02/28 1,811
1690509 헤드없는 킹침대 어찌해얄지 조언 좀 주세요 7 ... 2025/02/28 800
1690508 대상포진 무료접종 7 ... 2025/02/28 2,302
1690507 방송 전날 '불방' KBS 발칵, '계엄의 기원 2부' 뭐길래.. 3 쪼매난파우치.. 2025/02/28 2,140
1690506 3월에 꼭 볼 전시 추천 3 지연 2025/02/28 1,230
1690505 이번 4월에 셀××× 배당받을 예정인데요. 2 궁금 2025/02/28 1,029
1690504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포항 부산 창원) 8 오페라덕후 .. 2025/02/28 1,087
1690503 절친의 프사 이런말 하실까요? 16 그냥 2025/02/28 3,899
1690502 로또 40억대 당첨된 사람이 남긴 글 보니까 사주는 27 ... 2025/02/28 18,744
1690501 제사는 구습인가 미신인가요. 23 .. 2025/02/28 2,206
1690500 꼬리뼈 윗쪽에 핫팩을 대면요. 4 . . . 2025/02/28 1,165
1690499 보통 동료의 동생 결혼식에 8 00 2025/02/28 1,113
1690498 영재원, 영과고를 학원에서 만들 수 있나요? 15 지지 2025/02/28 1,507
1690497 핸드폰을 잃어버렸어요. 찾을방법 없나요? 4 ㄱㄹㄷㄴ 2025/02/28 1,443
1690496 檢, 공수처 압수수색 34 .. 2025/02/28 3,463
1690495 부산역 앞 호텔 5 호텔 2025/02/28 1,323
1690494 제발 샤워좀....ㅜㅜ 39 .... 2025/02/28 27,146
1690493 3월 19일,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 중단 촉구 뉴욕-워싱턴 도보.. 2 light7.. 2025/02/28 392
1690492 50 이후에도 긴머리가 어울리는 타입 17 2025/02/28 4,354
1690491 관객 수 조작 의혹 '그대가 조국' 배급사, 2년 만에 무혐의 5 ........ 2025/02/28 1,257
1690490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하는 한국외대 학생들 5 ㅇㅇ 2025/02/28 1,488
1690489 교한반품 종이봉투에 해도 택배기사님이 가져가시나요? 6 반품 2025/02/28 723